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개똥도 약에 쓸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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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일11-03-03 10:58 조회1,941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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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2004년 일입니다.
이넘은 최근엔 김대중 위대한 지도자라고 떠들고 다니던데
빛나보이려고??
이넘도 참 철새기질 강하네 뒈중이처럼 전형적인 정치잡배꾼 스타일?
곧 정계에 입문할지도
언론이 왜 이넘을 띄워서 선량한 사람들 선동당하게 하는지..
이넘이 이명박 욕하는거 보고 시원스럽다고 추종하는 젊은 놈들 많이 봤습니다.
머리도 좋은 넘이 왜 그런 쪽으로 쓰는지.. 어떻게 보면 불쌍하죠.
그 머리와 입재주를 차라리 여자꼬시는데 썼다거나 순수하게 학문 쪽에만 썼다면 사회에 해악은 끼치지 않을텐데..
좌파 화상들아~ 그냥 좀 선하게 살면 안되겠니? 사람 사는 세상이라믄서....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진중권은 생산자가 아닌 일종의 문화소비자, 곧 전형적인 댓글러입니다.
그리고 그는 언제나 가변적인 뇌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나중에 일이 어떻게 꼬이던 상관않습니다.
일단 한마디 던져놓고 토끼는 버릇을 가지고 있지요. 무책임합니다.
곤충에 비유하자면 수많은 모자이크 낱눈을 가지고 있는 잠자리의 생태와 너무나 흡사합니다.
그래서 그가 인식하고 있는 사물은 파편화된 모습입니다. 하나의 사물을 다면화하여 인식하고
있다가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말을 던지곤 하죠. 그러다가 제 눈을 찌르기도 하고....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언어는 정신이어야 합니다. 그가 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면 마치 다람쥐 도토리 까먹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재미 있습니다. 정신이 경박하죠. 대학가 카페에서의 잡담, 화장실 낙서....쯤의 재치에
젊은이들이 좋아할만합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진중권이는 진중하지 않은게 문제!
epitaph님의 댓글
epitaph 작성일팔광님의 글의 소재는 재미있습니다. 익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눈물겨운 반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페이소스를 맛봅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참으로 가소로운 놈이죠. 뱀의 혀를 가진자입니다. 잡다학 지식을 가지고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하며 좀 튀면서 마치 자기가 중립에 있는 사람인척 하며 결국 정권에 슬쩍 빌붙으려하는 모습이 마치 도울김용옥인지 하는놈하고 비슷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김용옥을 존경하고 좋아했었는데.... 지금 학생들은 진중권을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