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으라' 조계사 경내서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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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1-02-11 23:37 조회1,987회 댓글1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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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경내에서 목사라고 신분을 밝힌 70대 노인이 “예수를 믿으라”며 일행과
소란을 피우다 경찰 조사를 받았다.
11일 경찰과 조계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께 정월 조상천도재를 봉행 중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 목사를 자칭한 이모(78)씨와 80~90대 노인 일행 3명이 들어왔다.
조계사 측은 이들이 대웅전 앞에서 메가폰을 들고는 “하나님 때문에 밥 먹고 사는 거다.
부처가 비를 (내리게 해) 주냐. 비가 와야 농사짓고 밥 먹는 거다”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또 육성으로 “중들 나와라” “예수 믿으라” “예수 안 믿으면 공산당이다”라고
소리치며 20여 분간 경내에서 소란을 피웠다고 조계사 측은 덧붙였다.
조계사 종무원들이 이씨 등을 일주문 밖으로 내몰았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조사했다.
경찰은 “퇴거불응 혐의로 이씨를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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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가 아니고서야, 무례하게 남의 종교단체에 들어가 신앙 전도를 할 수가
있을까? 그 정도의 용기가 있다면 종교가 없는 북한 땅에 들어가 전도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경전이 너무 심오하다보니 신도의 눈을 멀게 한 경우가 아닌가 한다.
되돌아보면 심오한 경전보다도 단순한 초등학교 도덕교과서 정도의 가르침이 나의 삶을
행복으로 인도했다는 생각이다.
남을 미워하지 마세요. 불쌍한 사람 도와주세요. 바른 길로 걸어가세요.....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아직도 예수를 믿고있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는가?national geographic channel.예수는 죽지않았고 다른곳으로 망명했다"는것을 보지못헸는지.통상 십자가에 못박히면 5일정도 생존한다고 한다. 그런대 예수는 로마병사 판데라 아들로 십자가에서 단지 3-5시간정도있다가 내려져서 다른이들은 확인 사살로 창으로 심장을 찔렀으나 유독 예수는 옆구리만 살짝 피날 정도로 제자들과 로마 병사들이 합의한바 동굴도 이미 매입한상태 세마포로 지혈해서 국외로 추방 ..이미 영국에서 판결인 난상태...21세기에 하늘로 휴거? 하늘 공기도 없는데 어디서 살려는지?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예수를 믿던 안믿던...
그건 개개인의 자유라고 본다
대한민국에는 신앙의 자유가 있으니.....
다만 그걸 기화로....
타인에 신앙의 자유에 대한 훼방을 놓는 것은
타인의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고 본다
남의 신앙터인 경내에 들어가서 즤들 종교를 믿으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러한 경우일 것이다
고향님의 댓글
고향 작성일
시스템클럽에서 기독교인들을 몰아내고 싶은 모양이네
바로아래 정구사에 대한 글이 있는데 타이밍도 잘 맞추고
댓글 내용도 시건방지기 이를때 없고...
닉네임도 무당 싸가지들 같으니라고...젊잔은 표현이 안되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달마님께서 거짓말을 쓰신 게 아니고.....
달마님께 하신 말씀 같지는 않은 것이라면
분명히 저 한테 하신 말씀인 것 같은 데.....
고향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시면 곤란하지요!!!!
그럼 어떤 중놈이 교회당이나 천주교회 안에 들어가서 부처 믿으라고 말해도
된다는 말씀이신 거유?????
무당 싸가지라고 하셨는데...
제가 이곳에서 무당싸가지 같이 예언이나 해대면서 지금껏 지내왔다는 말씀이신 거유????
보자하니 기분 나쁘네!!!!!
나도 정구사에 들어가서 그들이 하는 일에 몇마디 댓글을 올려서
열심히 해 주시기를 당부 하려고 했었소!!!
헌데,
세레명을 쓰라는 말에 세레명을 쓸 수가 없어서 그냥 나온 사람이 올시다!!!
그곳(세례명란)을 공란으로 내버려둬도 된다면,
나도 들어가서 정구사가 하는 일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거 분명히 해 둡니다.
이곳에서 저와 시비를 가리시겠다면,
가려 봅시다
고향님의 댓글
고향
시스템크럽 게시판이 종교분쟁으로 혼란해지는 것을 막기위해
그동안 몇몇글에 댓글로 예수님에 대한 입증된 근거을 대라 말했고 적은 적이 있습니다.
