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참 중앙회장 선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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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1-03-04 15:11 조회1,9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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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다.
사상 최초로 전국 전우님들의 각고의 노력과 협조로 베트남참전 전우회 각급 회 임원 선거지침을 만들어 1월 전국 220개 지회장선거, 2월 전국 16개 시도지부장 선거를 치루고 3월 24일 마지막 본회 총회 및 임원선거만 남았습니다.
13개 보훈단체 중 과감하게 선거지침서에 의해 선고공고를 하고 자유 경선에 의해 당당한 시군구 지부(회)장 선거를 치루고 베트남참전 전우회의 살아있는 정신을 만천하에 알리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제 베트남참전 본회 회장선거는 우리의 마지막 선거의 꽃입니다!”
후보자들은 얼룩진 지난 일이나 또는 유언비어를 만들어 상대후보 서로의 얼굴에 침을 베는 일로 분열되어 쓰라린 과거로 돌아가서는 안 됩니다.
후보자들은 과거보다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을 만들어 전우회에 공약하는 양심과 신의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선거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베트남참전 원로님들과 예비역 장군님들께서는 비록 우리 베트남참전 전우들의 직접 선거는 아니지만, 그러나 전국에 있는 대의원들과 시. 군. 구 지부(회)장, 중앙회 이사들의 간접 선거로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 엄정한 중립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예비역 장군이며 본회 고문이신 분이 이유야 어 떠 든 나는 법적으로 유용한 현 회장 ooo장군을 절대 신임합니다.
대안은 없습니다.
만약 ooo장군의 뜻과 다른 결과가 된다면 나는 전우들 일에 손을 떼겠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명예회복 프로젝트도 파기할 것입니다.
베트남참전 전우들의 미래지향적인 민주주의 꽃인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 엄정한 중립을 지켜야 할 분이 이런 부적절한 발언은 매우 슬픈 일이며 분명한 선거법 위반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 같은 비 민주적이고 공정하지 못한 부적절한 언급은 현회장 ㅇㅇㅇ장군님에게도 결코 도웁이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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