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의식부터 개조해야 합니다.
한국인은 잘못을 찾아 반성하는 것이아니고, 누가 잘못했는지만 찾고 있다는 박사님의 한마디 말씀은
토론 10시간 한것보다 더 내용있는 의견이셨습니다. 박사님처럼 문제의 원론을 생각해야 합니다.
백날 법이 어쩌고 저쩌고, 헌법에 맞네 틀리네 갖고 토론해봐야, 100년 해도 답이 안나옵니다.
저는 박사님의 생각에 적극 동감합니다.

고종과 민비가 누구입니까, 동학난이 일어나니까, 우리 백성좀 때려잡아달라고 청일 군대를 보내달라
요청한 인간들입니다. 고종은 러시아 공사관으로 야반도주해서 우리백성은 나몰라라 했던 인간입니다. 민비는 흥선대원군과 권력다툼에 청에 흥선대원군을 납치좀 해달라고 요청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렇게 나라 왕이라는 사람부터가 개판5분전이었고, 이미 조선은 먹혀도 수십번은 먹혔을상황이었습니다. 나라가 이꼴인데 조선은 나라를 자치할 능력이 없다 판단내린 미국이 과연 잘못입니까?

친일파를 따지기 이전에 생각해봐야 합니다.
왕이 이렇게 백성과 나라를 포기할 정도로 상황파악이 안되는데, 그 밑에 무슨 제대로 된 신하가
있었겠으며, 나라를 지켜야 겠다 생각한 각료가 몇이나 되었겠습니까, 전부 신돌석,홍범도 같은
돌 쌍놈출신이 의병일으켜 싸우지 않았습니까?
왕이 저모양 저꼴인데, 무슨 을사오적은 죽일놈들이며, 망국의 탓을 오직 그들에게만 돌릴수 있단
말입니까?  

그럼에도 김대중때 민비는 명성황후란 드라마로 미화되여, 전국민의 영웅으로 부각되어
뮤지컬까지 탄생되어 미국무대에까지 오르내리락 하였습니다.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역사교육입니다
노무현때는 어땠습니까? 순수하지 않은의도로 친일파척결 카드를 꺼내들었다가,
오히려 열린당에 친일파아버지가 더 많아, 개망신망 당하고 흐지부지 되지 않았습니까?

박사님은 문제의 본질을 보고 계십니다, 좌파들의
친일파척결을 이용하여 나라를 흔들어보겠다는속셈입니다.
박사님말씀처럼 지금의 부정부패도 제대로 처치를 못해 개판5분전인 나라가, 100여년 일을 뭐 어쩌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그럴 능력이나 되는 나라면, 저부터 친일파청산 적극찬성하겠습니다.

박사님 노여움을 푸시고, 이번 토론은 절대 박사님의 승리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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