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에 대한 정의를 구합니다'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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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싸울아비 작성일11-01-30 14:58 조회1,83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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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를 읽고서...
(최대한 <짧게> 쓰겠습니다. 왜냐면, 어짜피 지 박사님을 비롯한 애국 보수 어르신 여러분들이
다 잘 아시는 내용이며, 쓸 글은 무한하다고 할 수 있으나, 감히 나이 어리고, 천학비재한 제가
내공이 깊으신 < ' 어르신들을 가르치려 한다는 오해 '>를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념 논쟁' 이나 ' 통일 문제 '등등의 논쟁에서 사상의 경향성을 논하고, 글을
쓰며, 우리 애국 보수들은 왜 '민중'이란 단어가 공산주의 선전선동의 용어인지, 주체사상 -
진보 - 민주화 - '사람 중심의 세상 '이란 등등의 말로서 ( 마치 항암제에 바이러스가 내성을
가지고,계속 변화하 듯-지속적으로 종북 정치인 및 자칭 진보라고 우기는 김정일의 아바타
세력에 의해 위장 침투하며, 민중 속에서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 세뇌 '되어) 어리석은
국민들은 그것이 서민들을 위한다는 것으로 완전 착각해서 '종북 정치인들을 지지할 정도의
망국 상태 '에 이르렀고, 그러한 것들을 존경하는 지 박사님을 비롯해서 김동길 , 조갑제, 남시욱
선생님 등등이 오래 전부터 통탄하고, 걱정하시며 지적, 언급해 오셨습니다.
그 이유는 '언어가 사유를 지배하며', 그 '사기의 이데올로기-공산주의' 와 공산주의자들을
비판함에 있어서, 용어의 정리와 그것을 바탕으로 한 사상적 모순을 지적하여,' 절복 '함은
기본 중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제 이런 것들에 대한 '1. 전 국민적 계몽 운동이 절실하다 '는 것이며,
' 2.지박사님이나 조 기자님, 남시욱님 등등은 계속 이어서 해 주시고...가장 큰 문제는 보수
젊은 인재 -' 김성욱 ' 기자님, ' 변희재 ' 미디어 워치 대표님 등... 젊은 피 수혈- 아웃 소씽 ' 이
절실하다는 겁니다.
남시욱 전 문화일보 부 사장님의 경우- < 한국 진보 세력 연구 > 란 책으로 학자,언론인 답게
역사와 인물 하나하나를 그 근원 뿌리부터 깊이 있게 분석하시고, 분류하시어 빨갱이 세력들이
놀라 나자빠 졌고, 김동길 교수님은 학자, 정치인 출신답게 어려운 내용들에 대해 초일류의
내공으로 '촌철살인'의 언변을 통해 좌파와 진보를 가장한 종북주의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지요!... 그러나,a) 2012년에는 대선이 있고, 한미 연합사 해체를 겨우 3년 반 연기한 상황에서
b).전(X직) 문민 정부 역대 최고 고위 공직자(?)들의 애매하고도 멍청하며,어리석고,한심스런
안보관으로 나라를 망쳐 왔고 c)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도발할 지 알 수 없는 이북 공산 세력들과
d). 남한의 고정 간첩들과 종북 정치인(대표적으로 P.모씨 부류들...)들과
e)방송,언론, 문화계 전반을 장악한 자칭 좌파, 자칭 진보 세력들< 마치 마약류나 본드류 등의
'향정신성물질'등을 흡입 해 '뇌 세포가 파괴' 되고, 정신 이상이 와서 '완전 나이브(naive)'한
대북 통일 낙관론, 악마에게 돈 주고 평화 사기 ...등의 꿈을 꾸는 '내시' 같기도 하고,'요강에
똥 싸는 한심한 녀석들'!>
다원주의라는 논리, 주장으로 결국은 '패망한 월남'을 떠 올리게 만드는
이 c),d),e)등의 부류들의 선거철과 평상 시- 언론을 통한 국가 전복 및 우매한 서민들
현혹시키기에 대해...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젊은 피 수혈!'입니다.
이와 더불어
작년 '신문사의 종편 진입'에 대해 야당들이, 야당 국회의원들이 다들 왜그렇게 미쳐서 날뛰었나요?
그것은 보수 신문-조선일보와 동아 일보에서 종편이 되어 방송을 시작하면,
예를 들어, 조선일보사에서 제작하여 전 세계적 칭찬과 격려와 상까지 수여 받은
[ 천국의 국경을 넘다! ] 와 같은 부류의 진정한 진보적이고, 애국적인 방송이 공중파를 타고,
전 국민에게 홍보 되어,계몽 되면 -당장은 파괴와 살상, 강간 만을 일삼는 김정일 부류와
종북주의자들의 주장이 만천하에 거짓으로 드러나고,... 통일 후, <한국판 '슈타지 문서'>가
이북의 민주화 세력에 의해 밝혀지면 반역죄, 이적죄, 내란죄로 그들 모두 무기징역에서 사형을
면치 못하기 때문이죠...여의도에 '민'자 들어가는 정당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에도 W, N...
