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단상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박근혜 단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2-16 14:21 조회1,869회 댓글13건

본문

솔직히 걱정스러운 것은
항간에 회자하는 그녀의 좌익성 행보보다는
5000만 국민을 이끌어야 할 그녀의 역량부족, 곧 무능이다.
김영삼을 자꾸만 떠올리게 한다.
결국엔 앞가림을 제대로 못해 일을 크게 그르칠 것 같다.

이승만 형
박정희 형
최규하 형
전두환 형
노태우 형
김영삼 형
김대중 형
노무현 형
이명박 형

이상 통치스타일을 달리하는 9가지 지도자 유형 중에
박근혜는 인간성이나 자질, 주변인물환경 등....
이런 저런 여건으로 보아 김영삼 형에
가장 근접해 있다는 판단이다.
성공한 사업가 김홍조 옹의 아들 김영삼... 독종이지요.

(구 달마)

댓글목록

문헌도사님의 댓글

문헌도사 작성일

결론이 "박정희의 박근혜"가 아닌지 판단해 보십시오...그래서 여기 애국인사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나이+출신+학력+족보+혈통 등을 모두 떠나서 말입니다...

특히 현재 한반도는 전쟁 0순위로, "맹수같은 북한", "여우같은 미국", "속을 모르는 중국" 등을 상대해야 하는 노련하고 강력한 지도자를 원합니다...이중에서 "여우같은 미국"의 겉과 속을 제대로 알아야 한반도의 문제해결과 외세의 간섭 없이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국내 좌빨들과 타협하지 않고 무력화시킬만한 그러한 강인함까지...이러한 능력들은 천부적으로 물려받거나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밑바닥에서부터 성장하여,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인생의 쓴맛단맛을 맛보며, 그것을 훌륭하게 극복해낸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산님의 댓글

소산 작성일

글쎄요? 무슨 형이라고 하기에는 드러난 것이 많지 않은 상태라고 봅니다만,,  너무 말을 아끼니 말입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아주 차가운 마음씨의 소유자라는 것과, 권력 의지가 강렬하다는 것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도 경기병님 말씀에...
역시 사람 보시는 눈은 저와 비슷하다고 생각된다면
제가 너무 건방진 게 되는 건 아닐런지????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그리고 저도 제 필명을 많이 바꾼 경험이 있기에....
이제는 그 이름에 정착하렵니다
오리모가지로부터....
이강현, 그 후 심심도사로
어느 것이 먼저였었는 지는 저도 잊어 버렸습니다만.....
잊혀지는 것도 별로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허허....(이거 혼자 웃었다가는 경기병님께 혼날라!!!!!)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마지막 심심도사가 가장 좋아보입니다.
결코 심심치 않아보이는 카리스마가 있어보이고....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하 그래요???
자기이름은 본인이 만든다고 생각되는 데.....
그리고 어떤 사람은 엉터리 예언을 할 것만 같다던데????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얼마나 대단한 대통령이 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박병장님의 댓글

박병장 작성일

저도 자칫하면 아버지 이름에 분(糞)칠질 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10가지면 10가지 중에 무엇하나 믿을만한 구석이 안보입니다.  눈을 씻고 봐도..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이런 상황에서 생각나는 말이 떠 올랐습니다.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 정말 먹을 것 없으면 어쩌죠?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분명 박근혜씨가 영쌔미 보다 100배는 낫겠지마는, 여의도 정치꾼-시정잡배들 과는 격이 다르겠지마는, 저는 박근혜 신중론자였다가 어느덧 박근혜 비판론자가 되었습니다.

허장성세 였습니다.. 그녀의 배경이나 혈통 때문에 환상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신뢰? 약속? ? 이런 몇 몇 덕목들 말고는 믿음을 주는 구석이 저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몇 몇 에피소드들을 제외하곤 감동이 없습니다.

진짜 노력해서 찾고 또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건 없는 것이더군요..

