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통일"님의 "정재학"님께 드리는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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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02-24 14:39 조회1,974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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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통일"님의 '정재학"님께 보내는 이 글이야 말로 더도덜도 보태고 뺄것이 없어 보입니다. 저도 그동안 정재학님의 옳바른 정론의 글들이 빨갱이 반역의 무리를 끝까지 파헤처 들쳐가면서 이곳 시스템클럽은 물론 많은 애국인사들에게 몰랐었던 정보의 사실들을 전파하고 깨우처 개몽도 해왔다고 인정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짜기 감히 "정재학"님의 입에서 나오는 험학한 욕설의 글을 보고 아연실색했습니다. 전 요즘 드믈게 오랫만에 이곳을 찿은 심정으로는 전후사정을 몰랐으나 오늘 이렇게 "자민통일"님의 글을 읽고 거의 대충 분란의 상황을 알게되었습니다.
"정재학"님께서 물론 이 "자민통일"님의 충정의 글을 아마 필히 읽어주실줄 믿습니다. 바라건데 "정재학"님께서 내키지않는 심정이겠으나 한번 되돌아 보시는 심정이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여러번 이곳 게시글에서 호남인에대한 지역감정치유는 호남인 스스로 자성하고 자정하여 깨우치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해 왔었습니다. 외부에서 아무리 충격요법이나, 떡나눠주듯하는 물적지원이나,지역개발사업이나, 동서화합위원회,소통위원회같은 온갖방법을 다 해본들 근본적 해결은 될수없다고 말입니다.
그동안 드물게보는 호남의 몇몇 훌륭한 지식인들께서 이곳 시스템클럽을 찿아 우리 우익의 정체성을 함께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저는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있는것입니다.그리고 저는 기회때마다 회원님들께 반역 김대중,노무현.박지원등등의 빨갱이 반국가 역적놈들을 제외하고는 불특정 다수의 호남인들을 싸잡아 인격적 모욕에 ,입에담지못할 욕설등은 삼가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이곳 시스템클럽을 찿아 계시는 소수이기는 하나 우익을 함께하는 호남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그렇지만 인간이하의 쌍욕등은 그것을 듣고 읽는 이곳 호남분들 당사자로서는 결코 좋은 심정이 아닐겁니다.
물론 "자민통일"님이 밝힌 호남인들의 오랜 역사적으로 내려온 비뚜러진 인성까지를 소상히 말씀해주신것 다 이해하고 남습니다. 그래서 호남인은 스스로 자성하고 지식인인 "정재학"님같은분들이 많이 늘어나 호남을 개몽도하고 진실과 정의를 깨우치는 일에 나서주는것이 존재이유가 되야한다는 말씀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그래서 이 기막힌 대한민국의 망국불행의 운명을 어떻합니까? 심한 글로는 어느회원분들의 게시글과같이 호남민국으로 분리독립하자는 우스운 얘기까지 나옵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호남이 그렇드래도 우리는 함께가야할 대한민국입니다. 이 길에는 앞으로 50년 100년이 더 걸리겠지요! 그래도 함께가야하는 운명(?)을 버릴수는 없습니다.
그 해법은 타지역 사람들(우익의 지식인들이 주도한 )이 호남인들을 배척만할게아니라 "자민통일"님이 밝히신 호남인들의 자성과 반성이 실현되겠끔 "정재학"같으신 지식인들과 함께 주도하여 오랬동안 부단히 지혜롭게 촉구해야할 일입니다.
저가 오늘 오랬만에 글을 올립니다만 요 몇일간 이 시스템클럽이 돌발상황으로 너무 혼탁한 분위기로 보였습니다. 우리 모두 지혜롭게 마음가지고 좋은 분들에 상처를 주는 원인제공은 삼갔으면 합니다. 꼭 그러한 표현(?)을 하지 않아도 의사표현은 얼마든지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회원님들의 품격있는 양식구현에 우리 다같이 노력합시다!
