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조금씩 들어가나 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1-03-11 13:37 조회1,842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나와 1971년 단돈 200달러를 들고 도미, 지금은 굴지의 미 군납 방산업체 DSE를 운영하고 있는 신대용 이란 재미 사업가가 있습니다.
연대 재학시절 박정희 정권을 반대하고 월남파병 반대로 중앙정보부에 잡혀가 고문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때 그는 "가난과 고문이 싫어 한국을 떠났다" 고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그의 생각이 많이 변했습니다.
"저는 6·25전쟁을 경험했습니다.
당시 피란길의 어머니들은 양손에 아이들의 손을 쥐고, 등에 또 하나의 애를 업고, 머리에는 살림을 이었죠. 그 피란길에서 살기 위해서 비정하지만 아이들의 손을 놓아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박 대통령이 바로 그 어머니였던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이 반대했던 월남 파병이 한국 경제의 동력이었다'고 말합니다.
박정희를 반대했던 사람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조금씩 철이 들어가나 봅니다.
조갑제씨도 젊은시절 박정희를 무수히 씹던 사람인데 지금은 박정희교 신자 더군요.
무수히 날뛰는 종북종김 친북반미 반국가 좌빨역적 모리배들은 앞으로 얼마나 나이를 더 퍼먹어야
철이 들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하루속히 철들어 애국애족의 진정한 민주시민으로 거듭 나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www.gayo114.com/p.asp?c=5725233738 ↔ '김 용만'님의 '생일없는 소년'
제목: 생일없는 소년
가수: 김용만
앨범: (1976) 아빠 엄마의 노래수첩 2집
가사: whdmdrn님제공
1.어머니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길에 눈물만 흘립니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가도, 생일없는 어린 넋은 어데메가 고향이요
2.어머니 아버지 왜 말이 없습니까. 모진 것이 목숨이라 그러나 살겠어요
그리워라 우리부모 어드메 계시온 지. 꿈에라도 다시 한번 그얼굴을 비쳐주오
ㅡ ㅡ ㅡ '최 치수' 작사 / '김 성곤' 작곡 ㅡ ㅡ ㅡ
이제서야, 제대로 인간이 되 가누면! ,,. 몇 천배, 몇 억배로 갚아야만 한다! 그 죄업을 배상하려면! ,,.,
박병장님의 댓글
박병장 작성일노래 잘 듣습니다.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박병장님, 그리고 inf....님께 올려 드리는 추천으로 하겠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www.gayo114.com/p.asp?c=8564436636 〓 제목: 꿈에 본 내 고향{한 정무},귀향{도미},미사의 노래{이 인권),눈물의 자장가{이 미자},생일없는 소년{김 용만},슈샨 보이{박 단마},남포동 밤0시{고 봉산},꽃파는 백설희{백 설희},경상도 아가씨{박 재홍}
가수: 여러가수
앨범: (196?) 대서정 한국레코드가요사 제 8집
가사: 제공된 가사가 없습니다.[가사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