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인심이 점점 영악스러워지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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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1-02-09 02:12 조회1,991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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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하게 산다는 것은
아무리 잘 살아봐야 본전이고
실패할 경우엔 깡통...(義人)
惡하게 산다는 것은
아무리 못 살아봐야 본전이고
성공할 경우엔 대박... (쥐박이)
이러니 어느 누가 선하게 살려고 할까?
댓글목록
나루터님의 댓글
나루터 작성일
가난하게 산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지 아았으면 지금 그많은 시간을 불평으로 살고 있겠지요
입가에 미소를 뛰우는것은 가난만이 줄수있는 행복 입니다
환선문님의 댓글
환선문 작성일
나루터님의 글에 백번 공감입니다
물질의 풍요는 미래의 재앙이고 人性의 피폐함을 부릅니다
풍요롭지 못하지만 낙천적이고 밝은 쿠바국민들의 행복지수가
우리보다 높습니다 인류의 미래와 건강을 위한길은
粗食과 少食뿐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과거의 가난... 인류가 되돌아가야할 미래라 했지요.... 오래된 미래라고....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달마님! 저는 이젠 포기하고 삽니다. 이 나라의 보편적 인간들에겐 미래가 없어요.
아무리 백번 천번 양보하고 살아봤지만 미래가 없더라고요.
시스템클럽 인들이 사는 섬을 하나 장만해서 거기서 우리들의 멋진 공화국을 만드는게 어떨지.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양보 아무리 잘해봐야 그저 본전 찾기 바쁘죠.
게다가 운이 나빠 양보 잘못했을 경우엔 그대로 깡통찹니다....
섬이 좋긴한데.... 몇평정도가 좋을지....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달마님!!!
그렇죠????
허지만.....
다음 세대들은 아버지나 어머니를 보고 큰답니다
그래서 우리집안에는 남의 것을 함부로 사용하는 일도 없지요
물론 빌려다 쓰긴 하지만....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매일 고민하는 내용입니다. 주변 어리신들이 하시는 말씀이 항상 몸조심하고 남의일에 함부로 나서지말고 요령것 살아라. 이말은 다시말하면 정의, 선 같은것은 사는데 도움 안되니 좀 비굴하더라도 나서지말고 살아라. 그런 내용입니다. 어르신들이 살어보시니 그렇더란것이죠. 이미 대한민국이 이렇게 되 버린것 같습니다.
극약처방이 있고 지속적인노력이 10년정도 계속되야 조금씩 개선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전 아이들에게 조금 피해를 준 친구라도 아량을 가지고 용서하고 친하게 지내라... 그렇게 말하는데 마누라는 누구든 피해를 준놈은 똑같이 갚아줘라... 그럼니다. 안그러면 계속 피해를주고 그 강도도 심해진다는겁니다. 전 할말이 없죠..... 뭐가 맞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