"자민통일"님의 품격있고 논리정연한 호소의 깊은충정에 찬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장학포님의
<<회원님들의 품격있는 양식구현에 우리 다같이 노력합시다!
"자민통일"님의 품격있고 논리정연한 호소의 깊은충정에 찬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마지막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막말은 아무리 주장하는 글이 옳다고 하여도 사람을 달리보게되며 실망을 하게 되지요
자민통일님의 글도, 장학포님의 글도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장학포】님! ,,. 전 생각을 달리합니다요! ,,. 폐일언코요! 제가 사는 이곳, ㅡ 岩下 老佛(암하 노불) ㅡ 강원도 ㅡ 감자바우 ㅡ 협맹 다준(峽氓 多蠢)!
우리들 강원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누구가 '강원도' 사람을 면전에서 비난하면, '강원도', 라면서 ,,.!
그러면 그 말을 조용히 듣고는, 비교적 타당타고 생각되면, 또는 타당치 않았더라도;
그 비난받은 당사자 '강원도' 사람에게, 웃음을 띄고, 약하더라도,【왜 그렇게 언행해서 강원도 사람 욕 멕히슈(냐)?】라고, 바로, 그 같은 비난받은 '강원도 사람'을 바라보면서 유순하게 좋게 타일러 말해 줄 지언정! ,,.
욕한 사람에 대해서는, 결코 전남사람처럼, 무작정 득달같이, 거의 발작적으로, 끼어들어, 같은 강원도 사람편을 역성들어 주진 결코 않읍니다. ,,. 이게 바로 '남라뎐'과 결정적으로 차이나는 점! ///
우리 이런 따위 자기 고향 출신이라하여 무작정 감싸주는【윷놀이의 비극성】은 단연코 하루 빨리 없애버려야만 할 사고방식이며, 뿌리 뽑아야만 할 봉건 사고 방식이에요. ,,. 어찌하여 '남라뎐'들만은 거의 그런가요? 왜 '남라뎐'들은 협맹 다준, 감자 바우, 강원도, 암하 노불, 비탈' 같은 논리.사고를 지니려 하지 않읍니까!? ,,. 빠드~득! 끝까지 고치도록 해야!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현 우】님! 제가 1마듸 곁들입니다! ,,. ↙
≪ 누군가가【어디, 강원도, 구제역 걸린 고기, 돌아다니는가, 한번 살펴보자!】하면 ≫ ↔ 살펴 봐야죠! 당연히, 공익을 위해서요! ,,.
≪ 그대는 좋겠는가? ≫ ↔ 좋지요! /// 정당한 의심을 받으면, 당연히 의심을 확인해 풀어주어야겠죠. ,,.
길거리에서 헌병, 경찰이 불심 검문, 取締(취체)해 오면, 순응해 줘야지! ,,.
무작정 반발키 보다는요! ,,. 사고 방식을 고치세요. ,,. ///
1980.5.18 광주 사태 죽은 시체들! ,,. 망헐동인지 망월동인지는 전 모르지만; 거기에 묻혔다는 바, 약 20여 基(기)의 무덤 임자들이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던데,,. DNA 검사를 실시하여 좀 더 명확히 해야할 것 아닙니까?! !!!
마찬가지로!
성균관 대학교 수학 교수 '김 명호' 수학 박사에게 맞지도 않는 석궁에 뱃떼기에 맞았다고 무슨 피를 홍건히 묻혀서 증거랍시구 고등법원 부장 판사 '박 홍우'란 人이 제시했는데, 과연 그 피가 '박 홍우'의 피냐? ?? ??? 어찌하여 DNA 혈액 검사를 않.못하게 거부하고 있는냐? ?? ??? ///
전국에 다 소.돼지 구제역이 걸려 피해가 막심하거늘, 왜 유독 남라뎐에서만은 없느냐?
일단 의심함은 당연! 이걸 거론하자 개수작질을 하면서 길길이 띄는 악담! ,,. 이런 人이 어떻게 선생일을 했었으며, 또 전교조와 싸웠었느냐? 그러니 오히려 '전교조'에게 氣만 배양해 주었? ,,.
