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폭음, 남침땅굴 원인여부를 즉각 밝혀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2-10 23:23 조회2,210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남양주 폭음, 남침땅굴 6호선일 가능성”
이종창 신부 “동두천 지나 소흘읍-화도까지 침투한 듯”
온종림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17일째 계속되고 있는 원인 모를 폭음이 북한의 남침용 땅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30여년을 남침 땅굴을 추적해온 이종창 신부는 10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화도읍에서 나는 폭음은 북한의 남침 땅굴 6호선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북한의 남침땅굴 6호선은 장풍군에서 시작해 동두천을 지나 덕정까지 공사가 이뤄진 것으로 이 신부는 파악하고 있었다.
이 신부는 1975년 3월 19일 강원도 철원에서 제2 남침땅굴을 발견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그 공로로 같은 해 4월 25일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이 신부는 이후 37년 동안 북한남침땅굴을 탐사하고 있는, 한국 최고의 땅굴 탐사기술의 권위자 중 한 사람이다.
이 신부는 “6호선 땅굴이 경기도 소흘읍을 지나 화도까지 내려온 것 같다”며 “이 지역은 춘천 등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요충으로 전략적 가치가 큰 점에 북한이 주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폭음은 지난 1월 24일 밤을 시작으로 10여 차례나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경찰서에 신고가 잇따르고 주민들은 “기온이 낮을 때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오전 군경과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벌였지만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2011.02.10 18:00:27
www.newdaily.co.kr
북한 땅굴? “잠 못 이루는 화도읍” 밤마다 '폭음'
17일째 계속…현장조사선 ‘이상 없음’
11일 군경 등 관계자 참석 정밀조사
안종현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17일째 건물이 진동할 정도의 원인 모를 폭음이 들려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4일 밤 시간대 화도읍 묵현2리 스키장 인근 마을에 '펑'하고 폭음이 들렸다.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소리가 컸다.
주민들은 땅굴을 파는 것으로 의심해 군부대에 신고했지만, 현장을 조사한 군은 아무런 흔적도 찾지 못했다.
의문의 폭음은 이후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10여 차례나 계속됐으며, 시와 경찰서에도 신고가 잇따랐다. 주민들은 기온이 낮을 때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오전 군경과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벌였지만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마을에 공사현장이 없고 스키장에서 내부공사를 하거나 폭죽을 사용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스 폭발을 의심했지만 가스관과 맨홀 뚜껑 등에도 아무 이상이 없어 주민들이 더 불안해하고 있다.
시는 군경, 가스안전공사,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 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11일 오전부터 2차 정밀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2011.02.10 15:37:17
www.newdailly.co.kr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이거 정말 큰 일이구면! ,,. 쥐박이 퇴진 및 빨갱이 민주당.민로당롬들부터 때려 패 쥑여야! ,,.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참으로 한심한 정권입니다. 때중이나 놈현은 원래 색깔이 그런 놈들이라 그렇다 치고 지금 정권은 뭐하는정권인데 조사하나 확실하게 못하고 쉬쉬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