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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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락 작성일11-03-05 10:57 조회1,7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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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국은
내 조국은,
병들고 더러워라,
그 옛날
고구려의 위용은 자취도없고,
단절된 형제의 아픔은,
토막난 도마뱀처럼,
처절도 하건만,
이땅에창궐한
온갖부패와 빨갱이 들로,
세포마다 병들어서추한모습 애닮어라,
이땅에태여난 숙명 이기에,
이땅을 사랑할수밖에 없노라
여명의 어둠 속에서,
대지 깊은 곳에서,
뜨겁게불타는 용암처럼,
어둠속에서 주홍빛분노를,
소리없이 소망하는기도,ㅡ
백두의정기가 혈관마다에.
면면이 흐르고있는,
내사랑하는 형제누이 들이여,ㅡ
기어이
이땅에 법과 정의 진실이바르게서고,
도덕과 상식과사랑이 그빛을발하고
이땅은 맑게밝게 정화되리니
이땅에 힘차게비치는태양은
억 만년 영원히 찬란 하여라,
억 만년 영원히 찬란 하리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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