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언론에 드러난 땅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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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린아 작성일11-02-21 11:31 조회2,507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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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이버 메인뉴스에 땅굴 뉴스가 나옵니다.
이제 제발 젊은이들 정신차리고 관심 좀 가져주기를 빌면서..
(형! 영화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땅굴이 어디있어요! 라고 아는 동생들이 납득을 못하던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ㅜ)
관심이 많아질수록 좌파역적 놈들에 속은 것도 깨닫게 될 것이고 나라를 다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혹시 모르죠. 좌빨시위하던 놈들이 땅굴 찾아내라고 시위하는 날이 올수도...
일단 지금은 티끌모아 태산으로 십시일반 주변에 알리고 알리는 수밖에..
(나도 젊은 놈이지만)젊은 놈들이 제발 좀 알아먹고 나라 위태롭다는 것 좀 깨닫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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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 땅굴, 인제-원통까지 이미 뚫렸다"
이종창 신부 “남양주 화도읍 폭음 정체는 땅굴 확실”
“출구 예상 지역 5곳 시추...땅굴 특유 공기반응 확인”
"북한의 남침용 땅굴은 인제-원통까지 이미 도달했다.“
땅굴 탐지 전문가 이종창 신부는 “남양주의 의문의 폭음은 100% 남침용 땅굴”이며 “발견되지 않은 다른 땅굴도 13개나 더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신부는 21일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남양주 폭음은 북한의 땅굴 6호선으로 북한의 황계산에서 시작해 동두천과 포천시 쪽으로 굴착한 땅굴이 20여㎞를 남하한, 출구 부분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신부는 지난 13일 남양주 화도읍의 폭음소리 현장을 찾은 바 있다.
이 신부는 소리 전문가들이 남양주 폭음이 땅 밑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땅 위에서 나는 소리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출구로 예상하는 17개 지역 중 5군데를 시추를 해봤다”며 “공기반응으로 보면 땅굴이 확실하다”고 반박했다.
이 신부는 “70~80년도엔 전방지역에서 폭음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그때 벌써 남으로 20~25km 공사가 진행됐었는데 현재 남양주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신부는 “남양주 화도읍 천마주택에서 폭음 소리가 나는 이유는 땅 속에 공간이 이미 완성되어 있다는 것으로 폭음은 절대 지상에서 나는 소리는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신부는 “남한 전 지역에 걸쳐 17개 땅굴이 있고 지금 발견된 4개는 단거리용으로 장거리 땅굴을 은폐하기 혼동을 주기 위해 가짜로 만들어 노출시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댓글목록
한백님의 댓글
한백 작성일
이젠 땅굴문제는 국방에 관련된 심각한 문제로 땅굴이 있건 없건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라도 발굴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최첨단전투기 1000대 들여와 봐야 땅굴이 뚫힌채 있으면 국방에 큰 구멍이 난것입니다. 국방은 백만 분의 일의 확률이라도 대비해야 하는 차원에서 몇 조의 예산을 들여서 라도 정부는 하루빨리 땅굴 탐사작업을 서두를 것을 독려해야 합니다.
땅굴탐사계획을 않고 수십조의 예산을 전투기 구입에 들여봐야 무용지물일 수 있습니다.
빨리 정부가 결단을 내렸으면 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江原道 麟蹄郡 麒麟面 縣里 ㅡ ㅡ ㅡ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 ,,.
【'가로리'가 가로 막혀,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네!】제12사단에 배치되어 차량에 타고 가던 훈련소 배출병들이 했다는 말! 첩첩 산중으로만 들어가는,,.
춘천 시내 복판의 북한강에서 합류되면서 끝나는 소양강은; 춘천 ~ 샘밭 천전리 ~ 소양강 다목적 땜 소양호 선착장을 경유 ~ 양구 석현리 도선장 ~ 인제군 남면 관대리 ~ 신남면 가로리 ~ 소양강 軍築橋(군축교) ~ 을지 검문소 앞 RIVINGSTON Bridge {리빙스톤 교} ~ 원통 시내 ~ 천도리 天桃(천도) 복숭아 마을 ~ punch bowl {펀치 보울, 亥安 盆地(해안 분지)} 까지!
이곳 소양강을 이미 남하하여 땅굴이 굴착되어져 있음은 벌써 '이 종창' 신부님께서 지난 2년 전에 저술하오신 【땅굴 탐사 33년 총 정리】 《도서 출판 들숨 날숨. 가격 8000원》책자에서 거론하셨죠.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저롬들 북괴는 이곳 강원도 인제 원통 제Ⅲ군단 지역에서, 1951년도에 저질렀었던 후방 교란 작전을 획책, 또 다시 【제2의 '현리 철수 작전'의 비극】을 재생산코져 시도하고 있읍니다. ,,.
쥐박이를 교체하고 새로이 선거나 쿠테타가 일어서 철저한 국가 방위태세를 갖추도록 끔 우리는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해얄텐데,,. 4월 27일 강원도 도지사 보궐 선거에서 빨갱이 TV MBC 사장롬을 지냈었던 롬들을 거론한다니,,. 그리고 또 무슨 얄긎은 롬을 경제통이니 뭐니하면서 미리브터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으니,,.
지난 번 1월 31일 예편하신 춘천고 출신 공군 '황 원동' 중장님같은 분을 왜 거론치 않는지,,.
RIVINGSTON Bridge {리빙스톤 교}는 1951년도에 미군 '리빙스톤' 대위가 급속 도하 작전을 하다가 소양강에 빠진 부하 중대원 2명을 구하고 자기는 지쳐서 소양강 강물에 떠내려가 익사했는데,,. 그 '리빙스톤' 대위 모친이 몸소 인제와 원통과의 어간인 그 지점에 와보고는; '이곳에 교량이 잇었더라면 내 아들이 익사치 않았을 터인데,,." 흐느끼면서 귀국! ,,.
