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동안
지하수 물을 돌려 물길을 만드는
즉 지하수를 가두는 공간용 땅굴을(궂이 tbm으로 할 필요조차 없음) 개척하는 노하우는 마련하고도 남았겠지요.
땅굴을 만들 때는 지질 전문가도 개입하는데 지질에 대한 특성을 연구, 대비하면서 땅굴을 파겠지요.
위의 그림에서 북한 지하수라고 한 부근에 미리 철저히 지하수에 대한 대비를 한 그림을 그려 보시고 땅굴 중간 중간에 지질과 지하수맥에 대비 가지를 쳤다고 생각하고 한 번 그려보시지요.
그 지하수가 북한에서 역시 지하수로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한 100~200여m  지하수라면 끌어올려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겠지요.

땅굴의 시발점은 휴전선 부근이 아니라 거대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북한땅 모처입니다.
제가 주문한 대로 그리셔도 그럴 듯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아까 제 예상 밖이어서 약간 흥분했던 점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