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보다 더귀한 교훈(stal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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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llon 작성일11-02-12 11:43 조회1,769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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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크럽 회원 여러분, 다음은 월남전에도 참전하였고 특히 1970년대 말 미8군 사령부 헌병 사령관(Provost Marshal)을 역임했던 미 헌병 예비역 중령 제럴드 케리 씨가 최근 하노이를 방문하고 돌아와서 제게 이메일로 보내온 내용입니다. 우리에게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될 보석같은 귀한 교훈이라 생각되어 이에 소개합니다.
General Giap was a brilliant, highly respected leader of the North Vietnam military. The following quote is from his memoirs and is also found on the Vietnam war memorial in Hanoi : (보 응엔 지압장군은 북 월맹의 존경받는 군 지휘관이었다. 다음은 지압 장군의 회고록과 하노이의 전쟁기념관에서 발견한 회고록 내용의 일부이다.)
'What we still don't understand is why you Americans stopped the bombing of Hanoi . You had us on the ropes. If you had pressed us a little harder, just for another day or two, we were ready to surrender! It was the same at the battle of TET You defeated us! We knew it, and we thought you knew it. But we were elated to notice your media was helping us. They were causing more disruption in America than we could in the battlefields. We were ready to surrender. You had won!"
(번역)
"우리가 아직까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있다 그것은 왜 미국이 하노이 폭격을 중지 했을까 이다. 미국 당신들은 우리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었는데. 미국 당신들이 만약 조금만 더 강하게 밀어붙였어도 아니 하루 이틀만 더 조였더라면 우리는 항복 했을 텐데! 당신들이 구정공세 때 우릴 밀어붙이던 것과 같은 투지로 말입니다! 우리는 당신들이 그렇게 치고 나올 줄 로 알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당신네 나라 미국의 언론매체들이 우리를 도와주는 걸 눈치 채고 기가 살아나서 마침내 기사회생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의 언론들은 그것도 자국 내에서 미국군 당신들에게 전쟁터에서의 적이었던 우리보다도 더 큰 혼란과 파괴를 야기 시킨 장본인들 인 것입니다. 우리는 거의 항복 단계이었으며 승리는 바로 당신들 목전에 다다라 있었던 것입니다!"
General Giap has published his memoirs and confirmed what most Americans knew.. The Vietnam war was not lost in Vietnam -- it was lost at home. The same slippery slope, sponsored by the US media, is currently underway. It exposes the enormous power of a Biased Media to cut out the heart and will of the American public. A truism worthy of note: .... Do not fear the enemy, for they can take only your life. Fear the media, for they will lead you to destroy your honor!
지압장군은 그의 회고록을 펴내면서 미국 국민들이 알았어야 할 즉 미국은 패전의 고배를 월남 전쟁터에서 마신게아니라 자국 내에서 마셨다고 확인 한 것이다. 미국의 언론들에 의한 그와 유사한 자가당착적 행위가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언론들의 그러한 편향된 자세와 선입견은 어마어마한 힘을 과시하며 끝내는 미국국민의 심장을 도려내고 용기를 말살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우리의 생명을 노리는 적을 경계하기보다는 우리의 명예를 파괴시키는 언론들을 경계해야한다는 점이다. | |||||||||||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렇지요???
남한에도 제살을 뜯어먹고 사는 사악한 기자놈들의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 쯤은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걸 기화로 해서
거짓말 낚시꾼들이 참 너무 많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지도자는 적들을 향해서는, 오히려 10 % 만의 신경과 경비를 투자하되, 내부 후방의 적들을 향해서 나머지 90 % 전력을 투자하여 싸워야 한다! ,,.
A man's foe shall be his own house-holds! {사람의 웬쑤가 바로 자기 집안 식구들일지니!}
ㅡ ㅡ ㅡ N.T 신약 성서 ㅡ ㅡ
저 빨갱이 '보 구엔 지압' 월맹군 장군은 '20세기 극적 결전'의 하나로 평가받는 '디엔 비엔 푸' 격전을 완승시켰었던 역사적 인물이기야 하지만은도! ,,.
그가 젊은 날, 되먹지 못.않은 ㅡ ㅡ ㅡ 이제는 100 여년이 넘는 실험을 통하여 이미 誤謬(오류)로 판명된 공산주의 이론 허구에 속아서, 신봉하여, '호지명' 건달롬에게 충성, 그토록이나도 자기네 인민들에게 끼친 붉은 죄업은 용서받지 못하죠! ,,.
지금도 월남은 미국 및 한국과 친분을 유지코져 노력하는데, 그렇다면 과거 자기네들이 범한 역사적 과오 및 범죄들부터 대대적으로 용서를 구한다는 말을 모므로 보여줘야만 하거늘, 참으로 뻔뻔한 人이죠! ,,.
하여간, 미국 내부에 붉은 중 간첩들이 언론 분야 및 정치권.군부에 적지 않게 포진, 암약했었었다고 봐야!,,.
時方 우리 남한에도 바로 저 현상이 재판되고 있죠. 버젓이! ,,. 모조리 체포.투옥시켜 격리시키고, 조곰이라도 이상하게 허튼 소리를 한다거나 불온한 行.言 및 모순적인 논리를 전개하는 것들은 가차없이 단속해야! /// Justice delayed is not justice anymore! {지체(遲滯)되는 정의(正義) 정의가 아니다, 더 以上은!}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자유대한민국의
현시점에
가슴이 아리도록
세겨들어야 할 사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언론이 문제로군....
우익탈 쓰고 좌익과 내통하는 언론이 문제예요.....
전문성 없이 시국을 멋대로 진단하는 언론이 문제예요....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언론 본연의 자세를 내 팽개치고- 쥐나 개나 주목을 받는 특종을 맹글어내야 존재감을 과시하는거지. 하여튼 대한민국 방송, 언론 미디어들 속성을 보면 허폐디비는 겁니다. 위의 글이 진짜로 교훈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언론의 특종경쟁..... 경쟁이 가져다 주는 좋은 점이 있는가 하면
누가 먼저 나라를 말아먹을 것인가 하는 나쁜 경쟁도 있습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이 나라의 사회혼란 파멸의 일등공신은 단연코 언론일 것입니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월남과 대한민국이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미쳐 춤추는 언론의 치맛바람에 사람들 정신이 제멋대로 날뛰거나 아니면 세뇌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월남전 역사에서 느끼고 교훈삼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stallon 정 선생님!
그렇습니다.
적은 적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군진영에도 우글거리고 있었음을 여실히 보여준 월남패망 전사(戰史)가 이를 재확인 해 주셨군요.
오늘의 우리 한국도 이와 유사한 길을 가고 있나 봅니다.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했던 정운찬을 국무총리로 기용한 이명박의 중도논리가 또 그러하고,
국가보안법 철폐를 이시간 현재까지도 주장하고 있는 이재오를, 서울(은평 乙) 시민들은 내다 버렸으나, 이 따위 패장을 또다시 특임장관입네 뭐네 하면서 재등장시킨 이명박의 행태에 대해 분노스럽기 이를데 없습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stallon 님과 제랄드 케리 사령관과의 돈독한 우의가 저희 회원들에게 보석같은 선물을 주셨습니다.
새로운 공부도 현장도 팽개치고 이념도 애국심도 양심도 접어두고 인터넷 아웃쏘오싱으로
기자질을 해먹는 사악한 기자놈들 틈에도 MBC에도 보석같은 기자가 있습니다 .
MBC가 달라질 수도 있는데.. 아래링크에 한번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20431(링크를 걸지 못했습니다 다음에서 이상로 를 치셔도
연결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