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 금화군 금화읍 '하오 고개' 잠곡리 ~ 육단리 방면! 광덕리, 하오 고개, 잠곡리,,.
제가 1973년 ~ 1974년 어간에 육단리에 저희 중대에서 1개 소대가 파견되어져서 COP 소대{전투 전초 경계 소대}로 파견나가 있었을 적에 대대장과 함께 '육단리 ~ 잠곡리 ~ 하오고개' 축선의 FEBA 영구 진지 선정 및 지형 정찰 차 다녀 본 일이 있었는데,,. 정말 이 축선은 취약하기가 그지없! ,,. FEBA 지역임에도 그토록 긴나 긴 1직선 도로망에 民家라고는 일절 볼 수도 없고, '하오 고개' 정상 부근에는 더 이상 다니지 못하게 바윗덩어리로 고개를 막아 완전히 폐쇄시켜,,.

이제는 어떻게 되어있는 지,,. 저 사진을 보니 지금은 아마도 차량 통행이 가능하게 개발된 ,,, ,,.
'잠곡 저수지'가 있는 걸 보니, 아마 새로 생긴 것 같은데,,.

아 제6사단 국군 병사들이 이 똥뙤롬들에게 人海 전술에 진지에서 전투하던 모습 고대로 묻혀있다니 엄숙히 슬픈! ,,. 華川郡 史內面 史倉里 전투! ,,. 我 第6師團이 중공군에게 최초이자 최후로 참패했었던 전투! ///////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 사창리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 경가도 양평군 용문리! 이 후퇴로를 따라 '용문산' 까지! ,,. 中共軍 5개 師團이 집요하게 추격, 용문산 '장 도영' 준장님의 我 第6師團을 360도포위, 완전 섬멸코져! ,,. 이때, '장 도영' 준장님께서는 '全面 防禦(전면 방어)'를 創案(창안)!

3개 연대 모두를, 중공군 접근로를 면밀히 분석, 360도 全 方位에 배치, 미군 전술 敎理에도 없는 '고립 방어 개념'을 創案 실천! ///

결과는, 외부로부터의 일절 역습 증원{지원}이 없는 상황 하에서도, 我 第6師團 단독으로 방어, 중공군들 5개 사단을 방해.저지.격퇴! 방어 支撑(지탱)을 성공적으로 수행! ,,.
그리고는 그 '용문산'을 박차고 떨쳐 일어서 나와 퇴각하는 중공군 패배 잔당 사단들에게 공세 전환, 추격 작전 실시!
'용문리'의 '용문산'에서; '경기도 용문 ~ 경기도 가평 ~ 강원도 춘성군 사북면 지암리 ~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 광덕리 ~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 화천 발전소 ~ 북한강 파로호 ~ 화천읍 풍산리 ~ 금성군 금성읍 소백암산.대백암산 ~ 금성천 북방 대안까지, 모조리 수복 탈환! ///

이때 我(아) 第6師團長 '장 도영' 준장님께서 탈환한 華川郡 看東面(간동면) 九萬里 '화천 발전소'가 당시로는 남한 최대의 발전소였는데, 그 북한강 최대 저수지였던 '破虜湖'는 '이 승만' 박사께서 命名(명명)한 저수지 이름!

깨뜨릴 破(파)! 오랑캐 虜(로)! 큰 물 湖(호)!  【오랑캐를 깨뜨린 큰 물】 '破虜湖' 친필 전적비가 지금도 베트남 참전 기념 공원인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에서 북쪽으로 가다보면 '용호리' 지나서, 북한강 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破虜湖' 뱃터 기슭 도로 위에 있읍니다. ,,.

이곳에서 중공군 5개 사단 잔당들은 모조리 섬멸! /// 이후로부터 中共軍들은 我 第6師團과는 일절 접촉조차를 엄중히 기피! ,,. 我 第6師團이 중공군 앞으로 사단 이동해서 오면 中共軍 사단은 북괴군에게 인계하고 후방 어디론지로 이동! 이렇게 하기를 계속 반복 되풀이! ,,.

그리하여, 휴전하고도 중공군들이 본국으로 갈 때까지, 단 1번도 我 第6師團은 中共軍과 전투을 못 해 봤다 함! 그토록까지나 我 第6師團을 두려워,,.

'장 도영' 준장님의 회고록 '望鄕(망향)'에서 자세히 거론! ,,.

아마도 저 '잠곡리', '하오고개', '광덕리', '사창리'를 연한 일대에서 전사하신 我 第6師團 영혼들께서도 '장 도영' 사단장님께서의 이런 설욕을 푸신 사실을 아시고 늦게나마라도 아시오고서는, 원한을 푸실 것입니다. ,,. 삼가 저 고혼들께서는, 국방과학수사연구소의 DNA 검사를 통하여, 친척.외척들 관련 유족들을 만나 품에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Amen!

참고적으로; 我 第6師團의 '장 도영' 준장님께서, '잠곡리 ~ 하오고개 ~ 사창리' 전투에서 참패하였다가 처절히 후퇴, 경기도 '용문산'에서 중공군 5개 사단과 벌려 전사상 빛나는 성공을 거두게 한 방어 전투 교훈! 신 교리 개념 ㅡ ㅡ ㅡ  '全面 防禦(전면방어)'는 최초였던 사단급 규모인 고립 방어 전투였지만, 이것을 육군보병학교에서는 고등군사반 OAC 대위들에게 '대대 방어' 과목에서 정규 교육으로 교육하고 있었읍니다.

제가 소총 중대장을 마치고, 1974.7월, 전남 광주 상무대 보병학교 高軍班에 입교해서 '대대방어 正常(정상)' 을 마치면; '특수 방어' 과목들 ㅡ ㅡ 대대 반사면 방어, 후사면 방어, 사주 방어, 전면 방어' 들을 배우게 되는데; 이때 '全面 防御' 는 4시간 배웠던 걸로 압니다만,,.

다른 것들은 2시간 ~ 3시간인데,,. 물론 '正常'은 약 60시간을 배우죠. '正常'은 가장 基本(기본)이므로,,. '全面 防御'는 적 접근로를 분석, 도식할 때

그 敵 接近路를 圖示(도시)해 놓은 게 마치 GREECE 神話에 나오는 독사(毒蛇) 뱀 머리카락을 한 女子 魔女(마녀)! 그와 꼭 비슷한 건 아니지만 '해바라기'처럼도 생겼다하여, '해바라기' 라는, 출제를 의식한 학생들끼리의 비밀 은어가 생기기도,,. '正常 방어' 과목에 위 '특수 방어'들이 꼭 1개는 병행 출제되므로,,. ^*^

【全面 防御 개념】은?!
'池 萬元' 박사님께오서 '山砲'에서 언급하신 【高地 據占(거점)단위 地域방어개념】과도 매우 洽似(흡사)타 할 터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