귀국한 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나라의 안보가 너무 위험해지다 보니깐 이제는 여의도 정치도둑꾼들이 아닌 군인이 정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클럽 회원님 중 아무나 추첨해서 강원도 도지사직을 맡게 하더라도 여의도 정치도둑꾼들 보다는 나을겁니다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리빙스톤' 대위 어머니께서는 미국에 귀국한 뒤; 자기 재산을 차출하여 교량 설치 비용을 조달하여 다시 한국에 와서 한국 軍部에 제안키를;
"내 아들 '리빙스톤' 대위가 익사한 소양강 요 지점에 '교량을 설치토록 해 주시기요. 일체의 소요 비용은 내가 조달하리이다. 다만, 교량 명칭은 꼭 '리빙스톤 橋(교)'라고 해 주오기를 바랍니다."
군부에서는 전시이지만 흔쾌히 수락, 공사를 실시, 그 '리빙스톤 교'는 인제에서 기린면 현리로 가는 유일한 교량이었기에, 제가 보병대대 작전장교를 하던 1975년도에만 해도 전술적으로 중요한【군사보안 목표 '다'급】이었었는데,,.
'앵삼이'롬들의 지방자치제로 된 후,ㅡ 주민들이 뽑는 지자체장에서, '금 뒈쥬ㅣㅇ'롬 때 당선된 '인제 군수'롬은 몇 년에 걸쳐서 교량을 새로 바로 고 '리빙스톤 교' 밑에 설치 완공 한 뒤! 어떻게 했느냐 하면?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무려 1951년도부터 ~ 2002년까지 긴요하게 사용하던 멀쩡한 왕복 복차로 교량을 폐쇄하고 새로 좀 크게 만든 교량에는 이름을 '신 리빙스톤 교'라고 부여함이 마땅켔거늘, 이런 건 일절 도외시하고 배은 망덕스럽게도 '인제 대교'라고 부여! ,,. 빠드~득~! ,,.
어느 날, 남 모르게, 매년, 한국에 와서 전사한 'RIVINSTON 大尉' 아들을 생각하면서 지내던 어머니가 이걸 보고는 크게 섭섭하게 생각! ,,. 빠드~득! 도대체 그 '麟蹄 郡守'롬 새끼 대갈빡은 어떻게 되먹은 뇌구조인지,,. 국제 망신살이를 떨쳤으니,,. 고 새낀지는 모르나 지난 해 당선 무효 운운하더니 어영부영,,.
이런 것도 국제적인 관광 명소, 얘깃거리가 되겠거늘,,.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
그 'RIVINGSTON 橋' 에 제12사단 헌병 '을지 검문소'가 있! ,,. 교량 명칭을 도로 '리빙스톤 교'로 환원함이 마땅타! 빠드~득! 모조리 때려 패 쥑여야! ,,.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수년전 인제 인북천을 가로 지르는 원래 리빙스톤교가 노후되어
그 자리에 새로 놓았지요. 다리이름은 그대로 리빙스톤교입니다.
인제대교는 남전리에서 소양강을 건너 관대리로 건너가는
새로 놓은 큰 다리입니다. 리빙스톤교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輕騎兵】님! 언제부터 도로 'RIVIGSTON 교'로 환원되어졌읍니까? 몇 년 전만 해도 고대로 '인제 대교'로 되어있었던 걸로 아는데,,. 또; 원래의 'RIVIGSTON 橋'가 그렇게도 老朽(노후)되었던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요.
그건 아주 교각도 단단하고, 다만 가로 지르는 상판이 목재 구조였었던 걸로 아는데, 설령 노후되었더라도 그것을 보수해서 原型을 유지한 채, 保全(보전)하는 게 옳지, 마구잡이로 멀쩡한 上板을 뜯어발기고는, 버젓이 ㅡ ㅡ ㅡ '인제 대교'라고 ㅡ ㅡ ㅡ 새로이 고 소양강 下流 약 20 미터 南쪽에 신설했으니, 상대적으로 얼마나 초라해 보였겠읍니까? '리빙스톤' 대윈님의 어머님이 보고 얼마나 쓸쓸/섭섭해 하셨었겠? ,,.
제가 최근에는 그곳에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도로 원래대로 '인제 대교' 를 깎아 지워버리고, 옛 명칭인 'RIVINGSUON 교'라고 해 놓았는진 모르지만,,.
구 교량인 '리빙스톤 橋'를 그대로 살리면서 통행케함으로써 비상 시 융통성있는 여유를 둚이 타당하지 함부로 그렇게 없애는 짓이 과연 잘 한 짓일까요? ,,. 이젠 먹고 살만하다고 그 따위 배은 망덕하는 짓! ,,.
易地 思之(역지 사지) ㅡ ㅡ ㅡ 서있는 땅을 서로 바꾸어서 그것을 생각해 본다면! ,,.
'리빙스톤' 大尉 어머님의 입장에서! ,,. 과연 1점 부끄러움이 없는 지?! ,,. 당장 구 '리빙스톤 교'를 도로 차량 통행 가능토록 도로도 복구하고 잘 보수 유지하면서 내력도 잘 써 유지하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해야! ,,. 빨갱이 새끼들 모조리 빈대.벼륙.등애 잡아 죽이듯 처리해야! ,,. 빠드~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옛날과는 달리 단순 볼 것만으론 관광객들 유치가 쉽지않죠.
볼 것에 에피소드가 삽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리빙스턴교에 얽힌 일화.... 눈물겹습니다. 이렇듯 훌륭한 관광자원을
사장시키는 지역건달들이....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