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관민 남침땅굴 찾기운동 대통령 긴급조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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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2-16 00:05 조회1,8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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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님께 남침땅굴 관련 건의
김진철목사, 이종창신부 남양주 화도읍 현장답사
정창화/김진철 목사
이명박 대통령님께 남침땅굴 관련 긴급건의
(정창화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대표)
이명박 대통령님!
국방부가 휴전선을 넘어 남침한 북한인민군이 대한민국의 땅 밑에서 땅굴을 판다고 아무리 신고를 해도 묵살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대통령님께서는 어느 날 새벽 미명에 남침땅굴을 빠져나온 북한인민군 특수게릴라부대에 의해 주한미군과 한국군이 무장해제 된 채 인질로 잡히고, 북한인민군 병력이 방송국을 장악, 정규방송을 중단시킨 가운데, 서울 한복판에서는 종북*친북*반한*반미*좌파세력이 대형촛불집회를 열고 주한미군 철수와 인민해방군의 서울입성을 요청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평양방송에서는 미군철수와 국군무장해제를 요구하는 방송이 터져 나오자, 혼비백산한 주한외교관. 주한외국상사원을 비롯한 외국인들과 돈 있고 힘 있는 내국인들이 해외로 빠져 나가려는 차량행렬이 인천공항을 향한 도로를 꽉 메워 아우성치는 광경을 상상해 보셨습니까?
물론 가장 비관적인 시각의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대통령님! 만에 하나 남침땅굴이 존재하고 있다면, 이런 가상 시나리오가 100% 배제될 수 있다고 자신하십니까? 이런 가상시나리오는 현실화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대통령님께 공개적으로 긴급건의를 드립니다.
2000년 1월 민간인(이창근: 전 보안사 부사관)이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 땅굴을 40M나 파 들어갔으나 김대중 정권은 남침땅굴이 아니라고 우겨대면서 행정력을 동원하여 묻어버렸습니다. 2003.7.13. 한기총 대표회장과 NCC 총무가 청와대에서 노무현에게 “지금 화성에서는 남침땅굴이 있다고 야단입니다. 이에 대한 조치가 있어야 하겠습니다.”라고 건의하였으나 “네 알고 있습니다.”라고만 대답을 했을 뿐 아무런 조치가 없었습니다.
또 2004년 7-8월 정창화 목사(국민연합 상임대표)가 화성땅굴문제로 3차례나 거듭하여 “한국교회국가안보대책협의회 대표회장 김홍도 감독” 명의로 작성한 “남침땅굴과 관련 국방부장관 면담요청”을 국방부장관 앞으로 보냈으나 장광면담은 무위로 끝나고 국방부 정보본부장 명의로 작성된 협박성 공문만 3차례 받은 바 있을 뿐이었습니다, 국방당국에서는 땅굴을 찾기 위하여 땅을 파내려 가다가 8M 땅 밑에서 수집한 13가지 남침땅굴 정황증거물을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경기도 화성 매송리 남침땅굴 절개현장을(고 정지용 전 보안사 준사관이 굴착 중에 순국) 행정력을 동원하여 메워 버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1950년 6.25 전면전쟁 발발징후에 대한 첩보 내지 정보보고는 그 당시 국방부에 일찌감치 접수되었던 것이 역사적 사실이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국방부는 농번기를 이유로 3분지 1의 병력을 6.25당일 휴가 보내고 전쟁발발 1개월을 앞두고 일선지휘관을 교체하는 한편 대부분의 자동화기 등 중장비를 부평에서 일제히 수리케 조치하였으며, 6.25당일 전야에 대부분의 주요지휘관들을 서울에 불러모아놓고 육군본부 PX오픈 축하파티로 6.25.발발개시 1시간 전까지 흥청거렸다는 사실은 역사적 진실이라는 증언도 있습니다.
이 사실을 경험한 우리 세대는 유감스럽게도 남침땅굴을 끝끝내 방치하려는 국방당국의 태도가 심상치 않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고 서두와 같은 가상시나리오도 생각해 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거듭 생각을 해보아도 진짜 남침땅굴이 없거나 국방당국이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국방전략전술상의 이유로 남침땅굴을 방치하는 것으로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북한의 적화공작이 먹혀들어 국방부 내에 적색분자가 있지 않는가?'하는 의심을 저버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국민연합은 국방과 국가안보를 위해 경기도 김포반도로부터 강원도 속초까지 어간에 존재할지도 모를 남침땅굴을 샅샅이 찾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땅굴전문가 이종창 신부는 일찌기 대한민국지하에 남침땅굴이 엄청나게 많다고 단행본까지 발간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국방부로 하여금 군관민이 합동으로 남침땅굴 찾아내기 운동을 본격화 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실 것을 긴급하게 건의 드립니다. 북한 김정일 정권이 2012년을 강성대국의 원년으로 정했기 때문에 더욱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남침땅굴의 존재여부는 군관민 합동조사를 해보지 않고는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남침땅굴을 모조리 찾아내어 남침적화야욕을 분쇄할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이 긴급건의에 대한 긴급조치를 해 주시면 그 결과의 공로는 이명박 대통령님의 공로임과 동시에 이 대통령님의 치적이 될 것입니다.
