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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사태와 5. 18 광주 폭동 당시의 우리 군 특전사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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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1-02-23 00:47 조회2,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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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비아 시민들은 평화적인 민주화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그런데도 카다피는 무장 헬기, 전투기로 소사및 폭격을 가하고 있다. 그 장면을 보면서 광주 폭동이 오버랩 되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 폭동은 관공서가 습격 당하여 불 탔는가 하면, 무기고가 약탈 당했으며, 탈취한 그 무기와 심지어 장갑차까지 동원해 중무장한 괴한들이 교도소까지 침투를 시도 하는 등 명백한 '국가 내란'이었다. 그런데도 우리 군 특전사는 민, 군 간에 피해를 될 수 있는 한 최소화 하면서 효과적이고도 조속한 진압 작전에 성공했던 것이다.

지금 리비아 카다피는 5.18 광주 폭동 때 처럼 무장 괴한들을 상대 하는 것도 아니고, 비무장 시민들의 평화적인 시위에 헬기와 전투기까지 투입하고 있다. 그에 비하면 1980년 5월 18일 전라도 광주에 투입 된 우리 군 특전사는 장갑차로 돌진해 오는 정체 불명의 무장 세력을 상대 하면서도 쌍방간에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원만하고도 조속한 진압에 성공 했다고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는 바이다.

물론 '유혈 진압'으로 희생자가 발생한 점은 매우 안타깝지만, 이북 지역을 불법 점거하고 있는 무장 집단의 두목이었던 김일성이가 남침 호기로 오판 할 뻔 했던 당시 급박 했던 안보 상황을 감안 한다면 우리 군 특전사의 유혈 진압은 불가피한 면이 있었다고 본인은 변호해 주고 싶다.

우리 군 특전사는 선량한 전라도 광주 민주 시민들이 예향의 고장 광주를 무법 천지를 만들고, 우리 국군에게 총질을 하고, 장갑차로 돌진해 올리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그래서 폭동을 일으킨 자들은 분명 남파 간첩, 무장 공비라고 판단 하고 유혈 진압 했을 것이다. 즉, 일종의 '對 간첩 작전'이었다고 보여 진다. 그러므로 우리 군 특전사는 간첩을 상대로 싸웠지, 전라도에는 그 어떠한 사사로운 지역 감정도 없었음을 알아야 할 것이며, 광주 시민들은 당시 진압 장병들에게 괜스레 피해 의식을 느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전사의 진압이 성공하여 '역설적'으로 이북 남침을 저지해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할 수 있었던 것이다! 5.18 폭동에 투입된 특전사 장병들이야말로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사수한 '민주 투사'인 것이다! 국가 보훈처는 그들을 오히려 '민주화 유공자'로 등록해 주어야 한다.

올 5.18때 정치인들의 행태를 예의 주시할 것이다. 명령에 따라서 5.18 진압 작전 중에 순국한 장병들 묘소에 '의당' 참배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위국헌신'한 군인 장병들에 대한 마땅한 예의라고 본인은 생각 한다!  

"만세! 만세! 자유 민주주의여 만~세! 특전사 만세!"

경북 동해안 고래불에서 은둔하는, 大 신라 사람 와룡 정선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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