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우파 대통령 선출을 위한 전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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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은바다 작성일11-02-03 01:56 조회1,93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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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글에서 전라도를 “포옹” 해야한다는 뜻의 참의미가 잘못 전달된 것 같아
다시 한번 의견을 피력하고자 한다.
또한 이것은 김대중의 햇볏 정책적인 것을 제안하는 것은 더더구나 아니다.
차기 대통령은 어찌되었건 강력한 우파 대통령이 선출되기를 바라고,
이를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우파들이 아무리 종북/좌파 세력의 “잘못과 피해”를 지적하고 파해치고
떠들어도, 종북/좌파들은 (골수들은) 우파의 주장과 목소리에 대해 경청하기 보다는
더 격렬한 논리로 떠들고 반박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골수 종북/좌파들에게는
그것이 애초 부터 씨도 먹히지 않는다.
아무리 “박지원이를 북송하자”고 떠든다고 해서, 박지원이가 북한으로 갈 것같은가?
(그렇게 됐으면 하지만)
물론, 종북/좌파의 비리와 피해 참상을 파해치고, 알리는 일을 하지 말자는 뜻은 아니다.
당연히 해야한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골수 종북/좌파 세력이 아닌, 일반 국민을
향한 노력이다.
선거의 결과는 물론, 여론을 형성하는 것은 절대 다수인 국민들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심리는, 흔히 누구는 좋은 사람이다, 일을 잘 한다는 칭찬의
말 보다는, 비리를 파해치고, 잘못을 지적하는 것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전혀 내가 모르는 사람에 대해, 어느 누군가가 “저 놈 사기꾼이야”
라고 했을 때, 그 사기꾼에서 가서, “너 사기꾼이냐?”고 물어보지 않는다.
그냥 그 사람이 사기꾼일 가능성만 품고 지내게될 뿐이다.
이것을 교묘한 논리를 정말 잘 이용하는 세력들이 바로 좌파/종북 세력들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라도 사람 모두가 종북/좌파을 지향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전라도 외의 모든 지역이 반 전라도 정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갈 곳이라고는 자기들을 “이해해주는” 전라도 사람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에게
의존했을 뿐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종북/좌파들이 전라도의 이런 정서를
너무도 효율적으로 이용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전라도=종북/좌파의 근거지라는 등식에서 벗어나야 하며,
골수 좌파/종북 세력과 전체 전라도민을 분리해서 생각하자는 의미이다.
노태우 이후 한국의 정치를 볼 때, 우파들의 그야말로 처첨한 참패의 역사일 뿐이다.
왜 그렇게 됐을까?
그것은 절대 다수 국민을 움직이는 전략, 전술, 능력에서 우파가 참패했기 때문이다.
이 점을 우리는 잘 생각해봐야 한다.
종북/좌파의 상징적인 근거지인 전라도에서 만일 강력한 우파 인물이 나타나 (전라도 사람으로써)
종북/좌파에 대한 시비를 걸고, 비판하고, 나아가서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을 비판하고,
이들의 위험을 알리고, “한국을 구할 사람들, 한국의 장래를 위할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바로 여러분 (전라도민)이라고 역설한다면? 그래서
젊은 대학생층이나 중장년층이나를 막론하고 우파적인 지지세력을 확보한다면 어떨까?
그 지지 세력이 아무리 소수세력일지라도...
그리고 이런 목소리가 대대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려진다면 어떤 효과가 나타날까?
이것은 탈북자가 북한에 대한 진상을 알리는 격이요, 좌파/종북에 이용만 당했던 전라도
사람의 양심선언이요,
또 박정희 대통령을 “한국을 파괴시킨 독재자”로만 알고 있다가
“외국에서의 평가를 통해” 박대통령이 가난에서 나라를 구하고 현재의 막강한
경제대국으로 키운 위대한 지도자인 것을 알게됐다는 전라도 여대생의
글과도 같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우파들이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기 보다 남한 내부에 있다”고들 한다.
좌파에 의해 우파가 이렇게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무슨 우파중심의 한국내 좌파/종북
척결이며 대북정책인들 제대로 실현이 될 수 있겠는가?
그러는 반면에, “북한에 방송과 삐라등 수단을 동원해 공산/독재에 대해 알려야
한다”고들 한다. 그러면서 북한의 정서와는 다른, 오히려 반감을 일으킬 수도 있는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한다고 야단들을 쳤었다.
그러나, 그 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고 필요한, 내부의 적을 공략할, 전라도에 대한 노력을
주창하는 우파들은 별로 없는 듯하다.
앞에서도 말 했듯이, 전라도를 골수 종북/좌파의 전유물이 아니며,
또 그렇게 되도록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전라도는 북한의 일부도 아니요, 엄연히 대한민국의 국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막강한 투표권을 가진 지역이다.
어떤 전략으로 나가야할 것인지는, 많은 우파들이 지혜가 결집되면
효과적인 것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고 믿는다.
