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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의 “추억에 각인된 ~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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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싸울아비 작성일11-01-31 22:06 조회1,8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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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역시 지 박사님의 추억의 글을 읽다 보니, 마치 그 유명한 피천득님의

'인연'이란 명문의 수필을 읽는 듯한 어린 시절 향수를 느꼈고, 요즘 아이들에게서는

평생 느낄수 없는 그 시절(물질적으로는 너무나 부족 하지만, 그 힘든 과거 우리 민족

모두의 고난을 근면과 은근과 끈기로 이겨 내며... 지금은 물질적으로 풍족하지만, 온갖

변태적 범죄나 인륜을 무시한 패륜적 행위가 판을 치는 세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향수의...)

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저 이북의 악, 악마 세력과 연계한 극악의 남한 '종북 세력들'은

지 박사님의 솔직, 담백한, 인생 회고록 형식 종류의 이 수필 형식의 글 마저도

예를 들어... '구성 심리학' 따위의 이론을 갖다 대어서, 군 입대를 도피처로 놀려대던가...

등등의 ,지박사님의 권위를 낮춤으로서, 지 박사님의 모든 글과 고발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이론이나, 사이비 주장으로 '악담'을 늘어 놓고... 아무 생각 없는, 나이브(NAIVE)한

 어린 애나 좌파적 성향의 가면을 쓴 종북주의자들이 온갖 쓰레기 선전 선동을 하는 도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5.18 무죄판결로 절대 어떤 증거를 들이 대도, 맹목적으로 "그래, 니똥 굵다!"라고 하며,
 
'남산 딸각발이 스타일의 종북 좌파들'은 절대 인정하지를 않고 있고,  한 손에는 '죽창'을,

또 다른 한 손에는 '곡괭이'를 잡았다 놨다 하며, "어디 한 번 만 걸려 봐라!"하고, 이를 갈고 있습니

다.그러니, 훌륭한 명문의 수필은 아끼고, 좀 더 다듬어서 수필 책으로 발간하여 베스트셀러를 만드

시고, 앞으로 2, 3 년은 정말 조심, 또 조심 해야 할 때 입니다. 부디 소생의 충고를 절대 흘려 듣지

말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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