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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을 의심할수밖에 없는 무절제한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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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리 작성일11-02-23 04:04 조회1,78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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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집중하다보니 글을 못올린지 꽤여러날이 지난걷같아 들어와 게시판을 보고 충격을 받아 키보드를 두두려본다.글이라는것은 쓰는이의 생각을 문자로 표현하는것인데 상당한 이력을 가진걸출한분이 보기에민망할정도의 난폭한 언어를사용하여 협박에 가까운 표현한글을 접하고 내눈을 의심하지 않을수없었다.자신의 감정을 제어하지 못한 거친 표현에 놀랐고,감정이격해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최소한의 상대에대한 배려와 설득력있는 반박은 배제한체애향심에 치우친 무절제한 용어를 사용한 글을보고 이사람들의 한계를 확인한것 같은 느낌을 떨치기힘든 감정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것이다.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려는 자기반성없는 무조건적인애향심은 감정의골만 깊어질것이다.
비난과지적에대한 반박은 진정한 화합의자세를 바탕으로 설득력있는것이지 왜?라는 답이없는 공격적인 반발은 더큰 골을만들어 소외의 대상만 확대될뿐이다.
후대를걱정하려면 골을 좁히려는 우리라는 거시적인 차원에서 생각을 함께하고 애향심에 앞서 애국심을,가지고 상대를 포용하려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할것이며 듣기거북한 비판도 웃을수있는 넓은 가슴을 가지고 한풀이를 한다는 생각자체를 소멸시킴이 먼저일것이다.
무슨한이있고 무슨한을 심었단말인가?마음이 움직이면 평화가 오고 평화가 곳 화합인것이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정말 훌륭하고 옳은 말씀입니다.
케리님의 말씀을 회원님들과 정재학 선생님도 모두 충분히 수용하셨으면 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나는 왜 항상 싸움의 한 가운데 서 있어야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어제의 이전투구도 어쩌면 나 때문에 발생했을 수도 있지만.....
옳지 못한 글을 보고 그럴 수도 있을 거라고....
믿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으로 봐도  무리가 아닐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글 공감하며. 우리 모두 자성하는 시갖을 가져 봤으면 합니다~
괜스리. 내 평소 존경허는 지만원박사님 찾아 들어 왔다가? 난장을 보고 있네요,
존경합니다. 지박사님과 서변호사님 그리고 울 회원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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