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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희망연대 송영선의원은 자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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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1-03-01 20:18 조회1,987회 댓글9건

본문

송영선 의원이 여자이면서도 대차고 당차게 의정업무에 임하는 자세는 애국적이고 열정적이다.

남자의원 보다 더 강력한 포스를 발산하는 송의원에 애국시민들은 마음 든든함을 느낀다.
그러나 국가 안보와 국익에 위해가 되는 선을 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으로 정신줄을 놓으면 안된다.
금번
국군 대북심리전의 세세한 내용을 일반저질 찌라시 신문에 누출한 행위는 전혀 애국적이지 않다.
이적행위고 반역행위다.
군 기밀을 누출하고 군을 욕먹이고 사기를 꺾고 국론을 흐트린다.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
절대 자숙하고 조심하라.

댓글목록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대북심리전은 국민모두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랑스럽게 여겨야 한다.

군사보안이 아니다.

군사보안은 전면전 상황으로 북진공격시 첫날 북괴 목표물 공격 작전이
어디이고 몇시부터 시작할 지 하는 것이 보안이 요하는 사안이다.

나 역시 군에서 비취인가자 였다.

오히려 송영선 의원의 공개는 바람직한 것이다.

국민들은 정부로부터 대북심리전 전체를 상세히 전해듣고 자랑스럽게 여겨야 한다.
정부도 대북심리전을 국민에게 소상하게 공개하고,
그 결과로 북괴를 굴복시킬 각오가 되어있음을
자랑스럽게 국민에게 말해야 한다.

그게 정상적 국가운영이다.그리고 정상적인 국민들의 태도이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개인적으로 박근혜 측근들 중에서는
그나마 믿을 수 있는 인물이 송영선 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송영선 의원을 수년간 TV에서 지켜 보았는데,
한결같이 김정일을 욕하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송영선 의원은 선명 우익이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송영선 의원을 높게 평가하게된 계기가 또하나 있는데,
미디어법 상정 당시, 민주당이 미디어법 표결에 깽판치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당시, 박근혜는 민주당의 편을 들어 미디어법에 반대했지요,
그런데, 놀랍게도 박근혜의 최측근인 송영선 의원은 민주당에 맞서 싸웠습니다.
표결을 방해하는 민주당 당직자들과 의원들을 몸으로 막아내었습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천안함 폭침 당시에도, 연평도 피격 당시에도,
모든 국회의원을 통틀어서 송영선 의원만큼 강력하게 북한을 비난한 의원은 없습니다.
송영선 의원은 확전방지 운운한 이명박에 대해서도 북괴를 두려워하는 것이라면서
직설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을 했던 당찬 인물입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국방전문가인 송영선 미래희망연대 의원은 24일 전날 북한이 감행한 연평도 기습포격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초기대응 메시지 논란과 관련, “(이 대통령이) 처음 ‘단호히 대처하되 확전되지 않도록 하라’고 했는데, 이건 적절한 대응이 아니다”며 “처음에 ‘철저하게 응징하라’하고 난 뒤에 나중에 확전이 안 되도록 하더라도,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북쪽에게 우리가 얼마나 두려워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밖에 안 된다”고 질타했다.

송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어떻게 국군 통수권자가 우리측 인명이 20명이나 피해를 입고 중국이 북한 소행임을 인정하고, 일본이 북한 정보센터를 세우고, 오바마 미 대통령이 대응하고 나서야 상황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해 ‘이제 막대하게 사격하라’, ‘철저하게 응징하라’는 말씀을 하느냐. 나는 어제부터 굉장히 화가 났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의 K9 자주포의 성능이 굉장히 뛰어난데 대처하는 게 군답지 않고, 또 위에서 청와대나 통수권자가 보는 시각이 너무 북한에 대해 조심한다”면서 “처음에 나오자마자 ‘북한의 공격으로 간주한다’ 했는데, 나는 정말 이해가 안 된다. 어떻게 이게 ‘간주’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송 의원은 또 우리 군이 K9자주포로 대응 포격을 하는데 13~15분 정도 소요된 것에 대해 “북쪽에서 쏜 20여분 동안이라면 우리는 (북의) 해안포 24발을 초박살을 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 K9자주포가 분당 6발까지 쏠 수 있고, 48발 같으면 10분 내에 쏠 수 있는데 왜 우리 쪽에 20명의 부상자가 날 때까지 기다렸다는 것인지...(모르겠다)”며 “타이밍이 너무 늦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무리) 호국훈련 중이었으면 북한의 개머리나 무도 해안포 기지는 우리 쪽에서 다 볼 수 있는 지역”이라면서 “북쪽에 대한 평상시 준비가 안돼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 군의) 초기 대응이 굉장히 미흡했다는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적절한 수준의 자위, 적절한 타이밍의 자위를 했는지 부분도 확인을 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북한의 포격이 민간인 지역까지 무차별적으로 자행된 것과 관련, “이건 도발이나 교전이 아니라 살상”이라고 전제한 뒤 “철저하게 계획됐고, 민간인을 부상 입히거나 죽인다는 것은 도발이라는 용어를 쓸 수가 없다”면서 “(일각에선) ‘민간인에 대해선 실수냐’고 묻는데, 절대 실수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군이) 처음 군 포진을 향해 쏜 것은 무도 해안포 기지에서 직사포인 76mm를 쐈다 오후 3시 10분부터 3시 42분까지 다시 쏜 것은 개머리 해안포 기지에서 곡사포를 쐈다”며 “내가 볼 때는 북한이 여태까지 개발해 놓은 열압력탄을 쏜 것 같은데, (이것은) 군사적인 용도보다 민간인 지역을 전부 화염에 휩싸이게 해서 정치적, 군사적 위협을 가하기 위한 것이다. (북한이) 특정한 집을 조준한 것은 아니지만 마을을 조준하겠다는 의도를 갖고 민간인 (지역을) 포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 의원은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해 “추가도발은 충분히 있다”며 “북한의 명분을 보면 해안포 사격영역을 우리가 먼저 도발해 포격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해안포 사격 영역을 자기들의 북방한계선이라고 선언해 놓은 이상 그 선을 넘어설 경우 계속 똑같은 대응이나 도발, 공격을 하겠다는 것”고 밝혔다. [데일리안 = 김현 기자]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27769&sc=naver&kind=menu_code&keys=1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박병장님! 대북심리전의 내용이 신문에 난것은 군사기밀에 속하는 것은 결코 아닌줄 압니다! 그것은 강력통치님의 의견이 맞는것 같읍니다.

