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려도 영원히 열리지 않을 듯한 전라도인의 가슴 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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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2-19 13:36 조회2,05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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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구제 불능! /// 그냥 쎄게 밀어부쳐 나가야! 영구히 버릴 人種들은 매멸차게 대해서 버려야! ,,. ///
시궁찰 똥구정물에서 銀魚(은어)를 낚을 수는 결코 없! ///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오늘 악몽 때문에 5시에 깼습니다.
전라도에서의 학창시절 악몽이였습니다.
비몽사몽 정신을 못차리다가 결국 일어났는데, 그 꿈이 아마 시스템클럽에 대한 예지(?)였는지,
오늘은 전라도 글이 몇 있네요.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소강절 님의 글!!
몇일전 학교에서 하는 캠프를 갔었는데, 이유도 없이 말투를 싸가지없게 건방지게하는 선배가 있던데 역시나 전라도 출신이던,, 어떻게 저는 단번에 알아봤습니다.. 색안경 안낄래야 안낄수가 없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저는 어렸을 때는 전라도에서 자랐고 전라도 어른들 볼 일 밖에 없으니 몰랐었는데, 성인되고나니 사회경험 많은 사람일수록 나이를 드신 분들일수록, 전라도를 다른 도들과 다르게 느낀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제 또래 애들은 지역감정 같은 건 전혀 모르지만, 다른 세대 분들은 뭔가 사연이랄지 느끼시는 것들이 있더군요.
저는 전라도 인성문제는 근묵자흑(近墨者黑)도 있지만, 유전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전 바뀔거란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중국이 미국보다 잘 살게되도 국민의식이 미국에 가까워지려면 천 년은 걸릴 것입니다.
전라도 문제도 같은 맥락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공장에서 불량품 가려내는 문제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사람문제다보니,,, 전라도에도 매너있고 선량한 사람도 있고, 전라디언스럽지 않은 돌연변이(?)들도 있기 때문에 전라도를 분리독립 시킬수는 없는 노릇,, 인간세상에선 어쩔 수 없나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로는 대학가서 느낀것인데 경기도 출신의 동생들만 봐도 서울 애들과 배려와 매너, 인성에 대한 개념이 좀 달라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었는데,
인간세상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다른 선진국 가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또한 저도 좀 여유있게 살고 배웠다 하는 놈들이 많은 동네에 살고 있는데 이 동네도 또라이들도 꽤 있습니다. 전라도 안에서 따뜻하고 편안한 곳도 있고요... 분위기와 비율의 차이일 뿐이지 통계상으로 인성의 선두에 서는 자와 아주 못된 자들은 어딜가나 존재한다고 봅니다. 이 나라에선..
지역성 이걸 초과학? 풍수지리? 기운?이런걸로 설명해야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인간이란 존재는 몇몇 환경을 초월하는 천재가 아닌 이상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시스템클럽도 통계상으로 잡히지 않는 우수한 돌연변이(?)들의 모임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문득 전라인들끼리는 어떤 생각들을할까 싶어 전라인들의 모임에 들어가 클릭했더만 시스템 클럽 회원님의 글과 회원님들의 댓글이 달렸다능 ㅋ 그러고 보니 여긴 시스템 클럽... 소강절님의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