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기를쓰며 개헌을 반대하는0000게시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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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正道 작성일11-02-02 17:01 조회1,77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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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청사진부터 국민앞에 밝혀라~~.
한나라당이 민주당에
국회 '개헌'특위와
'4대강' 검증특위를
동시 구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연합뉴스) 보도
한나라당 원내 수석부대표는 12일 오전 국회 운영위 회의실에서 가진
민주당 박기춘 원내 수석부대표와의 회동에서
이 같은 `빅딜'안을 공식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국一國의 헌법 개정을
4대강 등과 맞바꾸자니,
이게 제 정신에서 나온 합법적 제안으로 보는가?
세상 천지에
이런 후안무치한 헌법개정이 어디 있는가?.
정부에서 개헌을 추진하려면 헌법에 무엇이 잘못되여
이를 뜯어 고치겠다는 방침과 청사진이 나와야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이 없으니 국민의 반대는 당연한 결과 아님니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개선·시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개선·시정하고 예산도 부분적으로 손질할 수 있다”니.....
이 또한 무슨 망언인가?
개헌에만 응해주면
야당이 원하는 것 다 해주고,
개헌에 응해주지 않으면 ..
아무 것도 안해주겠다? 이와 무엇이 다른가?
대한민국의 헌법 개정이 어디 어린아이 사탕발림인가?
떡 하나(개헌) 주면, 안 잡아(4대강) 먹지.... 이런 뜻으로 이해되고.
일맥상통하는것으로 나는 보는데.
개헌문제를 제기하고 논하기 앞서 개헌 청사진을 국민앞에 먼저 밝혀야 도리 아닌가요.?
국민은 헌법조항 어디를 뜯어고쳐 개한하겠다는 것인지? 참으로 혼란스럽니다.
자유게시판 게시글 게시번호 9266 읽어 보셨다면.
회원님들의 고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글.일부내용에
인용이 있음을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이서벌 좆같이 결혼한것을 후회하게 만드네 ......
말같이 않은소리
그냥 꺼저 개새끼들아 주둥이 다물고. 후잡놈들아
임기는 끝나가고 빨갱이 정권을 만들어야 겠고 .....
너희 깡통들이 보기는 얼른 주어먹고 싶지 .... 아주 궁합이 맞네 맞어
나한태 승락없이 했다간 ........
우리나라도 이잰 정치인들을 수입해야 할 시점에 있다고 본다.
능력있는 정치인들 얼마든지 있다. 눈구먹 크게 뜨면 .......
온갖 쓰레기들이 하수구 구멍에 모여서 한탕하면 어쩌다 대통령이 되는 현실 괴롭다.
그러니까 결론은
4대강 과 헌법을 빅딜하자 아주 원조 교재 오입질 그만해라.
사정이 형편없어 고향도 못가고 박사님께 한번도 못찿아 뵈어 가슴이 찢어진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오늘은 오뚜기님께 올인!!!
헬랠래님의 댓글
헬랠래 작성일
正道 님,
한나라당이 국회 개헌특위와 4대강 검증특위를 민주당과 주고 받기식으로 동시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하려는 것은 헌법에 대한 경외심을 망각한 정치 편의주의적 발상이라는 비판을 받지 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빅딜하는 것과 박파들이 개헌을 반대하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까?
아직까지 양당간의 빅딜이 성사된 것도 아닌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아닌지요?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성사되지 않은 빅딜 문제를 가지고 박지지자들이 개헌을 반대 한다는 정리되지 않고 논리적이지 못한 말씀은 안들은 것보다 못하네요...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이재오가 지금까지 슬슬 시동을 걸어오던 개헌이라는것이 어떨지는 모두들 짐작을 하실것입니다. 개헌 이야기만 나오지 뭘 어떻게 개헌 할지는 대통령4년중임 말고는 아무말이 없습니다. 그것도 박근혜가 원하니 4년중임도 의논해 볼만하다는것이지 하겠다는게 아닙니다. 그럼 뭘 고치겟다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뭐가 잘못됐고 그래서 뭘 고치겠다 그러니 개헌을 하자" 이게 정상적인 제안의 형식 아니겠습니까? 개헌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가려는지 너무 불안하기만 합니다.
만약 영토조항이나 국가 보안법이나 국가안보에 관한 글자 하나라도 이상하게 고치려한다면 정말 목숨을 걸고 막아야합니다.
매날 꼴통소리 듣는건 싫지만 이번엔 느낌이 정말 안좋습니다. 아무리 말을해도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그냥 개헌 할만하니깐 하겠지.... 뭐 그런 반응입니다.
암튼 이나라 백성은 도적이 코앞에 들어와야 정신 차립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정부가 개헌문제를 들고나와 논하고자 한다면.헌법을 뜯어고칠
그 밑그림과 청사진부터 명명백백하게 국민앞에 먼저 告해야 도리입니다.
헌법조항에 "뭐가 잘못됐고 뭘 고치겠다'는 것인지 국민은 참으로 혼란스럽습니다
밀실에서 개헌문제를 거론하는것은 잘못임을 저는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커피"님'의 글에 저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오늘 사설에서 <조중동>도 MB의 '개헌 밀어붙이기' 개탄
"MB, 소통부터 하라", "책임을 여의도로 떠넘겨서야" 중앙언론이 하나같이 왜 질타하고
정부가 앞장서 나서 개헌 밀어부치는 이유와
책임을 전가하는 이유?.의혹은 자꾸만 커져갑니다
이 정권의 레임덕이 온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