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는 물러가고 [경기병]으로 활동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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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02-12 14:23 조회1,856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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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종교도 갖고 있지 아니한 제가 불교를 연상시키는 [달마]란 닉을
사용함으로 해서 그동안 회원들께 불필요한 오해와 선입견을 주어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끝에 닉네임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경기병]....
닉네임이 상당히 젊어보입니다.
[달마]하면 최소한 120세는 되어 보이고... [경기병]하면 최소한 20세는 되어보입니다.
그동안 굳이 [달마 대사]라고 꼬리표까지 붙여가며 과분한 대우(?)를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만 [달마]는 물러가고 [경기병]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아자! 경기병! 꾸벅!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경기병... 너무나도 싱싱한 젊음을 생각케 하는 닉네임입니다.
달마와도 같은 내공과 도력의 경기병으로 건필해주시길 기대합니다... ^ ^
그래도 달마님의 한 시대의 지남이 너무 아쉽기도 합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그럼 전혀 불교와 관계가 없었군요 ^^
저도 오해했었습니다 ^^
경기병은 빠르게 이동하는 그 경기병을 말씀하시는지요?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활기넘치는 닉네임입니다.
달마도 나쁘지 않았는데..... 달마님 글하고 잘 어울리는 닉네임이였는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 시작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네, 영어로 light cavalry 한자로 輕騎兵입니다. 달마.... 아쉽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혹????
저때문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으로.....
슬며시 미안하고 죄송스럽다는 말씀 아울러 전해 올리면서.....
앞으로도 멋진 글, 그리고 좋은 글 부탁드리면서......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경기병님! 전과 같이 늘 좋은 활동 기대됩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오랫동안 친숙한 이름 달마님이 이름을 바꾼다하시니
서운한 마음이 드는군요. 이 역시 사람들의 편견때문에
결심하게 된 배경이라니 이름하나도 맘대로 짓지못하고
인생사는것이 참 만만치 않다는 생각을 다시 해 봅니다.
경기병이란 이름이 다시 친숙해지려면 또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할지 모르겠네요..^^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대사님이 갑자기 병사로 나타나셔서 이미지의 큰 변화가 많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더욱 더 강력한 애국의 의지가 느껴집니다^^
검은바다님의 댓글
검은바다 작성일
사실 달마도 그렇게 나쁜 닉네임은 아닌데,
아마 "도"로서 상당한 경지에 도달한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이제 다시 젊어지셨으니, 더 활기차고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