2011.2.16
cafe: 정창화 & 국민연합. http://cafe.daum.net/J-C-W
정창화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대표
김진철목사,이종창신부 남양주 화도읍 현장답사 보고
(김진철 남굴사 대표)
팔순을 바라보는 이종창 원로신부님께서 마산에서 새벽6시30분 KTX를 타고 (최근 땅굴의혹 괴폭음이 있었던 남양주 화도읍에) 오셨습니다. 본인은 주일 오후예배를 마치고 오후 4시쯤에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에 도착해서 현장을 살펴보고 폭음소리를 들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저보다 일찍 현장에 도착한 이종창 신부님이 2008년도에 이미 땅굴 탐사한 지역을 표기해서 출판한 <땅굴탐사 33년 총정리>에 이 지역이 표기가 되었습니다, 그와 관련된 자료사진입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a006&page=1&wr_id=27579)
본인은 이 자료와 관련해서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지역에 17일동안 폭음과 관련해서 2월10일 노컷뉴스와 인터뷰를 할 때에 "이 폭음소리는 아마도 우리 남굴사 땅굴탐사 고문이신 이종창 신부님께서 이미 이 지역을 2008년도에 탐사 결과를 책에 명기했습니다, 그래서 폭음이 일어난 지역에 최소한 30m 이상 시추작업을 해야 한다"고 분명히 밝혔고 노컷뉴스 기자는(20-30m 이상) 시추를 해야 한다는 김진철목사 인터뷰기사를 실어놓았습니다.
막상, 폭음이 일어난 현장은 이종창 신부님께서 2008년도에 땅굴탐사한 지역에서 조금 벗어난 지역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지역은 이종창신부님께서 땅굴탐사한 6라인하고 가까운 곳이였습니다. 폭음이 일어난 지역에서 탐사하신 이종창신부님께서 6라인 지역에서 벗어난 또 다른 지선이 아니겠느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폭음이 일어난 지역에서도 빈공간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17일 이상 폭음소리가 난 지역을 갔다오신 애국시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언론인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지역은 주택밀집지역이어서 도로도 좁습니다, 그러한 환경에서는 절대로 공간을 찾기 위한 작업이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17일동안 폭음이 일어난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지역은 이미 남침땅굴 33년이란 탐사경험을 가지고 계시는 이종창 신부님께서 민군이 시추작업을 할 수 있는 6라인 땅굴지역에 있는 지역 학교운동장이며,정밀조사를 해본결과 기존 땅굴규모 보다는 넓은 땅굴이 들어와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17일 이상 폭음소리를 통하여 주민들도 놀랐습니다, 이 폭음소리가 '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남굴사)'과 평소에 남침땅굴에 관련이 있는 분들이 북한남침땅굴과 관련한 폭발소리가 아닌가 하고 강력하게 주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현장조사 분위기는 2가지 분야로 함축 되어져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 천마산계곡에서 얼음이 깨어지는 소리와 해안포소리, 엽총소리가 아니겠느냐? (지금 YTN 자막뉴스를 보면 지하에서 들린 소리가 아닌 지상에서 들린 소리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2] 북한남침땅굴 발파소리가 아니겠느냐? (지금 분위기로써는 관계기관이 남침땅굴과 전혀 관련이 없는 폭음소리로 정리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남굴사 대표인 김진철목사는 이번 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최고 책임자에게 강력하게 건의를 합니다.
1]공식적으로 남굴사가 요구한 시추작업 없이 현장조사를 마무리 하는 것은 다수의 국민들이 북한남침땅굴이란 공포심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힘듭니다.