어떤 게시판이고 종교글로 인해 무사한 곳을 나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곳 시스템클럽 에는 많은 천주교, 개신교 신자분이 자신의 종교전교 보다는
나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산주의 자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에도 정구사에대한 싸움을 어렵게 하고 있는데 바로 위에 포털만 들어 가고
볼수있는 내용을 물타기 하듯 버젓이 올리고
그 글에 댓글로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중심인 예수님을
모욕하는 글을 올린다면 어느 누가 이곳 시스템크럽 게시판에 공산주의 빨갱이들과
싸우는 글들을 올리려 할 것이며 시스템클럽에 들어오기가 편하겠습니까
나는 이글을 올린 사람과 댓글단 사람들이 시스템크럽을 파괴하는 작전세력으로 보일 뿐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어허!!!
이곳에 시스템 클럽을 팔아드시고
그 다음엔 또 팔아먹을 사람 한분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는 데....
혹????
옛날 옛적 그 놈 아녀?????
정말 타당한 논리로 이야기 하자면,
그리고 진정한 기독교 인이라면
나보다는 무안계님에게 시비를 걸었어야 되실만한 분으로 알고 있는 데.....
내 글에 토를 달은 걸 보면,
나를 잡아 매장을 시킬 요량으로
기독교 인들을 편가르기에 동원하는 것만 같다는 게 못난 제 소견이 올시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그리고 글 쓰시는 폼이 편가르기를 좋아하시나 본데.....
한번 편가르기를 해 보실까요?????
내 편은 별로 없겠지만.....
논리에 관한한은 나도 추종을 불허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은 된다오
왜 즤들 종교라니까 기분 나쁘신 모양인데????
" " 같으니라고......
고향님의 댓글
고향
자랑이시네요..논리가 짱짱해서...나는 논리가 딸려 칼바람 맞으며 아스팔트에서
허우적 대던적도 있습니다. 열심히 논리 하세요...평화을 빕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고맙소!!!!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고소영에 참가 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종교인은 몰아내야 하고,
타인의 종교에 관한 저주를 퍼 부으면서 자신을 종교인이라 생각하는 이는 사라져야 하고,
타인의 마당에 가서 소란을 피우는 사람은 좁은 장소에 갇혀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구사는 자신들만 정의라 믿는 아전인수를 벗어나지 못한 존재들로 보입니다. 그들의 진정성은 북한 현지에서 발휘 될 수 밖에 없는 수준입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어이쿠!!!
죄송합니다!!!
저는 고소영도 못되고....
팔불출이만큼도 못되는 놈인 데.....
이곳에서 너무 시끄럽게 굴었나 봅니다
곧 사라져 드리지요!!!
뿅~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심심도사 님이 만약 윗글의 내용에 포함된다면 본인의 의견은 그러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하지 않아 보이는 님이 그렇게 빨리 사라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 윗글에 님에 대해 오해가 포함되어 있어 보인다면 양해 바랍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우리 게시판에서는 전라도 비난을 많이 합니다.
다들 그럴만한 까닭이 있어서겠죠.
그리고 회원들 중에는 전라도 분들도 계십니다.
자연인인 그들도 자신들의 지역에대한
비난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항차 종교인이라면 위와 같은 신문기사의 내용을
읽고서 부끄러워하거나 분노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비판에 대하여 자연인보다 신앙인의 수용력이
더 용렬하다면야.... 종교의 필요성이 무엇
있겠습니까?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종교인이 종교인이기 전에 인간이다 보니, 즉 모두가 예수나 부처가 아니다 보니 수용력이나 포용력이 한계가 있을 것이지만, 종교를 가지기 전의 자신의 수용력이나 포용력보다는 나아지는 것이 종교의 긍정적인 측면 중 하나 일 것입니다.
그러한 부분이 부족한지 아닌지 자신을 돌이켜 보고, 행동하지 않으면 그 종교의 트로이 목마 역할을 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전라도의 부정적인 인성 문제는 김대중 훨씬 이 전 부터
있어왔습니다. 바로 아셨으면 하고요.....
고향님은 기사 내용처럼 목사라고 칭한 사람의 행위를
바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바르지 않다고 보았기에 그들의 행위를 비난 한 것인데....
