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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천국의 처참한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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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블디 작성일11-02-07 11:10 조회1,84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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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천국의 처참한 최후..!!

북한은 사탕천국?? 최근 마약이 크게 성행하는 북한을 빗대어 하는 말이다.
사탕이란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마약을 일컫는 하나의 별칭인데 최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최고의 인기 선물은 사탕이란다. 결혼식 축의금까지도 사탕을 줄 만큼
북한 사회에 마약열풍(중독)이 대단하다.

북한의 마약열풍은 김정일, 김정은 부자의 강력한 제제에도 속수무책이라는데
지금 마약에 중독된 북한 사회를 보니 아편전쟁이 일었던 청나라 말기의 대규모
중독 사태가 이곳에서 그대로 재연되는 듯 싶다.

더욱이 북한사회의 대단한 마약열풍은 어린 청소년들에게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고 한다. 이같은 우려에 보답이라도 하듯 한
고위층 자녀가 마약을 흡입하고 포르노 비디오를 보며 음란행위를 하다가
적발된 사례를 비롯해 마약에 중독된 청소년 집단이 강도, 강간을 일삼다
적발되는 등 하루에도 청소년들의 마약 관련 사건이 수차례 발생해 북한 사회를
더욱 흔들어 대고 있다.

북한에서는 정권 유지에 필요한 외화를 벌기 위해 마약을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제 그 마약이 정권을 무너뜨리는 절대적인 독이 되어 북한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 북한에겐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우리는 그저 씁쓸한 웃음만 짓지요.....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마약으로 얻은 힘이, 마약으로 망하는구나....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제발등을 제가 찍는 북괴정부의 인과응보는 당연해야 하지만 애들이 마약이라!  이거는
아니었으면 한다.
마약에 육신이 썩으면 정신마져 썩게 되고 정신이 썩으면 노예로 타락하여 어떤 희망도
자유도 포기하게 되고  결국엔 인간본성 깊숙히 깔려있는  사유재산에 대한 열망마져 사라져
우리가 기대하는 북한인민들의 자유의지에 의한 내부혁명과 거리가 더 멀어지기 때문이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이미 망하고도 남았을 텐데.
그놈의 김뒈중과 뇌물현이 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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