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판결에 대한 김동길 선생의 노망의 말씀을 보고.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이광재 판결에 대한 김동길 선생의 노망의 말씀을 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용바우 작성일11-01-31 16:10 조회1,725회 댓글6건

본문

   김동길 싸이트를 보고 다 노망나고 미치지 않았나 잠시 생각해 봤다.

            (말씀중  초  중 략 )  말씀하신 그대로 옮겨 봅니다.

   
0. 노무현에 대해 ;    박연차에게 야단 한번 못치고 졸지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무현이
      
      좀더 참고 기다리며 사실을 사실대로 밝혀만 주었어도 이렇게 많은 희생 자들이 생기지는
  
        않았을것이고  특히  이광재나 .서갑원은. 무난히 임기를 채울수 있엇을 터인데.

             김동길  (2011. 1 .29 )

    
     (         이제 가면을 벗을 때가 됐나 ?)

   

  

댓글목록

블루님의 댓글

블루 작성일

김동길 교수 홈페이지에 가서 원문을 읽어봤습니다.
전체 맥락은
위 이광재나 서갑원이를 두둔한게 아니라 노무현이 살아있었거나  정권하에서라면
뻔뻔스런 두 인간들이 자리를 보전하게끔 압력을 넣었을거란
김동길 교수 특유의 비아냥거림으로 이해합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윗글과 직접적인 상관은 없지만:

노무혀니 뒈진것땜에 한때 시끄럽긴 했지만 지금으로선 그가 없다는 것이 잘된 일이지요.
박쥐워니 한마리가 여의도서 설쳐대는 것도 난장판인 마당에
꼴뚜기뛸때 망둥이도 뛴다고 그 또한 봉하마을에서 뇌사충들 선동질하며
정국을 시끄럽게 만들었을 테니까요.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그 원문에는 본문의 지적을 받을 정도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김동길 교수의 다른 글들을 보면 본인 생각으로 요즈음엔 약 85%는 적절한 글,
약 15%는 이상한 논리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를 그 글들을 그 정도로 보아주면 어떨지?

단 "노망나고 미치지 않았나 잠시 생각해 봤다." 보다는 "바르지 않다"로 정리하는 것이 어떨지 합니다.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노무현이  좀더 기다리며 사실을 사실대로 밝혀만 주엇어도 이렇게 많은 희생자들이 생기지는
  않앗을  것이라고  특히 이광재나 서갑원은 무난히 임기를채울수 있엇을 터인데.-------
 
    이것은 비아냥의글이아니고 정말로 아쉬움의 김동길의 말씀이라고 본다.

삼지창님의 댓글

삼지창 작성일

김동길씨의 "노무현이 자살만 안 했어도" 라는 글은 비아냥 대자고 쓴 글 같기도 한데 박연차 돈먹은 놈들중 많은 희생자가 생긴게 안타깝다는 개념이 없는 글같고,  더 문제가 있는글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라는 칼럼의 내용중에  "~그러나 두 사람은 정치 지도자가 등장하면서 부터 정치풍토가 돌변한 셈입니다. 경상도 사람들은 전적으로 박정희를 지지하는 것 같았고 전라도 사람들은 전적으로 김대중을 지지하는 것 같았습니다. 헌데 두 사람의 두목이 사라졌으면 지역감정이 판을 칠 까닭이 전혀 없는데도 오늘 한국정치의 가장 큰'원동력'은 '지역감정'인물 것 같아 서럽습니다.~ "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싶지 않은 사람 같습니다.  그래도 세상살이에 참견은 하고는 싶고 이래뵈도 정주영따라 똥물에 발 담근 사람인데  찾아주는이 없으니 혼자 독백이라도 해야겠지요.

메테르니히님의 댓글

메테르니히 작성일

김동길 박사가 조금 "촐랑거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노망 운운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김 박사를 보면 김영삼이가 떠오르네요...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319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094 원전수주 국제방식을 아시나요? (정리 펌) 댓글(2) 자유의깃발 2011-02-01 1716 19
9093 빛난 조역 서석구변호사님! 댓글(2) 현산 2011-02-01 2032 41
9092 대전시 김신호 교육감을 위하여 (1부) 정재학 2011-02-01 1720 17
9091 정치인 이광재의 화려한 범법정신을 생각하며... 댓글(2) 소강절 2011-02-01 1745 21
9090 긴급제안 (효과 100%) 댓글(1) 오뚜기 2011-02-01 1742 30
9089 중국 너무 낙관 말아야 육군예비역병장 2011-02-01 1991 13
9088 기린아입니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댓글(13) 기린아 2011-02-01 2816 37
9087 무상복지를 논하기전에 나랏빚걱정부터해라 댓글(2) 케리 2011-02-01 1747 10
9086 518 광주사태 right-wrong 댓글(3) 팔광 2011-01-31 2534 37
9085 1980년 6월 5일 광주사태 계엄군 추가발표 전문 댓글(1) 팔광 2011-01-31 1900 18
9084 지박사님의 “추억에 각인된 ~ ”을 읽고 싸울아비 2011-01-31 1843 18
9083 해적 시신 인계자는 국정조사 차원에서 박지원 이가 소말… 댓글(3) 오뚜기 2011-01-31 1849 20
9082 지박사님의 “추억에 각인된 ~ ”을 읽고 댓글(4) 현산 2011-01-31 1882 25
9081 국정조사 하겠다는 요놈의 인간!!! 댓글(2) 레몬향 2011-01-31 1756 8
9080 김동길 교수의 글 유권해석을 부탁드립니다. 댓글(10) 달마 2011-01-31 1852 11
9079 제2의광주사태를꿈꾸며 민란을도모하는자 댓글(1) 박쥐원 2011-01-31 1764 16
9078 개정일 똥줄타겠네... 개써글 2011-01-31 1818 13
9077 518 민주화 똥물 튄 인사들 댓글(2) 팔광 2011-01-31 1959 15
열람중 이광재 판결에 대한 김동길 선생의 노망의 말씀을 보고. 댓글(6) 용바우 2011-01-31 1726 18
9075 이명박씨 UAE 원전수주 관련 이면계약 댓글(5) 해모수 2011-01-31 1803 17
9074 삭제하였습니다... 댓글(17) 소강절 2011-01-31 1910 26
9073 박근혜 19대총선에서는 달성군에 출마하지 못할 것이다. 댓글(3) 헬랠래 2011-01-31 1751 15
9072 강원도春川, 空軍 3星 출신 '황 원동' 공군 中將님을… 댓글(2) inf247661 2011-01-31 2019 12
9071 51사단 혹한기 훈련~! 댓글(1) 더블디 2011-01-31 1976 11
9070 은행나무는 해충이 없다고 합니다. 댓글(4) 최성령 2011-01-31 1938 21
9069 박지원.. 누구냐 넌? 댓글(6) 자유의깃발 2011-01-31 1689 17
9068 청춘의 한 갈피 댓글(1) panama 2011-01-31 1892 12
9067 만일 북에서 장성택을 제거하였다면(질문추가 버전) 댓글(1) systemgood 2011-01-31 2073 3
9066 전문가분들께 질문드립니다 !!!!!!!!!!!!!!!!… 댓글(1) systemgood 2011-01-31 2073 3
9065 [re]추억에 각인된 영원한 그리움 댓글(2) 달마 2011-01-31 1955 1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