그리고 저의 사적인 판단을 넘어 공적으로도 문제가 되어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라잖아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예수 안 믿으면 공산당이다”
남의 입장을 배려못하는 소수 종교인들의 비 종교적 행태....
분열주의..... 얼마나 추악합니까?
단순 종교문제를 떠나 사회문제화 되어 있습니다.
이는 곧 국력 약화로 이어지고
마침내 좌익세력들이 자리잡게 될 틈새를 마련해주게 될테지요.
고향님의 맺음말을 끝으로해서 논란을 종결시키지요....
반공청년투사님의 댓글
반공청년투사 작성일
" OK Sir "
배려가 부족하신분 같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 이며 배려 포용 사랑 입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고향님은 "OK Sir" 라는 일류선진국인 미국의 언어를 감히도 사용할 예의를 갖추고 계시지 않은 분인 듯 하군요.
일류문명 서양국가들과 미국의 명예를 더럽히지 마십시요.
저는 물론 한국인 유전자를 물려받고 태어난 시커멓게 생긴 예수를 정말 고향님이 기독교를 혐오하는 사람들을 증오하는 만큼보다 더 예수를 증오하고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왜냐? 거짓말장이, 사기꾼이니까!!
예수를 믿으면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다고 하였으며 예수가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했죠?
사람은 죄때문에 죽게 된다고 했는데 예수를 믿음으로 예수가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갔으니 예수 믿는 사람은 죽지 않아야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지금까지 예수 믿어서 죽지않고 살아있는 사람이 있는지요? 아무도 없다 이것입니다. 그러면 예수가 거짓말한 것 아닙니까? 예수 믿는다고 지금까지 교회에 나갔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은 교회에 나가서 그동한 무얼했단 말입니까?
그리고, 예수를 믿으면 육체가 죽지않고 영원히 산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2천년 동안 예수를 믿어왔으나 영생한 사람은 한 사람도 볼수 없다 이겁니다. 또한 영생할 수 있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도 않고 말이죠. 구체적인 영생방법을 예수가 말했다면 일생을 성경만 보는 목사들이 모를 까닭이 있을까요? 그래 모르는 걸 물어보니 화제 바꾸기에나 급급하고 말입니다.
한가지 덧붙여 마태복음 16장 28절에 있는 내용처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중에 죽기 전에 인자(人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예수가 이렇게 말을 했죠? 예수가 제자들 앞에서 한 말입니다.
제자들 중 예수가 재림할 것을 볼 자도 있다고 했는데, 재림예수를 베드로가 봤고 바울이 봤나요? 그동안 예수 재림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예배당 성당 문턱만 들어서면 모든 죄가 사해진다는 그 말로 인해 세상의 죄악이 군림하고 있다는 것은 인정 못하십니까? 사기치고, 강간하고, 살인하고, 절도하고도 교회 문턱만 들어서면 그 죄가 사해진다니 그 말에 기뻐하지 않을 우주 최악의 악질들이 어디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거참, 기독교는 무슨 바른 말만 하면 쌍심지를 켜는 데 말입니다. 제 말에 정답 제출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고향님이 구세주가 아닌 이상 가당치도 않을 것입니다만, 말씀을 그렇게 함부로 하시면 안되죠. 지박사님께서도 올해 연세 70세이시지만 저와 같은 40대, 훨씬 젊은 사람들에게도 아무리 화가 나셔도 예의를 지키시고, 이 곳 귀족적인 점잖은 어른 분들 모두 그렇게 교류하십니다.
달마님, 심심도사님 제가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교만방자하고 무례한 인격모독, 명예모독의 언어표현을 할 수 있습니까?
입장을 바꿔생각해 보세요. 고향이 어딘지 밑도 끝도 없는 용어로 닉네임 쓰시는 고향님,
고향님의 삼촌이나 외숙한테 안된 말이지만 아버지 한테나 가셔서
"OK, Sir"라고 그런 무례를 범하십시요. 전교조 교육받은 사람같은 고향님Ah!
맞습니다. 그거죠... 기독교를 배경으로한 온갖 추악함 중의 한가지에 불과할 것입니다. 빙산에 일각이죠.
삼라만상 중에 최악의 흉물을 한 기독교라는 얼음 악마같은 빙산(氷山)의 일각(一角)...
동의하죠? "OK, Sir"?...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