다시 한번 의견을 피력하고자 한다.
또한 이것은 김대중의 햇볏 정책적인 것을 제안하는 것은 더더구나 아니다.
차기 대통령은 어찌되었건 강력한 우파 대통령이 선출되기를 바라고,
이를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우파들이 아무리 종북/좌파 세력의 “잘못과 피해”를 지적하고 파해치고
떠들어도, 종북/좌파들은 (골수들은) 우파의 주장과 목소리에 대해 경청하기 보다는
더 격렬한 논리로 떠들고 반박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골수 종북/좌파들에게는
그것이 애초 부터 씨도 먹히지 않는다.
아무리 “박지원이를 북송하자”고 떠든다고 해서, 박지원이가 북한으로 갈 것같은가?
(그렇게 됐으면 하지만)
물론, 종북/좌파의 비리와 피해 참상을 파해치고, 알리는 일을 하지 말자는 뜻은 아니다.
당연히 해야한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골수 종북/좌파 세력이 아닌, 일반 국민을
향한 노력이다.
선거의 결과는 물론, 여론을 형성하는 것은 절대 다수인 국민들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심리는, 흔히 누구는 좋은 사람이다, 일을 잘 한다는 칭찬의
말 보다는, 비리를 파해치고, 잘못을 지적하는 것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전혀 내가 모르는 사람에 대해, 어느 누군가가 “저 놈 사기꾼이야”
라고 했을 때, 그 사기꾼에서 가서, “너 사기꾼이냐?”고 물어보지 않는다.
그냥 그 사람이 사기꾼일 가능성만 품고 지내게될 뿐이다.
이것을 교묘한 논리를 정말 잘 이용하는 세력들이 바로 좌파/종북 세력들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라도 사람 모두가 종북/좌파을 지향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전라도 외의 모든 지역이 반 전라도 정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갈 곳이라고는 자기들을 “이해해주는” 전라도 사람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에게
의존했을 뿐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종북/좌파들이 전라도의 이런 정서를
너무도 효율적으로 이용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전라도=종북/좌파의 근거지라는 등식에서 벗어나야 하며,
골수 좌파/종북 세력과 전체 전라도민을 분리해서 생각하자는 의미이다.
노태우 이후 한국의 정치를 볼 때, 우파들의 그야말로 처첨한 참패의 역사일 뿐이다.
왜 그렇게 됐을까?
그것은 절대 다수 국민을 움직이는 전략, 전술, 능력에서 우파가 참패했기 때문이다.
이 점을 우리는 잘 생각해봐야 한다.
종북/좌파의 상징적인 근거지인 전라도에서 만일 강력한 우파 인물이 나타나 (전라도 사람으로써)
종북/좌파에 대한 시비를 걸고, 비판하고, 나아가서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을 비판하고,
이들의 위험을 알리고, “한국을 구할 사람들, 한국의 장래를 위할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바로 여러분 (전라도민)이라고 역설한다면? 그래서
젊은 대학생층이나 중장년층이나를 막론하고 우파적인 지지세력을 확보한다면 어떨까?
그 지지 세력이 아무리 소수세력일지라도...
그리고 이런 목소리가 대대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려진다면 어떤 효과가 나타날까?
이것은 탈북자가 북한에 대한 진상을 알리는 격이요, 좌파/종북에 이용만 당했던 전라도
사람의 양심선언이요,
또 박정희 대통령을 “한국을 파괴시킨 독재자”로만 알고 있다가
“외국에서의 평가를 통해” 박대통령이 가난에서 나라를 구하고 현재의 막강한
경제대국으로 키운 위대한 지도자인 것을 알게됐다는 전라도 여대생의
글과도 같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우파들이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라기 보다 남한 내부에 있다”고들 한다.
좌파에 의해 우파가 이렇게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무슨 우파중심의 한국내 좌파/종북
척결이며 대북정책인들 제대로 실현이 될 수 있겠는가?
그러는 반면에, “북한에 방송과 삐라등 수단을 동원해 공산/독재에 대해 알려야
한다”고들 한다. 그러면서 북한의 정서와는 다른, 오히려 반감을 일으킬 수도 있는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한다고 야단들을 쳤었다.
그러나, 그 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고 필요한, 내부의 적을 공략할, 전라도에 대한 노력을
주창하는 우파들은 별로 없는 듯하다.
앞에서도 말 했듯이, 전라도를 골수 종북/좌파의 전유물이 아니며,
또 그렇게 되도록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전라도는 북한의 일부도 아니요, 엄연히 대한민국의 국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막강한 투표권을 가진 지역이다.
어떤 전략으로 나가야할 것인지는, 많은 우파들이 지혜가 결집되면
효과적인 것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고 믿는다.
댓글목록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올려주신 글에서 많은것을 깨우치고 얻어갑니다....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