군대도 갔다오지 않았던 것 같! ,,. 강원도 인제 원통에서 했다는데, 그럼 군대 다시 갔다와야! 내 밑에서 부하로 지내면서 좀 고쳐야! ... /// 정말 빵건진 人! 임자 제대로 못 만나서리,,.
사람 잘 못 봤죠, 나를! ,,. 이런 인간, 나이가 얼만 지 모르나만, 저는 경멸해 마지 않음! 자기 수준을 모르고 함부로 날뛰는,,. '정 재학'은 새로 거듭 나야만! /// 누가 저토록 빵건지게 맹갈아 두고있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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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cafe.daum.net/myunghonimsarang 석궁 사건! 수학 박사 '김 명호' 교수의 원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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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정 재학'은 '일부'라고 했는데, 고 '일부'가 늘 문제임! ,,.
고 '일부'에 대해서, 가혹하게 응징해 주면서, 그때 그때마다, 적시성있게 끔, 사고방식을 완전히 뜯어고치도록 끔, 노력.시도한 적이 과연 몇 번이나 있었외깝쇼? 예? '절차 탁마' 말입니다요! ,,.
난, 저런 人이 선생 출신이었었다는 데 대해서는, 경악을 불금! ,,. //// 내 입이 더러워질 까 두려워 중지,,. 餘不備禮. 悤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저도 inf24... 님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도 또 그 전전에도....
전라도 사람들에 대한 별로 유쾌하지 못한 이야기들은
수시로 등장하곤 했었지요!!!
어제의 그 일은 누가 무슨 말로 위로한다고 해도....
커다란 상처로 남습니다
이곳에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도....
누가 ???
언제쯤이나???
이곳을 떠나가면서 무슨 말로 패악질을 할런지 항상 전전긍긍하며 지내야 한다면....
그가 아무리 명망있다 하더라도....
아닌건 아닌 거지 아닌 걸 옳다고는 못합니다
제게 어쩌면 속이 좁아 터진 산골 늙은 이라고 칭한다 하더라도.....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역시 심심도사님 이십니다.
존경하는 심심도사님....!!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20대 회원님께 그리고, 아무리 분노를 했다고 다수의 여러 사람에 대한 불손한 언행을 보이는 정재학님의 처신에 분개해서 마땅하다는 생각으로 매우 강한 대처를 했었던 저입니다.
그냥 간여하지 않고 그 사람의 글들도 그 사람 생각의 자유겠지 하고 넘어가는 방편도 충분히 생각했습니다만 마음에 걸리는 부분들이 있었고 그런 것들이 목까지 가시로 올라와서 의사표시를 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들, 박사님께서 자료실에 그 사람의 글들을 옮기셔서 그렇지 그 시간동안의 글들을 한 번 읽어보시면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시스템 클럽의 정신적 귀족의 지향점을 생각해서 인내도 필요했다고 보기에 저도 성찰의 생각을 가져보긴 하려 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제 기억력을 활용해서 어제 그 사람의 저급한 언행을 최대한 생생하게 올려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갈음하겠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의 깽판을 한두번 겪고 당해본 사람이 아니기에, 단련도 되었으련만 그런 경우를 당하면 밤중 고양이 눈에 불이 켜지듯 제 눈에 불이 켜지는 듯 하답니다.
변할 것 같지도, 개과천선 할 사람 같지도 않아 보이는 사람입니다.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고 있지만 엊그제의 사안은 정말 더러운(죄송합니다)경험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제 격에 대해 생각하고 성찰하면서 스스로의 정화와 발전에 대해서도 숙고하겠습니다.
문장에 성찰이라는 단어를 고집하며, 반성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 것을 여러분께 삼가 송구스럽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소강절님
저도 소강절님의 생각과 똑같습니다
그리고,
존경한다는 말씀은 사양하겠습니다
저는 존경받을 만한 위치에 있지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