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3 음력 설날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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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일은 작성일11-02-03 07:50 조회1,783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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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자 찾아온 이곳 시스템클럽. 지만원 박사의 글 " 처음 가본 미국 땅"을 나의 인생과 비교하니 8년의 차가 생기는데 1966년 7월...
인쇄하여 읽다보니 미국의 동 서 차이면서 "시애틀 타코마 "군 공항을 거쳐 "뉴-욕" 근처 "뉴-왁"이라는 곳에서 헬기로 미군 통신학교가있는 Ft. Monmouth 공항에 도착한 한국군 대위...너무나 옜추억을 더듬께하는 글이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추억을 글로 표현한 지만원박사 의 글을 어찌 지나칠수 있을까 하여 인쇄하였다.
그리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스템가족 여러분께" 답답한 마음에! "살아서 돌아갈수만 있다면!" "5.18 민중반란이냐 민중항쟁이냐? " 등을 인쇄하고 여러회원님들의 글을 읽어보며 2011년 설날아침을 열었다.
아무쪼록 이곳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운이 2011년에는 충만하기를 하느님께 기도 하련다.
부디 금년토끼의 해에는 모-든 회원님들의 밝은 모습이 토끼의 눈빛과 같이 영롱하시기를... ,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전주에서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통일은 3K(ㄱㄱㄱ) 선생님!
올 토끼해에는 그 대답을 해 주셔야지요. 왜 그 대답을 주저하고 계십니까?
'통일은?' 언제 쯤일까 하는 그 물음에 말입니다.
세세년년 노익장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大田을 '한 밭'이라 하고, 光州를 '빛 고을'이라 했는데,
그럼 全州는 '온 골', 즉 온 고을이 모여져서 이룩된 전라북도 도청 소재지란 말씀인가요?
전주의 옛 지명은 뭣이었을까 그게 궁금 합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통일은' 선생님!
밝은 새해에 특히 건강하시고 가정의 화목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대초원님의 댓글
대초원 작성일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통일은"님" 전주에서 보내주신 福 감사히 받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www.gayo114.com/p.asp?c=7680373700 ↔ 클릭하실 事! ^*^
제목: 하늘의 황금마차 金 文應(김 문응) 作詞 / 羅 花郞(라 화랑) 作曲
가수: 송민도 / 1955년도 발행
앨범: (1974) 송민도 - 나 하나의 사랑 / 서울의 지붕 밑 / 가사: jaan50님제공
++++++
【통일은】육군종합행정학교 군수학처장님! ^*^ 새해에도 전년보다 더 많은 좋은 일들이 나기를 바랍니다요! ^^* '통일은' 처장님께오서는 육사교 생도 시절에 美 육사교에 1년간 유학 파견가셔서 본국에 귀국 후 1년 留級(유급), 애초 17기에서, 육사교 18기로 1년간 락제(?) 졸업! ^^*
그러니 더욱 '지'박사님의 글을 실감하시는구면유! ///
또, 통신 병과 대위 시절에도 美 육군통신학교 교육 파견을 다니시고,,. 부럽읍니다, 샘도 나고요! ^^*
기런데! ^^* 소령 때 또 美 육군 군수학교에를 교육 파견다녀오셨으니, 그래, 남들은 귀경도 못한 미국 유학을 그렇게 3번씩이나,,. ^*^ 이거 질투나서리,,. ^^*
하여간 우리 '시스템 클럽'에 날고 뛰시는 분들이 많아서 곁에서 모시는 것만해도 즐겁읍니다.
이런 분들이 한 번 제대로 다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국가에 기여 & 보비, 웅비하는 계기, 기초를 가일층 단단히 다질 것을 생각합니다! ,,.
기쁜 일 福(복)!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 餘 不備 禮(여 불비 례), 悤悤(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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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지개 타고 가는 눈부신 황금마차 은하수를 건너서 훨훨 날러간다
방울소리 울리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러서 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님 찾아가자 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2.천사가 타고 가는 꿈길의 황금마차 하늘 끝을 향하여 훨훨 날러간다
별나라를 지나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러서 가자 행복의 꿈나라로
님 보러가자 가자 행복의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
inf247661 님의 글을 수정바랍니다.