2]17일이상 폭음이 발생한 남양주 화도읍 묵현리지역에서 시추작업을 할수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곳이 폭음지역이 발생한 지역 아래에 있는 학교 운동장이였습니다, 이곳은 이종창신부님께서 2008년도 이미 책자를 통하여서 명기한 6라인땅굴이 학교운동장으로 들어와 있다는 탐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그 땅굴 크기는 기존 땅굴 형태보다는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남굴사는 탐사자료를 제공하고 관계기관에서는 탐사장비와 시추장비와 관련 제정을 제공해서 민,관,군합동조사를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3]이번 합동현장조사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서 (지역주민대표, 남굴사, 언론, 경찰, 검찰, 외국인 땅굴기술자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합니다.) 이번 합동현장조사에서 남침땅굴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보여줄만한 징후가 나타나지 않으면 남굴사 대표로써 남굴사 땅굴홈페이지를 폐쇄하겠고 다시는 남침땅굴 땅자도 국민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종창신부님께서 36년동안 쌓아온 남침땅굴에 모든 명성까지도 깨끗하게 국민들에게 내려놓겠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남굴사의 애국적 결단이 헛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이명박대통령의 깊은 결단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왜! 이러한 제안을 마지막으로 생명 걸고 제안을 하는지 아십니까? 지금까지 북한에서 귀순하신 인사들 중에 북한의 남침땅굴을 증언하다가 순직한 인사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인사가 김남준씨입니다, 그리고 황장엽씨도 남침땅굴은 북한에서 1954년부터 굴착을 했다고 증언해주셨습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1&wr_id=883) 그리고 북한에서 직접 남침땅굴을 굴착하다가 탈북한 차도수씨는 화성남침땅굴과 관련해서 2003년5월21일본아사히TV, 2003년4월22일 영국BBC에 출연해서 인터뷰한 동영상을 확인해주시길 원합니다.(http://www.ddanggul.com/?doc=bbs/gnuboard.php&bo_table=tb002&wr_id=187 )
우리 남굴사는 없는 남침땅굴을 만들어서 있다고 하지 않습니다, 북한에서 귀순자 또는, 탈북자들을 통하여서 꾸준히 증언해주시고 또한, 국방백서에도 20개의 남침땅굴이 있다고 명기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마지막으로 찾아낸 1990년3월3일 제4남침땅굴(강원도 양구) 이후 20년 동안 단 한개의 남침땅굴을 정부나 군 주도로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민간단체인 남굴사(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는 물증이 동반된 남침땅굴인 경기도 연천과 화성남침땅굴을 2000년도 2002년도 찾아냈지만, 김대중, 노무현친북좌익정권에 의해서 진실이 묻히고 말았던 사실을 국민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분명히 북한 남침땅굴은 대한민국 땅에 침투되어 있습니다. 작년 12월달 뉴데일리에서 보도한 남침땅굴 관련기사를 보면, 폭풍군단(남침을 위한 북한군 특수부대)에서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뒤에 탈북한 북한군출신 탈북자는 (자유북한방송을 통해) 자신이 폭풍군단 복무시절 황해북도 곡산군 사현리에서 남한의 경기도 방면으로 약 50Km 남침땅굴 작업을 2000년까지 했다고 증언했고, 10년이 지나간 시점에서 수도권 이상으로 더 내려갔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4031)
이러한 북한남침땅굴과 관련된 수많은 인사들이 생존해 있다는 사실을 감지하시고, 이명박정부는 남침땅굴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국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확고한 국가안보의식을 바로 세우는 데 역사적인 전환점이 되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남침땅굴과 관련해서 국민들에게 참으로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본인도 2003년부터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외칠 때에 지역사람들의 일부가 '땅굴 때문에 화성시 이미지가 구겨진다, 집값 떨어진다, 땅값 떨어진다'고 제 면상에 대고 불평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어제 현장에 방문했을 때에도 일부 주민들은 북한남침땅굴이면, 집값과 땅값이 떨어질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출하는 소리를 듣는 순간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소리를 나라 위해 순직하신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듣는다면, 지하에서 통곡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저에게 오늘 용기와 소망을 준 땅굴제보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경기도 포천에서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1978년도 제3남침땅굴 (경기도 문산) 현장에서 군복무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2년 전에 자신이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서 땅굴징후와 관련된 소리를 아내와 함께 수 없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무심코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군생활하면서 느낀 땅굴징후와 동일하다고 했습니다.
저에게 이러한 제안을 했습니다: "남굴사 대표이신 목사님께서 제가 땅굴징후를 들은 곳에서 작업을 한다면 땅굴 징후가 나타난 지역에 자신의 땅 약2000평을 땅굴작업현장으로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이 얼마나 애국적인 결단이며, 애국적인 용기입니까? 이러한 애국적 시민이 진정 대한민국 정신을 가진 국민이 아니겠습니까? 이 분의 말 한마디가 힘들고 지쳐 있는 우리 '남굴사' 모든 이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당신께서 보여주신 애국적인 말 한 마디에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신은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정신을 가졌습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기사입력: 2011/02/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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