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를 켜자 일본대지진으로 쓰나미가 몰려오는 장면이 방송되고 있었는데, 잠시동안 영화의 한장면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이것이 실제상황으로 인식하는데 한참 시간이 걸렸다.

"오 하느님 맙소사!"  거저 말문이 막힐 뿐이다.
비극적인 재난을 당한 일본인들에게 어떻게 위로의 말을 전해야할 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 재난이 남의 일 같지않다. 우리도 언제 저런 재난을 당할 지 걱정이 앞설 뿐...

그리고 대북삐라풍선날리기 간부의 어머니가 테러를 당했다는데, 
멸망의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북괴와 친북주의자들의 테러가  점차 도를 더해갈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제 우리도 테러와의 전쟁을 서둘러야 하는 것인데.
 
에고, 근데 난 무엇을 해야할 지를 모르니 스스로 답답할 뿐이다.

그리고 보편복지, 이익공유제----왜 이케 어려운 말을 쓰는지 몰겟다.
바로 공산주의 하자고 하면 될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