美 육사교 1년 유학파견 없었고 16기 3학년 에서 역학 추가고시 합격점 67점에서 2점부족 留級, 17기로 졸업하였습니다.....그리고 군수학 처장은 11기 김동훈 대령 이고 본인은 군수학 과장 이었습니다.
더 상세한것은 3월8일 서울 중앙지법 서관 형사법정 526호 앞에서 말씀 드리지요.
앞으로는 착오 없기 바랍니다.군원교육 2회, 출장 1회로 3회에걸친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미국의 군원교육과 자금의 혜택을 보았습니다.
김종오님! 매번 저의 글을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전주는 이곳 덕진노인 복지관 에서 100년전 지도를 보니 여러 외국 선교사들이 피흘려 이룩한 고장이라는것을 알아 볼수 있었습니다. 全州(온고을 ) 맞는 표현인듯 십습니다.
저의 닉을 "통일은" 으로 한것은 하자가 없다기에 사용한것일뿐 특이한 이유는 업습니다.
한때에는 "안그래" 로도 ...
별명이라면 어려서 머리가 컷기에 "대갈장군", "머리",등등으로 불려 졌었습니다.
건필하세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통일은】綜行校 군수학과장님! 잘 알았읍니다. ^^* 향후로는 착오없도록 하겠읍니다요! 제가 잘 못 해석했었군요, 본의 아니게요. 하여튼 국비생으로 미 병과학교, 및 관련 기관들들에 유학 파견가신 건 틀림없이 맞읍니다. ^*^ ,,. 사실 저도 약간 미심쩍기 했었읍니다만,,. ^*^ 학처장님은 통상 대령들이시고, 학과장님들은 중령급들이신데,,. 하기야 제가 Viet-Nam 에서 귀국 후, 경북 영천 육군제3사관학교로 전속오니; 그곳에는; 교수부장 대령{추후 준장으로 바뀜}, 각 학처장 중령, 학과장 소령들이 하시더군요. ,,. 지금은 아마 모두 대령일겁니다만,,. 거듭 죄송탄 말씀을 드립니다.
자유당 시절 유명 가수시던 '송 민도'님의 '하늘의 활금 마차'를 다시 게재했읍니다만; 이곳에다가는,
'장 세정'님의 '쌘프란시스코'를 올려드립니다. http://www.gayo114.com/p.asp?c=9111549140
美國 태평양의 西部로의 관문이라는 바, 우리 한국군 유학생들이 동란 기간 중에 美 海軍 수송선에 승선, 太平洋을 港海하여, 이 '쌘프란시스코' 軍港에 입항해서 미국의 광활한 서부 지역 대륙을 철도로 횡단, 각각 미국 병과 학교로 입교키 위해 여행하셨다던데,,. 餘不備禮, 悤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통일은 선생님! 저의 외갓집이 전주 교동 한옥마을에 있습니다. 전주 소리에 매우 반가웠습니다. 방금 서울에 도착해서 컴퓨터를 하게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
사랑하는 기린아님 즐거운 여행이 되었는지 얼마전부터 기린아님의 글에 매료된 늙은이가 새해 인사를 받으니 반갑습니다.지금 막 4명의 전주 태생 젊은이들이 세배하고 갔습니다.
서울태생이 전주에서 글을 쓰니 하느님의 조화인듯 합니다. 아마도 이곳에서 종신할뜻 합니다.
중앙성당을 미사마다 들리는 "베드로"를 3월8일 10:50 서울 중앙 지법 형사법정 입구에서 만납시다.
오늘 미사에서 77세의 전주태생 노인으로 부터 돌려보기로 한 "솔로몬앞에선 5.18" 과 "사상 최대의 군 의문사 530GP "를 회수하였습니다.아무러한 논평없이...그리고 82세의 독거 노인에게 사망시 비상연락망을 알려달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