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1주기가 다가오며 천안함 46명 장병들에 대한 추모 열기가 더해지는 것과
동시에 46명의 장병들만큼이나 지난해 관심을 모았던 천안함 의혹제기 4인방
박선원, 이승헌, 양판석, 서재정 역시 함께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천안함 폭침이 발생하고 북한의 소행이 밝혀진 뒤에도 정부와 군을
상대로 끊임없이 의혹제기를 펼쳐 사회에 혼란을 조장했던 인물들입니다.

사실 4명 모두가 스펙 뛰어난 학자들로 각종 이론적 주장을 펼치며 정부를 거세게
몰아 부쳤고, 더욱이 이들과 뜻을 함께 나누는 종북 세력들도 이들에게 힘을 보태
정부와 국민 간의 불신을 심화시키고 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사실상 천안함 사건이 북한이 저지른 짓이라는 것은 우리 뿐 아니라 국제사회가
알고 북한은 말 할 것도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4인방과 종북 세력은 북한의 짓이 아니라는 여론을 확산 하기
위해 장기간 고군분투 하며 북한에게 빠져나갈 구멍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 천안함 사건은 마무리되었지만 의혹제기 4인방 및 종북 세력들의
행동은 진실과 본질을 흐려 우리 사회에 혼란과 분열을 부추겼던 명백한 이적행위였죠.

천안함 1주기를 맞는 시점인데 앞으로 이들처럼 이적행위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이들이 있다면 단호한 처벌이 가해져야 할 것이며 다시는 무분별한 의혹제기로 사회에
갈등을  빚는 일 없길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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