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 밝힌 北주민 4명은 선장 간호사 통계원 무직 ?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늘소리 작성일11-03-04 15:22 조회2,223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사진에서 배의 크기를 가늠할수 있게 사람도 함께 찍혀있다
내 눈에 이상하게 보이는 점
1. 배의 크기와 탑승자수
저크기에 31명이 타고 있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2. 귀순자의 직업
조개잡이? 근데 통계원,간호사가 왜 타고 있으며, 조개잡이면 어부들인데 '무직'이라니
3. 처음 언론에 보도 될때는 귀순의사를 밝혔다고 했다가 하루이틀만에
귀순의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노무현때 해상탈북자들을 NLL에서 그대로 되돌려 보냈다.
이유는 친북(?)정책 때문이다.
탈북자들을 받으면 북한에서 지금처럼 전원송환을 요구한다.
노무현은 그대로 해야하는데, 남한의 종북놈들은 입닥치고 있겠지만,
자유대한국민들은, 송환후 그들이 어찌될거라는걸 빤히 알면서도 보내느냐고 비난을 하게된다.
정치적으로 난감해지니 아예 해상에서 되돌려 보낸것
지금 이명박은 김정일을 만나지 못해 조급해져있다.
임기는 다되가고 비밀리에 북쪽과 물밑협상을 하고 있는것이 언론에 감지되기도 한다.
근데 입장 곤란하게 31명이라는 대인원이 들어왔다.
이명박은 그들이 모두 돌아가기를 바랬을것이다.
나의 생각은 이렇다.
저 작은배에 31명이 타고 있었고, 직업도 어로활동과는 상관없는 것등으로 봐서
저들은 집단 탈출한 것이다. 북한을 탈출하는 이들은 목숨을 걸고 탈출을 감행한다.
단지 남한사회를 동경해서 목숨을 걸지는 않는다.
목숨을 걸수 밖에 없는 급박한 사정들이 생겨 이판사판일때 탈출을 감행하는 것이다.
NLL을 넘는 순간 이들은 다시 돌아갈수 없다. 돌아가봐야 사형에 처해진다.
탑승자들의 직업상 변명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는 '방향잃고 표류'한 걸로 발표할테니 안심하고 돌아가라고 설득했을 것이고,
돌아가봐야 죽는다는 걸 아는 몇몇은 끝내 북송을 거부한것일지 모른다.
벌써 한달이나 지났으니 더 이상 끌수 없고 하는수 없이 "일부 귀순 나머지 송환' 발표를 한건 아닐까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Does nurse women & statiscal office men engage on clam-shell working on sea in NK? ?? ???
What a narrow & small ship to enter for 31 peoples to voyage is!
How pity fugee - boat peoples from NK for The South Korea SEOUL were!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北傀에서는 看護士 및 統計員들도 바다 우에서 조개잡이에 從事케하나? ?? ???
얼마나도 좁고 작은 배인지, 31名이나 들어가 航海하기에는!
어찌나도 可憐한, 北傀로부터 南韓 서울로의, 뽀트 탈출 避亂民들인지! ///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말씀대로 저 작은 배에 31명이 타고 넘어왔다는 것은 정상적이 아닌 것이죠.
남한으로 넘어와 살고자 했는데 억지로 보내는 형국.
가면 죽는데........!
새역사창조님의 댓글
새역사창조 작성일아 그렇군요. 추리력이 좋군요. 그냥 지나칠 것을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