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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전두환 前 대통령을 다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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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02-04 22:14 조회2,029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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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생존해 있는 전두환 前 대통령이 다시 대통령직에 오르셔서 헌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요...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떠올랐답니다.

쿠데타도 물론 옳겠습니다만, 요즘 거론되고 있는 개헌이 이명박의 자기보호를 위한 의도였든 어찌되었든 국가보안법 철폐나 영토조항의 삭제같은 안보와 국가 정체성에 관한 중대 부분은 제외하고, 대통령에 관한 헌법이 개정된다면 앞서 대통령직을 훌륭히 맡아하신 전두환 前 대통령이 다시 대통령직에 오르는 방법이 마련된다든지 그런 일은 없겠는지요.

좌향좌 해버린 박정희 대통령의 딸 멍청이 박근혜,
마음과 몸이 좌측으로 원래부터 돌아서 있는 김문수, 이재오, 손학규, 유시민, 정동영, 정세균, 한명숙 이런 반역자들, 거기다가 도저히 믿음 안가는 썩은 풋내기 아무개 정치인들에게, 정말 그들 중 어느 누구에게도 우리나라를 맡길 수 없다는 생각에 생존해계신 유일한 구국의 리더인 전두환 前 대통령이 다시 한 번 나설 수 있는 길은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글을 올립니다.

이 방법이 마련될 수 있다면 게임은 끝난다고 개인적으로 저는 봅니다.
가끔 TV에 비치는 전두환 前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 아시겠지만 그 모습이 어디 80세된 노인의 모습이던가요 올해 66이신 저희 어머니보다도 더 젊고 건강하고 야무져 보입니다.
개헌이 되어 중임제가 된다면 능력을 인정받으시면 10년, (그러면 그 때는 90세가 되시겠지만..ㅠㅠ)
아니면 4~5년, 이대로 간다면 5년 임기의 직무 쯤은 충분히 수행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믿어집니다.

인품이나 성품이나 그리고 한번의 경험이 있으신 분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 호불호도 완벽히 파악하고 계실 것이고 애국심에 그리고 국민을 위하는 정신등 모든 역량과 됨됨이 면면에 있어서는 그 분을 따를 자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쿠데타가 좋습니다. 그렇죠 쿠데타가 옳습니다.
거기에 한 가지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사항이 없겠느냐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무척 심각하고 진지하답니다.
국운이 좋아서 앞전의 대통령도 재임(再任)할 수 있다는 법이 탄생되는 개헌이 이루어지는 기적이 있다면 참으로 좋겠지만
이 놈의 멍청한 좌파것들... 소리나 고래고래 악지르고 한 대통 맞을 짓만 하는 이 문제아들 주물러서 어떻게 하면 될 것도 같은데 말입니다.

거론되고 있는 개헌 이전의 지금 헌법상에서는 전두환 前 대통령의 재임은 절대 안되게 되어있는 것인가요?
확실히 알고픈 마음도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런 길이 없다면 정말 전두환 前 대통령께 쿠데타, 그것 하시라고 하셔야 한다고 마음을 움직여드려야 합니다.
어찌보면 시간도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아시다시피 나라는 풍전등화 백척간두의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댓글목록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전두환 대통령이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처럼 부정만 하시지 않았어도 5.18과 12.12의 역사는 지금처럼

뒤집히지 않았을 것이고, 저도 감옥에 가지 않았을 것이며, 지금처럼 많은 애국자들이 고생을 하지 않았

을 것입니다. 부정-부패는 좌익을 키우는 자양분입니다. 전두환 대통령은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에 이은

제3의 반공 대통령이긴 했지만,  가족들과 수족들이 저지른 부패로 인해 1) 역사가 뒤집히고 2) 빨갱이들

의 전성시대를 열어주었습니다.

그가 빨갱이들을 때려 잡고 사회적 기생충들을 삼청교육대로 보낸 것은 신나는 일이었지만, 부정과 부패

로 빨갱이들에게 역사를 내어주고, 나라를 내어주게 한 것은, 중대한 과오로 남을 것입니다. 거기에다

바톤을 정호용 같은 사람에게 건네 주지 않고, 간사하고 유약한 노태우 같은 덜 떨어진 인간에게 넘겨준

것은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전두환 전대통령은 공도 크지만 과도 큽니다.

