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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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도12 작성일11-03-01 22:55 조회1,764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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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 수양산(首陽山) 바라보며 이제(夷齊)를 한(恨)하노라. 주려 죽을 진들 채미(採薇)도 하난 것가. 비록애 푸새엣 것인들 긔 뉘 따헤 났나니.” (성삼문) 이분과 같은 이들만 있었다면 우리 민족은 모두 죽었을 것이다. 백이숙제와 같은 사람들만 있었다면 좁은 땅덩어리에 산지기들만 많았을 것이다. 일본에 대한 증오를 마음에 두고 있었는지 아닌지는 정확히 몰라도 토지의 서희처럼 자기의 자리를 잡아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이러한 사회적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려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고, 그러한 모든 판단을 하고 있었는지 아닌지 몰라도 그냥 아무 말 없이 살아간, 살아온 사람들도 있었다.
미래로, 세계로 나아가야 할지라도, 이 36년을 생각하면 일본을 향후 어떻게 해야 분이 풀릴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자기 자신 만을 위한 오판으로 국민에게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도록 한 그 사람(위정자)들의 책임이 크다. 민주사회가 된 지금은 만약 어려움이 생긴다면 바른 위정자를 선출하지 못한, 그리고 바르게 감시하지 못한 우리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
일본은 지금도 일본을 자신의 나라가 유리한 방향으로 국가를 운영하려는 것이 보인다. 그것에 대한 부러움은 나만의 것일가?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우리 위정자들이 밉고 일본이 부럽다, 이 현실, 사실!!
일본인 보다는 북괴 종자가 더 악랄하고 나쁜 종자로 보이는 것, 사실!!
같은 핏줄, 같은 민족? 창피한 줄도 모르고...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언젠가는 그들 모두 우리나라가 관리 할 것이라는 마음 속의 의지로 국제 거래 차원의 상호 호혜 차원 협의와 지원이 계속 되길......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日帝 强占期】라는 용어부터 쓰 지를 말.않아야,,. 선동에 악용되어지는 술어임을 깨닫지 못하시외까요? ,,. 아무런 생각도 없이 ,,. 죄송. ^*^
각설코요; '친일파'가 있었으니깐, '반일파'도 당연히 있었을 거이고, 또 '중도파'도 없지 않았을 터이다! 세상 만물.만사는 반드시 음.양.中間子(중간자)가 있음은 '萬物의 理致≪물리(物理)≫'니깐! ,,.
양수가 있으니, 음수도 있고, 영도 있드시; 자연수가 있으면 非 自然數{整數}도 있고; 整數가 있으면 分數{非 整數}도 있으며; 有理數가 있으면 無理數도 있고; 實數가 있으니 虛數도 있으며; 單 素數가 있으니 複素數도 존재하드시! 이 세상 만물은 모든 분야에서 이처럼 상대적인 게 반드시 존재! ,,.
재 각설!
'친일파'가 나빴다면 그 '친일파'가 존재토록 했던 '친일파'는 그 동안 뭘 하고 있었나, 서민.백성들을 위해서!? ,,. 【'친일파'가 한 '나쁜 짓(?)'】은 진정으로 당쟁을 빠개버리고, 문민 불한당 날강도 벼슬아치.구실아치롬들로부터 그 권력을 모조리 박탈하고, 백성들을 참 된 법치 실천.통치를 받게하여, '흰 눈처럼 깨끗하고 광명 정대.공정한 통치가 뭔 지를 맛 보게해 준 일】이며, 【공업화.급격한 근대화, 세계에 눈 뜨게 해 준 점】일 것이다! 그게 罪라면 罪다!
신소설(가)의 代名詞! ㅡ ㅡ ㅡ 【菊初(국초) '李 人稙(이 인직)'의 名作 短篇 新小說 '銀世界(은세계)'】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inf247661님 기존의 일제식민지 시대라는 표현에서 일제 강점기로 변화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표현이 적절하지 않으면 어떤 다른 표현이 있을까요?
일제강점기와 6.25가 우리에게 준 도움이 있다면 " '친일파'가 존재토록 했던 '친일파'" 가 많이 사라지게 되도록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