교수형, 무기징역 당할 인간들 ...많습니다... 그러니, 반 미쳐서 미디어법 결사 반대를 한거죠...
좀 안다고 자부하지만, 조선이나, 동아가 종편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애매해요.
그 놈의 시청률과 (촛불 시위 때,조선일보사가 당하고 겁 먹듯)좌파들의 싸이버 공격과
네티즌을 가장한 여론 공격과 불매 운동 형식의'온갖 붉은 권력'들의 조선, 동아 죽이기 작전에...
거기다 IP.T.V 문제나 스마트T.V 로 미래를 알 수 없는 온라인 사업의 환경 변화와
그 변화를 잘 아는 저 극악의 붉은 무리들의 조선, 동아 죽이기를 하면...
광동 제약의 최 회장님이 붉은 무리들에게 '수익성'이란 명분으로 무릎 꿇듯...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만일 [천국의 국경을 넘다!]와 같은 소신 있는 방송, 프로그램 운영을
한다면, 우리 모두 , 애국 보수 모두 일어나 도와 줘야하지 않겠습니까? 도와 줍시다!
각설하고, 젊은 피 수혈 시- 지만원 박사님께서 주의하실 것이 있어요!
김성욱 기자님이나, 변희재 대표들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소신에 의한 진정한
애국자이지만... 조갑제 선생님과 가까우므로... 따라서, 지만원 박사님의 주위 인맥 -김동길
박사님을 비롯한 사회에 좀 알려진 분들로 접근하시고, 그 분들이 지 박사님의 저서-'솔로몬 앞에선
5.18'과 'G.P.530' 의 책에 대한 홍보로 시작해 가까워지셨으면 했어요!
오해하지 마시고 들으세요!
제가 생업이 있으나, 이문열 선생님을 역할 모델로 하여 작가에 도전하다가
망국적 좌파 정권의 10년의 패혜를 보고, 통탄을 금치 못하다가
아스팔트에서 그 더운 여름 노구의 몸을 이끌고, 아스팔트 위에서 국민을 계몽하시는
조갑제 선생님에 반해 한 때는 조 선생님을 '국사(나라의 큰 스승)'이라며 좋아했지요.
그러나, 정권이 바뀌고, 종북 정치인들이 촛불 시위를 하고, 남대문 화재 후 정부 종합 청사에서
알 수 없는 불이나고,...극좌 시위대가 경찰의 얼굴을 짓밟아 광대뼈를 박살 내고,지갑을 빼앗아
파카를 사 입고,...전교조 교사들의 망국 교육과 애국가는 안 부르고,대신 '님을 위한 행진곡'인지
'님을 위한 교향시'인지하는 저주와 국가 전복 부추기는 노래 부르기...
종북 세력과 '나이브한 아무 생각 없는 좌파'들의 그런 이유가 <5.18 에서 비롯 되었으며>,
정치는 명분이고, 그 김정일의 아바타들은 그 5.18건으로 대한민국 정부와 보수 세력을
<부패와 살인마로 규정>, 정통성을 없애고, 그 권위와 정통성을 '이북의 김정일 군부 세력'에서
찾아 주고, 결국은 패망한 월남을 지향하는 <킬링필드의 아비지옥>을 만들려는 것이었죠!
[솔로몬 앞에선 5.18]과[G.P. 530]!
아니, 그 걸 지박사님께서 까~발리고, 그 걸(킬링필드)지 박사님이 막았으니...
조갑제 선생님이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겠나요?
그 분이 한 자리 달란 적도 없지만, 좌파 요직에 있던 사람이, 책을 내서 보수 정권으로
정권 교체가 된 것이, 조갑제나 서정갑님 공이 크다고 해서 이 정권에 보이지 않는 지분을
일정 갖고 있고, 원래 80년 대 학술지 형태의 인기 없던 월간지가 지금의 '말'지 처럼
망할 수도 있었는 데, 그 걸 이렇게 까지 어마어마하게 대한민국 최대의 월간지로 키운
세칭 '난 사람'이어서, 알고 보면 mb보다 더 '개천에서 용난 사람'인데... 그래서, 휘하에 보이지
않는 존경과 김성욱이나 변선생을 비롯해 젊은 세대에 보이지 않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보수 단체를
비롯한 온갖 곳에서 이름을 빌리고자... 할 정도인데, '은근과 끈기'의 정신으로 수만 페이지의 내용을
홀로 요약 해서 결국은 진실을 밝히고, 1월19일에는 무죄 소송도 받았으니, 그 분이, 그 영향력 있는
분이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겠나이까?