 그러나  님께서도 송영선 의원이 평소에 훌륭한 의정활동을 한것을 높이 평가하신것은 옳바른 인식입니다.
 
저는 송영선의원을 여자이지만  국방위원중에서 가장 식견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여성국방장관을 시켜도 나무랄데가 없어 보입니다.

 남성의원 10명보다 낫습니다. 당차고 대북관계에서 강성소유자이기도 하며 차기 유용한 인적소유자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박병장】님! 안녕하십니까요? ^*^ 그런데, 내용이 뭐였었나요? 간략히 축약해서 무슨 말을 했었는지,,. 【今番, 국군 對北 心理戰의 《細細한 內容》을 일반 저질 찌라시 《신문에 누출》한 행위는 全혀 愛國的이지 않다. 利敵 行爲고 反逆 行爲다. 『軍 機密』을 漏出하고 軍을 욕먹이고 士氣를 꺾고 國論을 흐트린다. ,,.】 ↙

↗ 우에 적힌 《細細한 內容》《신문에 누출》 『軍 機密』사항들이 뭔였었는 지를 난 도통 모르오니, 찬성.반대의 댓글들에 누구에게도 공감을 못하겠는데요. 어리둥절만 할 뿐! ,,. 하오니, 고 내용을 압축, 말해 주십 事(사)! 餘 不備 禮.悤悤.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軍部에 몸 담았었을 적에, 秘密 取扱 認可者(비밀 취급 인가자)' 출신들이 많을 터인데,,.
이른 바, 所謂(소위), '秘取者(비취자)'들! ,,. ^*^
어디 저도 한 번 어떻한 내용인 지를 본다면, 나름대로 생각해 보겠는데,,. ^*^
【박병장】님! 늘 지지하고 있읍니다요. 사랑합니다.
강원도 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청원서'를【한나라당 강원도 도당 위원회】에 제출, 접수시키고,
이 응답글을 드립니다. 여불비례, 총총.
http://www.systemclub.co.kr 네티즌 칼럼 {2011.3.22(수)}

박병장님의 댓글

박병장 작성일

정선배님 여전하시니 반갑습니다.  아침신문에 송의원이 유출한 문건으로 군을 비방하는 분위기가 있어 올린 글입니다.  평소 중대한 보안사항을 국방위원들이 자주 유출 하더군요. 군을 괴롭히지 않는다면 송의원을 나무랄 이유가 없습니다.  (...송 의원은 지난달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군이 의류·의약품·학용품 등의 물품 1만 여점과 대북 전단지 300여만 장을 살포했다"고 공개했다. ...)는 보도였고 분위기가 군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듯 하였지요.  오후에 박사님 분석을 보니 별 문제가 없군요.    건강하십시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O Roger, Sir! ///
【'군부'에서 심리전을 했었다'】는 내용의 발언은 하지 말았었어야 하는 건데,,. 그건 중대한 비밀이로군요. ,,. '군부'에서 주체가 되었다는 사항을 누설한 건데 비밀이지! ,,. 그럼 그렇지, 【박병장】님께서 실수를 하시 지는 않으셨었을 거란 생각에서 물어봤던 겁니다. 그건 군부 비밀인데,,. '주체'를 그렇게 투명히 밝혀 일린 건, 분명히 한 건 잘못이었지! ,,. /// Thanks! ,,. '송' 의원은 잘 못했음! 그토록 투명히 북괴에게 알릴 필요가 있나? ?? ??? 이적 행위지! ,,. 한심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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