정권의 대가로 핵을 포기한 것(?)이 가장 큰 과일 것입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좌향좌 해버린 박정희 대통령의 딸 멍청이 박근혜"라,
지만원 박사의 논증처럼 독자들로 하여금 수긍이 가게 하셔야지
이런식으로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지요. 잡글쟁이처럼......
그동안 시스템클럽에서 보여준 '소강절 다운 글솜씨' 답지 않게말입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좌향좌 해버린 박정희 대통령의 딸?

정치인들의 처세술을 흑백논리로만 적용한다는 걸 극히 위험한 일입니다.
박그네 그녀가 성장했던 시기는 지난 10여년간으로 그 시댄 좌빨들이 득세하면서
우리들의 오장육부를 타들어가게 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런와중에 대표자로 성장하면서 좌빨들의 대항마로 커왔다는 건 대단한 처세술과 시대적응기술이 있다는 소리죠.  그런 와중에도 박그네 그녀는 사주불명의 의문의 정신병자(?) 지충호에게 커터칼로 목숨을 잃을뻔 한 적도 있습니다. 

여기 시스탬클럽에서의 박근혜분석은 여러 소스를 근거로 다각적인 접근과 분해로 그녀의 행동과 미래를 분석하는 거지 단지 좌빨득세 시절 몇마디 에드립으로 그녀가 좌향좌 어찌고하는 건 곤란하다고 봅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감합니다.. 분명한 것은  말 한마디 마다 꼬투리 잡는 .좌익종복세력.
부모가 나를 이 만큼 키워줘  보답하는 늠 한사람도 저는 '보지"못했습니다....
북한에 추종하는 것 밖에. 보고 배운 것이 그뿐으니 누구글 탓하리오만
민심여론 근혜.2012년 대통령. 지만원박사님과 손잡고 ,꼭 그리 되게해 주옵소서...
지만원 박사님. 참전자의 희망이며 등불입니다 ..참전자.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허지만 그녀가 우익이라는
걸 분명히 밝히지 않은 이상은
아직은 좌익의 때를 벗지 못했다고 사료됩니다
그 이유까지 이시고 계신 분은 안 계시겠죠????
막판에 가서는 우익이라고 아주 자그마한 소리 한마디 쯤은 해 보겠지만......
제가 보는 차기 대통령이라면 현재의 서울시장인 오세훈이 정도라면
혹 믿어볼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게.....
그리고 맹씨 가문에도 한분 계시지요
이름은 지금 당장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그런 사람 정도라면 모르겠으나......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좌파들이 득세해서 군림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그래도 한줄기 의지처로 생각하곤 하는 사람이 전두환 대통령이 아닌가 해서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부정 부패의 전두환 5공화국을 모르는 것은 아니였습니다만, 역시 눈감아 줄 수 있는 처신을 한 분은 아닌가 봅니다.
좌파들의 과거 정권에 대한 확대 왜곡때문에 지나치게 나쁜 이미지로만 덧칠되는 것은 아닌가 또 그렇게도 생각했습니다.

박근혜를 부정하는 쪽에 서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거짓말장이 김정일과의 약속을 순진하게 진실로 믿고 지키려는 듯 보이는 현재까지의 처신과,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는 극구 추구하지도 않고 있는 낡은 화두인 복지라는 부분을 포퓰리즘에 편승해서, 복지를 전략적인 대들보, 기둥으로 항상 삼는 좌파복지정당과 차별화된 정책을 내놓지 못하고는 그런 종류의 정책을 무기삼는 것이 아쉬워 보여서 해본 생각입니다.
저는 복지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긴 사람들이 과연 대한민국을 위해 추구하고 이뤄내려 힘쓴 가치와 내용물이였을까 하는 회의와 의문을 항상 가집니다.
악인들의 행복을 키우는 복지라는 해석이 가능한 부분도 있었다는 생각도 합니다.
사회주의에서 파생된 복지라는 것은 정말 위험한 것입니다. 인류를 파멸로 몰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상태에서는 박근혜에게 당연히 지지를 표해줘야 합니다만, 거짓말장이 김정일과의 만남에서 표시한 약속을 그야말로 서로의 진심이라 믿는 맹약(盟約:맹세하는 약속)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 위험한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국가의 최고 리더부류라는 사람이 무책임하게 그렇듯 가벼운 처신을 하는 것은 보수의 됨됨이와는 부합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박근혜라는 국가 지도자 물망에 오르는 사람인데 그 자신은 순수한 마음에서, 국가에 위인처럼 헌신한다는 허망한 마음으로 가득차서 아니면 영웅심?에 넘쳐 맹목처럼 하는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만 참으로 어떤 일반 민초들에게는 비참하고 처절한 생각, 큰일날 위기의 전조라는 두려움으로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어찌 그리 융통성없이 유연성없이 함부로 그런 생각을 하고 말을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죠.
그런 처신을 염두에 둔다면 대통령이 될만한,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만한 만족스러운 자질은 못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감히 합니다. 그렇다고 박근혜를 애써 져버리려는 것은 정말 천부당만부당 아닙니다
어쨌든 나라를 생각하면 진정한 행복감이 느껴지는 순간은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 하는 게 제 진심입니다.

