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 심기일전하여 다시 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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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2-28 07:47 조회1,91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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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는 오늘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2011.2.27. 지만원
지만원 박사께서 어젯날(2/27)자에 올린 최근글의 마지막 한 줄의 표현 입니다. '죽고 싶다'는 표현 말입니다.
지만원 박사의 그 많은 저서 어디에도, 또 최근글 어느 한 구석에도 '죽고 싶다'는 표현을 본 일이 없는 나로서는, 과연 백지연이라는 여인 따위가 의도적으로 파놓은 함정에 잠시 순간적으로 빠졌었다고 해서 '죽고 싶다'고까지야 하실 일은 아니지 않겠는가 하는 내 생각에 한동안 어리둥절 했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라던 '노무현'이 자살(?)하는 대한민국,
또, 전직 대법원장이라던 '태륜기'가 자살하는 대한민국,
그런 대한민국, 그 따위 대통령과 대법원장을 국가 최 정상급 지도자로 모셨(?)던 대한민국이라지만, "나는 절대로 자살하지 않겠다. 내가 죽었을 경우, 그것은 곧 타살이다"고 역설해 온 지만원 박사가 아니던가!
여기서 지만원 박사께,
그리고 우리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스템클럽 가족 여러분께 호소 하고자 합니다.
이 시간 이후로는 백지연 여인 얘길랑 그만 접어두기로 했으면 합니다.
지만원 박사도 신이 아니라 사람이기에 한 번쯤은 헛디딜 경우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 헛 발자국은 우리가 합심해서 묻어 드리는 동지애를 발휘해 드립시다.
그리고, 지만원 박사는 본인의 심경이야 내심으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동안 단 한 번도 그런 표출을 한 바 없는 "죽고 싶다'는 표현은 당장 거두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 한 소대장의 심기가, 한 애국단체의 리더가 "죽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선언 한다면, 그 가족의 심성은 어떨 것이며, 그 소대원들의 전투 의지는 또 어떻게 될 것입니까?
하물며 지만원 박사의 반공 애국 투혼을 존경하며 신앙해 온 그 많은 시스템클럽인들의 가슴에야 이토록 절망스러울 수가 있을 수 있단 말씀입니까?!
'죽고 싶다'는 말씀을 당장 거두어 주시고,
우리 함께 '다시 뛰자'는 행군의 전진 깃발을 높이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11.02.28.
김종오.
2011.2.27. 지만원
지만원 박사께서 어젯날(2/27)자에 올린 최근글의 마지막 한 줄의 표현 입니다. '죽고 싶다'는 표현 말입니다.
지만원 박사의 그 많은 저서 어디에도, 또 최근글 어느 한 구석에도 '죽고 싶다'는 표현을 본 일이 없는 나로서는, 과연 백지연이라는 여인 따위가 의도적으로 파놓은 함정에 잠시 순간적으로 빠졌었다고 해서 '죽고 싶다'고까지야 하실 일은 아니지 않겠는가 하는 내 생각에 한동안 어리둥절 했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라던 '노무현'이 자살(?)하는 대한민국,
또, 전직 대법원장이라던 '태륜기'가 자살하는 대한민국,
그런 대한민국, 그 따위 대통령과 대법원장을 국가 최 정상급 지도자로 모셨(?)던 대한민국이라지만, "나는 절대로 자살하지 않겠다. 내가 죽었을 경우, 그것은 곧 타살이다"고 역설해 온 지만원 박사가 아니던가!
여기서 지만원 박사께,
그리고 우리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스템클럽 가족 여러분께 호소 하고자 합니다.
이 시간 이후로는 백지연 여인 얘길랑 그만 접어두기로 했으면 합니다.
지만원 박사도 신이 아니라 사람이기에 한 번쯤은 헛디딜 경우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 헛 발자국은 우리가 합심해서 묻어 드리는 동지애를 발휘해 드립시다.
그리고, 지만원 박사는 본인의 심경이야 내심으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동안 단 한 번도 그런 표출을 한 바 없는 "죽고 싶다'는 표현은 당장 거두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 한 소대장의 심기가, 한 애국단체의 리더가 "죽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선언 한다면, 그 가족의 심성은 어떨 것이며, 그 소대원들의 전투 의지는 또 어떻게 될 것입니까?
하물며 지만원 박사의 반공 애국 투혼을 존경하며 신앙해 온 그 많은 시스템클럽인들의 가슴에야 이토록 절망스러울 수가 있을 수 있단 말씀입니까?!
'죽고 싶다'는 말씀을 당장 거두어 주시고,
우리 함께 '다시 뛰자'는 행군의 전진 깃발을 높이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11.02.28.
김종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김종오 선생님 말씀! 대환영 추천합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새벽에 눈뜬후 작금의 상황들을 생각하면서
박사님께 어떻게 힘을 실어드려야하나 이모저모 생각이 들었었는데
역시 발빠르신 김종오선생님께서 "다시뛰자"는 구호를 선창해 주셨군요
그렇습니다. 죽을땐 죽는한이 있더라도 다시뛰는 정신이 살아있어야겠지요
'다시 뜁시다'
대한민국 모든 애국자 파이팅!
시스템클럽 파이팅!
지만원 박사 파이팅!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용기잃지 않는 말씀에 지박사님 힘내시리라 믿습니다. 김종오님 글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