다른 대안이 없다 하더라도 현실은 현실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그녀가 대통령에 나서기 전에 서울시장이나 국무총리와 같은 굵직한 공직을
한번쯤 떠 맡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념성향이라던가 공인으로서의 자질과
업무수행 능력을 검증받는 차원에서.... 미국의 힐러리 장관처럼....
그나저나 왜 박근혜 그녀는 처음부터 대통령 후보여야 하는지.....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

박근혜는 아버지 박정희 장군의 혁명공약 제1. 반공을 국시의 제1로삼고 지금까지 형식적이고 구호에만 그친 반공 태세를 제정비 강화한다. 박대통령의 국가관의 십분의일이라도 닮아야 하는데 세기말적 인간말종 민족의 영원안 반역자인 김정일을 찬양한다는것 자체가 아버지의 국가관을 배신한 자식 .왜 아버지를 닮아야지 괴뢰 역도를 닮아가는지?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박근혜가 될 수 있을까요?
결국 늘 누군가의 밥이 되는 것은 아닐지.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악역을 떠맡아 보지 못한 자는....
선역도 맡을 수 없다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철저히 구현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악역을 자처하는 사람을
차기의 현인이라고 한답디다만....
지금도 그러한 지 어쩐지는 모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307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454 38호실의 실체는 곧 드러난다!!! 개써글 2011-02-16 1652 17
9453 가? 까? /158/ 탈북(표류) 31명, MB, 이재… 댓글(1) 전태수 2011-02-16 1833 4
열람중 박근혜 단상 댓글(13) 경기병 2011-02-16 1870 17
9451 오늘 경남 진해에서 남침땅굴실체규명을 위한 세미나가 있… 댓글(1) 김진철 2011-02-16 1902 22
9450 다사다난했던 2010년 댓글(4) 더블디 2011-02-16 2010 5
9449 국민수사권 발동행사에 동참을 호소합니다. 댓글(1) 정창화 2011-02-16 1968 23
9448 김정일 차남 김정철, 北주민 식량난 속 싱가포르 공연관… 댓글(1) 소강절 2011-02-16 2017 7
9447 차기 대통령은 영남출신 61세의 여성? 댓글(8) 풍자 2011-02-16 2077 21
9446 이회창 "북한군, 김정일 간나새끼라 욕해...!" 댓글(5) 소강절 2011-02-16 2113 7
9445 이재오는 이 깃발을 기억하는가? 댓글(2) 정재학 2011-02-16 1887 27
9444 문성근을 지원하는 MBC드리마 짝패 댓글(5) 하족도 2011-02-16 2124 38
9443 책을 교보문고에서 주문하기보다는 시스템 클럽에서 주문하… 댓글(3) systemgood 2011-02-16 1871 22
9442 거지는 선택자가 될 수 없다 정재학 2011-02-16 1897 12
9441 한동안 잠잠하던 김영삼과 권양숙 좌빨청소기 2011-02-16 1841 20
9440 관리자님! 댓글(2) 민사회 2011-02-16 2099 3
9439 김일성이 김정일에게 보내는 편지 댓글(1) 풍자 2011-02-16 1711 12
9438 흑색폭약으로 날려버리고 싶은 mbc피디수첩 댓글(5) 박병장 2011-02-16 2078 38
9437 군관민 남침땅굴 찾기운동 대통령 긴급조치 건의 비전원 2011-02-16 1843 17
9436 시스템 클럽과 지박사님을 위한 자금 모금이 필요하다 댓글(15) 검은바다 2011-02-15 1988 30
9435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5) offwhite 2011-02-15 1783 33
9434 시스템 클럽 회원에게 고함 댓글(7) 반공청년투사 2011-02-15 1932 28
9433 4.27 보궐 선거! 江原道 道知事 후보로 거론되는 人… 댓글(5) inf247661 2011-02-15 1789 10
9432 5.18 진실과 슨상짓 댓글(1) 김정균 2011-02-15 1873 26
9431 너무나 웃기는 kbs2라디오 뉴스 코멘트 댓글(4) 한가인 2011-02-15 1904 25
9430 5.18 폭도 노란 장미 정체 댓글(2) 반공청년투사 2011-02-15 1979 11
9429 간단히 /340/ 표류동포 31명은 MB의 품질검사용 … 댓글(1) 전태수 2011-02-15 1929 8
9428 김정일 생일 자축의 향연!!! 개써글 2011-02-15 1774 12
9427 트로이목마 떼법 댓글(6) 대마왕 2011-02-15 1712 29
9426 북한의 식량난을 해결해라 댓글(3) 더블디 2011-02-15 2404 1
9425 이명박 대통령님께 남침땅굴 관련 긴급건의 댓글(5) 정창화 2011-02-15 2296 3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