(이 때까지는 5.18에 북한 군인이 귀순 용사,새터민의 증언에도 엄~청 욕을 먹어 가며, 부정 했는데)
<다만 지 박사님! 과거 글에 조 선생님이 -믿을 수 없는 것이 북한 군인의 '해상과 육상의 침투 루트'인데...
조용히 모셔서, 그것만 '과거 안기부 브리핑(?)'하듯 자세히 밝히면-시간이 걸리고 어렵더라도...
그 분도 인정하시고... 보수 세력 100% 응집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이까?- 전 확신해요!...>
존경하는 지 박사님! 쓰다보니, 다 아는 내용이 너무 길어져 죄송하고,
지 박사님이 큰 일을 한 것은 사실이나, 현재는 모두에게 인정 받고 'Spot Light'를 받을 수 없는 부당한
현실이나, 전 전 대톨령이 '세지마 류조'님에게 조언을 구하자 하신 마지막 말씀이 떠 오릅니다.
<나갈 때는 이름을 내려 하지 말고, 물러날 때는 罪를 피하지 말라>
어리석은 속세의 인간들에게 온갖 오해와 비웃음을 당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백 여사(?)는
자신의 프로그램(?)에 김동길 교수님과 조갑제 선생님은 출연시켜주면서도... 지만원 박사님은
그 프로그램 요청은 물론 '일반 세미나 강의'요구도 못 받는 현실에, 오히려 애국 보수인 제가 다~
서운 할 정도이나... 대장부의 진정한 길이 하찮은 스폿 라이트(Spot Light)를 받는 것이 아님을
존경하는 지 만원 박사님은 충분히 알고 있으리라 확신 하기에...안심하며,
너무나 장황한 졸문을 그만 줄입니다!
-여불비례, 싸울아비 배상.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총체적으로 밝힌 우익의 진단을 잘 읽었습니다!
누가 더 진실과 정의편에 서고자함이 중요하겠습니다.
진실과 정의는 항상 외롭고,느리고 힘이 모자라지만 이제 그 물꼬를 튼 이상 미래의 역사는 바로 잡아지게 될것입니다.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무가 뭐라 해도 조갑제와 김동길은 황장엽과 결의 형제 맺드시 그 친분을 글로서 세상에 과시한 인물들입니다. 황장엽은 망명의 탈을 쓰고 대한민국에 잠입한 김일성을 위해 주체사상철학을 완성자 아닙니까? 그는 대한민국에 와서 한번도 주체사상을 포기하지 않은 장본인이고 1997년 그를 불러드린 운동권 김영삼은 주제파악도 못했는지 전직 대통령 신문으로 황장엽의 장례위원장이 되어 대전 현충원에 묻는 헤프닝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의 얼굴에 모닥불을 끼얹은 주인공들입니다. 한나라당의 대부를 떠 받드는 그들은 모두 다 살아있는 동안에 한통속이었음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참으로 불가사의 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떠 받들던 김영삼과 지난대선때 그렇게도 당선되어야 한다고들 목청높혀 떠들던 소리가 마이크에서 침도 마르지 않은 상황에 무슨 새로운 생각들이 떠올라서인지 김영삼 이명박을 공격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김영삼의 김대중의 추종자인 김문수를 또 지지하는 분위를 조성하고 있으니....이거 어느셈판에 놀아야 하는지....?우리국민들의 올바른 인식차원....! ?.... 그들은 우리국민들을 완전 바보 무지렁이로 아무렇게 가지고 놀아도 다 속아 넘어간다고 보는듯 합니다. 그들 모두는 국국민들 앞에서 너무 무례하다고 봅니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황정엽은 대표적인 카맬레온에 비유되는좌빨의 대표적 인물이라 생각 합니다. 주체사상의 창시자이면서 전향해 한국에 돌아왔다 공언하면서도 한번도 주체사상창시로자로서 주체사상을 비판한적이 없으며 김일성에 대해 직접적인 비판을 가하지 않았으며.북한의 김정일독재 세습체제에 대해서도 비판을 가하지 않은것은 무엇을 의미 합니가? 그리고 그가 북한의 김정일 책상에서 보았다는 내용과 그외 사실에 대해서는 죽을 때까지 그 진실을 밝히지 못한것은 바로 전형적인 좌빨들의 책략이요.술수입니다.. 이를 치적으로 내세우는 늙은 03정치원로세치 혀에 놀아나고. 이를 치적으로만 내세우다 보니.INF의 고통을 국민앞에 안겨주고 좌파정권에 정권을 넘겨주는 빌미를 제공하고도 희희락락 춤추는자들의 정체를 무엇으로 보아야 하며 그들이 갑지고 있는 국가정체성은 무엇입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