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집단의 사람 구슬르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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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2-18 14:15 조회1,77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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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한 대우에 마음 약해지지 않는 사람 없지요.
하다못해 선거 때 돈봉투나 막걸리라도 받아 먹은 유권자들 중
열의 아홉은 자신에게 잘해준 후보자를 찍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1사람은 뭐냐? 냉혈한이거나 후보자 머리 위에서 노는 사람이죠.
북한에 들어가 군중들이 거리에 도열해 붉은 꽃술을 미친 듯 흔들어대는
열화와 같은 환영의 대접을 받고 돌아온 사람들치고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생각이 달라지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마음이 약해졌기 때문이죠. 마음의 빚을 졌기 때문입니다.
극진한 대접, 다름아닌 당신만을 위하여 마련한 특별한 대접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김정일 집단의 사람 구슬르는 비결인 듯합니다.
특히 그런 분위기하에서의 1:1 접견은 대화의 진정성에 무게를 더 실어주죠.
사람의 마음이 무너지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김정일은 그 이후로부터 대화하기 편한 사람, 믿을 수 있는 사람, 통큰 사람,
합리적인 지도자, 본심은 착한 사람, 알고보면 사랑받아야 할 쓸쓸한 인간,
핵무기는 협박용이 아닌 자기방어용... 등으로 재평가 되는 것이죠....
거짓도 지극정성 되풀이하면 진실로 둔갑하게 된다고 하는데
이는 김대중 및 좌익들의 기본 술수가 아닙니까?
하다못해 선거 때 돈봉투나 막걸리라도 받아 먹은 유권자들 중
열의 아홉은 자신에게 잘해준 후보자를 찍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1사람은 뭐냐? 냉혈한이거나 후보자 머리 위에서 노는 사람이죠.
북한에 들어가 군중들이 거리에 도열해 붉은 꽃술을 미친 듯 흔들어대는
열화와 같은 환영의 대접을 받고 돌아온 사람들치고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생각이 달라지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마음이 약해졌기 때문이죠. 마음의 빚을 졌기 때문입니다.
극진한 대접, 다름아닌 당신만을 위하여 마련한 특별한 대접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김정일 집단의 사람 구슬르는 비결인 듯합니다.
특히 그런 분위기하에서의 1:1 접견은 대화의 진정성에 무게를 더 실어주죠.
사람의 마음이 무너지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김정일은 그 이후로부터 대화하기 편한 사람, 믿을 수 있는 사람, 통큰 사람,
합리적인 지도자, 본심은 착한 사람, 알고보면 사랑받아야 할 쓸쓸한 인간,
핵무기는 협박용이 아닌 자기방어용... 등으로 재평가 되는 것이죠....
거짓도 지극정성 되풀이하면 진실로 둔갑하게 된다고 하는데
이는 김대중 및 좌익들의 기본 술수가 아닙니까?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사악한자들과 접촉하여 얻어올게 뭐가 있겠습니까
저도 북한 댕겨온 사람들은 종교인이든, 정치인이든, 언론인이든
아무도 믿지 않기로 한지 오래됐습니다.
다녀온후 그들의 입에서 나온 얘기가 얘기다운 얘기를 들어보지 못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