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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보수, 좌익, 우익에 대한 견해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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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진 작성일11-01-29 22:59 조회1,8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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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게시판에 올렸던 글인데 참고하기 바랍니다.





고유번호 : 132019    작성자 : 이재진    작성일 : 2010-1-18 19:44:4    조회수 : 51   추천 : 0   

내용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보수라는 표현에는 당황스럽습니다.

 

우리가 보수를 자천한다면 우리의 적인 저 자들은 자연히 진보가 됩니다.

 

좌익들의 언어전술로 국민들은 무의식적으로

"보수는 수구 나부랑이, 진보는 약자를 위해서 활동하는 부류 ..... "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의식을 바꾸는데는 상당한 시간을 요합니다.

 

우리가 우익을 자처한다면 자연히 저 자들은 자연히 좌익이 됩니다.

 

실제 정치상황도 좌익 우익으로 갈라져 피 튀는 투쟁을 하던

 

해방직후와 큰 차이가 없다고 , 본인은 생각합니다.

 

전선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우리는 우익을 자처하자, 고 제안하는 바 입니다.

 

그래서

 

아래 기사의 제목을

"대법원, 우익진영 비판에 발끈" 으로 바꾼다면

 

대법원을 장악하고 있는 이용훈은 자연히 우익의 반대되는 부류로 국민의 의식에

각인될 것입니다.

 

실제 한겨례 기사에

"이용훈의 부친 이태래가 좌익이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 기사가 있었슴을 알려 드립니다.

 

 

 

대법원, 보수진영 비판에 발끈

“비판 성명·보도가 한계를 넘었다”?
독립신문 (webmaster@independent.co.kr) 2010.01.18 1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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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이 18일, 용산참사 수사기록을 공개한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광범)에 재판부 기피신청 및 즉시항고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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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재판부 기피신청을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김준규 검찰총장까지 나서 긴급간부회의를 통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하라” 등 강경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이에 법원 측은 ‘법대로 처리하겠다’며 불쾌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에 대한 무죄판결과 맞물려, 검찰-법원 간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보수 시민사회단체들도 사법부를 규탄하며 검찰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법원-검찰간의 갈등이 좌-우 이념갈등으로 전개될 양상인 것. 이를 두고 ‘좌-우 대리전’이란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법원이 직접 나서 보수진영의 비판에 반박하는 논평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 오석준 공보관은 15일 ‘최근 판결 비판에 대한 입장’이란 제목의 논평에서 “확정되지 않은 재판에 대한 일련의 비판적인 성명이나 보도가 그 한계를 넘었다”며 “재판장의 개인적 성향을 공격하는 것은 법관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고 자칫 상소심 판단에도 영향을 줘 사법권의 독립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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