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쏟아지는 구멍 난 북한 사회..!!

최근 북한 김씨 일가의 독재와 굶주림에 치를 떠는 주민들이 늘어나며 탈북자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북한 당국은 이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 국경지역에 비상계엄령과
같은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죽기 살기로 탈북을 시도하는 주민들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듯, 감시체계에도 불구하고 그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죠...

탈북을 시도하는 이들은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는 일부 주민들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주민들을 비롯해 군인, 중상류계층까지 그 범위가 점차 확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단기간에 계층을 막론한 탈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단연 식량난을
꼽을 수 있는데 눈에 보이는 원인조차도 인식하지 못하는 북한 당국은 그저 자신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려는 주민들을 강제, 강압적으로만 통제하려 고만 합니다.

단 한 순간도 주민들을 위해, 주민들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제 입맛에만 맞춰 조리하려고 하는 김씨 일가는 그저 주민들을 강력하게
통제하고 감시하는 것만이 최고이고, 최선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의 생각과
달리 이미 수년 전부터 독재와 굶주림에 질려버린 주민들은 북한 사회에 애정이라곤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고, 이런 가운데 김씨 일가가 독재로 주민들을 강제
통제하려하는 것은 탈북 행렬에 불을 지피는 일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직도 구시대적인 사고로 자신의 독재정권을 고수하는 김씨 일가. 탈북의 행렬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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