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탄 논쟁 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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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디 작성일11-02-11 13:30 조회1,79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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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는 석선장의 몸 속에서 발견된 3발의 탄환 중 1발이 해군 청해부대의
것임이 밝혀지면서 많은 말들이 오갔죠, 다행히 국과수 정밀 감정 결과,
유탄임이 밝혀졌습니다.
사실 이번 사건의 경우 임무수행 과정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정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오발탄이란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며
UDT 대원들을 한순간에 죄인으로 만들었습니다.
네티즌들의 오발탄 논쟁은 UDT 장병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성공리에 마친
아덴만 여명작전의 성과에도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현재 국과수의 정확한 정밀 감정 결과가 나온터라 부풀어 올랐던 의혹들이
사라져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그간 온갖 억측으로 마치 우리 군이 일부러
석선장을 저격한 것처럼 보도한 언론매체들과 그 의혹을 부풀려 군에 상처를
입힌 일부 네티즌들은 자신의 행동을 다시 한 번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럴 줄 알았지요
유탄이라....
언젠가
사울대 근처에서도 그 유탄으로 인해서 재수 더럽게 없었던 사람이 있었지요!!!
그 당시에도 경찰이 쏜 것이라는 결과가 있었지만,
그게 유탄이 었을 거라는 츠측이 맞아 떨어진 결과 였었지요
우리 UDT 대원이 석선장을 향해서 총을 겨누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이곳 시스템 클럽회원이라면,
아무도 없었을 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