국방개혁 끝까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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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써글 작성일11-03-11 17:18 조회1,81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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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 307에 우리 군대의 장군들 숫자를 15% 줄이겠다는 구상이 들어있다.
2020년까지 앞으로 10년 이내에 약 60명을 줄인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 TF를 구성해서 정원 작업과 현재 위규 편성된 자리를 원위치 시키겠단다.
직업 군인들에게는 반가울리 없겠지만, 군이 개혁되기 위해서는 가장 선결해야할 문제이기도 하다.
사실 이 문제는 말은 쉽게 할 수 있겠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는 데는 엄청난 진통이 따른다.
사관학교를 가서 직업군인을 택한 사람들 입장에서야 누군들 군에서 장군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마에 별을 몇 개씩 달아서 집안에 명예를 드높이고 싶은 욕심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장군 정원이 줄어들면 그만큼 장군이 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그러니 누가 이걸 좋아하겠는가?
그럼에도 국방부에서 자기 살을 깎아 내는 아픔을 감내하면서도 이런 용단을 내려진 것에
개혁의지가 보여 진다. 보이지 않는 압력과 반대가 왜 없었겠는가? 기득권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반발도 거셌을 것이다. 오죽했으면 청와대서 보고하는 과정에서 대통령까지 힘을 실어줬겠는가?
직업군인들도 진급이 군생활의 전부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군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람이면 동료든 후배든 먼저 진출시키고 자신은 맡은 직분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나름대로 국방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군대는 장군만 있어서도
안 된다. 영관장교도 필요하고 위관장교도 필요하고 준사관.부사관과 병사들도 필요하다.
또 군무원들도 필요하다.
이 모든 사람들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
그동안 상위계층이 과도하게 많았다고 판단되어 숫자를 조정하는 것이니 관계되는 직업군인들은
이해를 해야 할 것이다.
국방개혁이 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가장 민감한 부분인 자기 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감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군의 장군정원 감축과 계급하향은 그야말로 생살을 도려내는
아픔 이상이다. 그럼에도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형 군대로 거듭나기 위해 용단(勇斷)을 내려 준
우리 군에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
또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면 국방부 알바 아니나며 헛소리 나불대겠지만.... 그래도 할말은 한다!!
사진까지!!!ㅋ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www.gayo114.com/p.asp?c=7558201139 ↔ 夜來香 {예라이 썅}! '沈 蓮玉'님 노래 - 1950년 -
제 所見으로는; 빨갱이 정권 하, 그러니깐; '금 뒈쥬ㅣㅇ'롬 및 '괴 마현'롬 시절의!
'합참의장, 각군 총장, 그리고, 군사령관'들을 지내면서, 걔들 밑에서 영혼없이, 근무 평정 잘 받아 '군단장, 사단장'들을 지내면서 승승장구했었던 자들 모조리 량심이 있다면 나가야, 년금받지 말고! ,,.
그리고 '금 뒈쥬ㅣㅇ'롬 및 '괴 마현'롬 때의 '기무사령관'은 정말 할복 자살, 뒈져야! ,,. 개새끼보다도 못한 인간들하! 왜, 무슨 염치로 '기무사령관' 인수.인계하면서 지내고 있나! 어? 【빨갱이.간첩이 이제 더 이상은 없다고라? ,,.】 옐라이~ 썅{夜來香(야래향)} 옛날이 그립다.
추가로, 국방부 '개나리'! '땅굴탐지부대' 말야, 지금도 그렇게 부르는 지는 모르지만!
걔들 모조리 신원 조사 새로하고 예의 검토하길 바람! ,,. 빠드득!
http://www.ddanggul.com 북괴의 땅굴 집요성! 깨달을지어다! '김 진철' 牧師님의 남굴사.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래서 감군한다면야!!!!!
나쁘지 않다고 사료된다
다만,
그게 군인들의 사기를 꺾는 일이라면,
저는 단연코 반대 합니다.
오히려 사기를 올리는 일이 되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서해 5도 사령부는 어찌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