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에 그분의 제자에게서 직접 들었던 내용입니다..믿든지 말든지는 읽는이의 자유입니다..다만,저는 시스템클럽의 게시판글들을 비교했을때에 사실이라고 믿습니다..(실명을 밝히지 않는 것은 그분은 이미 열반하셨고,혹여 그분과 제자들에게 누가될까봐 그런 점을 양해바랍니다)

그분의 법력은 조계종의 종정을 하셔도 아깝지 않은 당대 불교계의 선지식 중 한분이셨고,장관에도 잠시 역임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분과 그의 제자들 중에 일부는 평생을 수도를 하셨던 혜안으로 5.18광주폭동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아셨다고 합니다..그것은 제가 평상시에 알고 있었던 사실과 (경상도 출신의 공수부대와 전두환 前대통령이 광주사태를 일으켰다) 많이 달랐고,,오히려 지만원선생님이 게시판에 올렸던 내용과 비슷했습니다..

그분의 제자중의 일부는 끔찍한 사태를 막고자,직접 광주로 내려갈려고 했으나,이미 광주쪽은 통행이 금지된 상태여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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