최우원님의 댓글

최우원 작성일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썩어 문드러진 현재의 정치권에서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들 중에서 대통령이 나온다면 대한민국은 패망합니다.

사리사욕을 버리고 정의. 진실, 법의 맑은 눈으로 세계와 한국을 보면 다음 사항들은 대한민국과 국민의 생존을 위하여 필수적이고 긴급한 조치입니다.

이 조치들을 모든 국민이 들을 수 있게 당당히 내걸어 국가위기를 알리고 국민을 결집시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연로하냐 젊으냐, 군이냐 민간인이냐, 남자냐 여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반드시 승리하고 세계 제 1 선진강대국의 위상을 성취할 것입니다.


1. 민족반역 범죄 집단 김정일 북한을 전 세계로부터 고립시켜 붕괴시키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의한 통일을 성취한다.


2. 민족반역자 악마 김정일과 그것의 노비 김대중, 노무현, 주사파 일당이 꾸며온 6.15 선언, 10.4 선언, 평화협정, 반역 개헌 음모를 철저히 분쇄하고 국법에 따라 처단한다.


3. 미국과의 혈맹관계를 회복하고 한미연합사령부를 복원한다.


4. 수 백 조 원을 훨씬 넘는 김대중, 노무현, 반역좌익 일당의 국고 도둑질 비자금을 국내외로 추적하여 즉시 몰수하고 민생 살리는 기금으로 활용한다.


5. 2002년도 제 16대 대통령 선거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범죄조직을 처벌한다.


6. 5.18 광주사태에 북괴군 특수부대가 침투하여 무장폭동을 공작한 사실을 밝히고 역사를 바로잡는다.


7. 이미 11년 전에 발견되었으나 반역정권들에 의해 감춰져온 연천 구미리 남침 땅굴을 즉시 절개하여 공개하고 아직 찾지 못한 수십 개 남침땅굴들을 수색하며 군과 정부 내의 남침땅굴 은폐 간첩조직을 박멸한다.


8. 2005년 연천 530GP 사건의 진상을 은폐, 날조한 범죄조직을 철저하게 수사하여 군과 국민을 이간질한 반역죄를 처단한다.


9. 김대중, 노무현 좌익정권 10년 동안에 저질러진 국가반역사건들에 대하여 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철저히 수사하고 처벌한다.


10. 국가를 갉아먹어온 반역단체 전교조, 전공노, 민노총을 전원 파면, 해산, 형사처벌하고 그 자리에 건실하고 능력있는 국민들을 임명하여 30만 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11. 세계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악의 소굴 김정일 깡패 정권의 폭압 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북한동포를 구출하기 위한 “북한동포 해방운동”을 전 세계적 차원에서 실시한다.


12. 미래의 희망 청소년들의 가슴에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에 대한 무궁한 애국심과 긍지가 흘러넘치도록 올바른 국가관과 Noblesse Oblige 정신을 철저히 심어주고, 모든 공직자의 국가관을 재검증하여 암약하고 있는 빨갱이 프락치들을 처형하고 국가관이 박약한 기회주의 공직자들을 파면한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저도 쿠데타 , 국회의원 전원 체포 같은 극단적 개혁을 갈망합니다마는,

통장에 29만원에 없다면서 골프치러다니는 전통을 다시 대통령에 앉히면 안될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명박이를 교훈으로 삼고 있습니다.

국민한테 거짓말 하는 놈은 절대 안됩니다!

전 그런 면에 있어서는 박근혜씨를 높히 삽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정치가 그런 것이다.'라며 멍청하게 이명박을 찍어버렸습니다.

