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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해서 이제 그만 고향으로 落鄕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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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헬랠래 작성일11-02-02 16:07 조회1,73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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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대구 달성군 패배후 침묵




◆ 희비 갈린 與野 정치리더 5인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방선거 패배를 계기로 침묵 모드로 들어갈 것 같다. 박 전 대표는 이번 대구 달성군수 선거에서 자신이 적극 지원 유세한 한나라당 후보가 패배해 '선거의 여왕'으로서 자존심을 구겼다.

작은 선거였지만 의외로 상처가 작지 않은 상황이다. 박 전 대표는 3일 대구 달성군에서의 패배와 관련해 "(후보에 대해) 당원들이 결정한 것도 존중하고, (군수에 대해) 달성군민이 판단한 것도 존중한다"고 짧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문제는 본인의 상처를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있다. 일각에선 총사퇴를 선언한 당 지도부를 대신해 당권에 도전할 가능성을 거론한다. 위기에 빠진 당을 이끌 무게감 있는 인물로 박 전 대표만 한 사람은 없다는 평가도 있다.

그는 과거 한나라당이 최악의 상황에 빠졌을 때 살려냈던 전력도 있다. 충청권에서의 완패로 한나라당이 세종시 수정안을 밀어붙일 명분과 추진력이 사실상 사라진 만큼 끝까지 원안을 사수했던 박 전 대표가 문제 해결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하반기 개헌 문제를 비롯한 여러 현안에서 정부와 의견이 달라 섣부른 예단은 금물이다. 또 이번  선거에 박 전 대표가 대구 달성군 외에 일절 지원 유세를 나가지 않아 당의 패배 기조를 심화시켰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박인혜 기자]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여의도의 건달류 정상배들이나, 곡필아세하는 시정의 잡글쟁이들이 뭐라고 쓰거나 떠들든,
나는 박근혜의 피로 얼룩진 인생역정으로 보아 대한민국의 대표적 여성지도자로 보아오고 있다.

이시대의 지도급 정치인들 치고 누가 과연 박근혜 처럼 정치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쌓아왔단 말인가?!
어머니 육영수 여사를 공산 적도의 흉탄에 빼앗긴 박근혜!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을 정적의 흉탄에 빼앗긴 박근혜!
그녀 자신도 괴한의 흉기에 얼굴을 찢기운 그런 비운의 주인공인 박근혜가 아니었던가?!

어버지 어머니의 피 묻은 옷자락을 빨면서 가슴으로 통곡했던 박근혜!
아버지의 시신을 끄러안고서도 휴전선 걱정을 했던 박근혜!
자신이 칼침을 맞고 병석에 누어서도 대전 선거걱정을 했던 박근혜!
그런 박근혜를
엉뚱한 말꼬리잡아 폄훼한다고 해서야 어찌 국민된 도리라 하랴!

헬랠래님의 댓글

헬랠래 작성일

한 국가를 경영하는 사람을 동정심으로 판단해서 지도자로 삼겠다는 님의 발상이 참으로 웃기네요 ㅎㅎㅎ
아직도 님과같이 박정희 향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박근혜 치마자락 붙들고 헤롱거리시는게
가히 박파답습니다.

김종오님, 박근혜 배터지게 지지해 주십시요...

돌石님의 댓글

돌石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말하는 예절을 보니, 곧 대 죽창 들고 시스템 문전에 대 들 기세내요. 강기갑 날라다니는사진 왜 올렸나 했더니, 자기가 그러고도 남을 기세내요.

조이님의 댓글

조이 작성일

불과 일주일 전에 입에도 담지 못할 더러운 글들을 남기드니만
코드를 바꾸기로 했나보지.
전형적인 그쪽 수법이구먼.
그만 헬렐래거리지.
애국지사 어른 희롱하지마라.
당신따위가 입에 담을 사람 여기 아무도 없다.

자동차님의 댓글

자동차 작성일

헬렐래님 내가 봐선 좀 심하신 것 같군요
님의 의견에 배치된다고 해서 남의 의견글에 배가 터지라느니, 헤롱거리라느니, 향수에 젖어라느니,-너무하신 것 아님니까?
누구나 완벽한 사상과 사고를 가졌다고 장담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박정희의 향수가 아니면  딱 찝어 누가 완벽한 지도자라고 말 할 수있는 자 있습니까?
남의 사상의  자유를 너무 폄하하는 것 아닌가 생각에 몇자적어 봅니다.
중심도 정체성도 없이 묘하게, 개가 더위먹은 것 같이"헬렐래"하며 살아가는 님이 내겐 한없이 처량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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