BBK치킨, 도곡동 등 선거기간 동안에도 더러운 악취가 코를 찔렀는데도...

지금 결과로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작년에만 해도 공정사회 코미디 쇼를 보여주었던..하하;

사기치는 놈 DNA는 바꿀 수가 없어요! 747을 7수 있는 4기는 다 7다 란 뜻이 됫고..

전 전두환이 구국의 영웅이든 뭐든 문어대가리로 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제가 전두환에 대해서 별로 아는것은 없습니다마는,

물태우한테 나라를 넘기는 거나 부정부패 보면 참 나라 잘되는 것엔 관심없는 이명박같은 인물로 보입니다.

진심으로 나라를 빨갱이한테서 구한 것인지 상황이 맞아가다보니 권력잡고싶어서 잡은 건지도 전 의문입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 보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두환이라는 사람을 개성있게 그리고 특이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작지않은 잘못인 것 같습니다.
전두환을 잘 생각해 봐야 할 듯 합니다.
박근혜에 대해서도 역시고요...
그러나 저는 역시 박근혜가 부족해 보인다는 생각은 일관됩니다.
전략적이든 어쨌든 지금의 이 짓들을 왜 도대체 하는 것인지?
한국 정치가 완전 드라마틱 술수가 불치 난치로 전염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오세훈은 양심과 원칙으로 보수 곧 애국의 정신을 그대로 우러내고 있습니다.
박근혜의 전술이 이길까요, 오세훈의 애국양심이 이길까요.
박사님 말씀처럼 박근혜는 이제 자신이 대세라며 잠이라도 자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의 웃음이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면면으로 오버랩이 되질 않고 입맛떨어지는 웃음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오세훈을 잊고 글을 올렸던 것 같습니다.
이대로 대선까지 간다면 당연히 오세훈에게 몰표를 줘야 할 것입니다.
중심을 갖도록 해주시는 의견들 잘 읽었습니다...

최우원님의 댓글

최우원 작성일

소강절님,

국가보안법 철폐에 혈안이 된 반역좌익 세력을 막기 위해 한나라당 후보에게 표를 주어서 서울시장에 당선시켰더니 국가보안법 철폐에 가장 앞장선 자들에게 시장직 인수위원장을 맡기려 하였고 시장수업을 받으려 하지 않았던가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참으로 참으로 걱정이 될 뿐입니다.

춘산님의 댓글

춘산 작성일

전두환 전대통령을 여러가지입장에서 평가할 수 있겟습니다만 저는 나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전 전대통령재임시 저는 말단 경찰공무원으로 재직중에 있었습니다.그 당시만 해도 경호실의 힘은 막강하였습니다. 경호근무중에 사소한 실수만 있어도 관할 경찰서장은 전전긍긍하였지요.한마디로 경찰뿐아니라 모든 공직자들은 기합이 들어 있었습니다.9급공무원의 창구에서는 부패란 극히 드물었을 것입니다.교통순경이 법규위반운전자로 부터 금전을 받는 내용이 신문지상에 보도되면 당시 치안본부장이 청와대에 끌려 들어가 내무부장관으로 부터 쪼인트를 맞았으니까요. 대통령이 워낙 막강하여 당시 돈많은 정치인이나 (김종필씨등)기업인들이 찍소리를 못하고 돈 보따리를 풀었든 것이지 공직사회의 기강은 확실하였습니다.그후 공직기강이 무너지면서 정부와(9급공무원의 창구)시민들 사이에 부패가 있게되었지요.한마디로 5공시절 대통령을 포함한 전체 공직의 부패가 1조였다면(서민들과는 직접관련없는 대통령 부패가 대부분일 것임)그 이후로 부터는 10배,100배의 부패가 있었을 것입니다.(서민들이 고통을 느끼는 하급공직자의 부패)저는 전 전대톨령을 칭송하고 싶습니다.당시 단임제를 실시 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정치가 얼마나 진흙탕이 되었을까요!5년 단임제실시는 우리나라의 정치발전에 획기적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임기내 모든 과를 덮고도 남을 업적이라고 생각됩니다.노무현 시절 백기완씨의 언행이 기억이 나는군요,전두환시절은 야당정치인 몇명이 괴로웠을 뿐이나 지금은 온 국민이 괴롭다는 말! 생각들이 나실 것입니다.지금은 여야를 포함한 정치인들 보다 국민들만 괴로운것 같습니다.소강절님의 처음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그리운 전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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