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스스로 망하는 자를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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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1-01-30 22:59 조회1,862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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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세계에 삼투압현상이란 것이 있다.
높은 농도의 액체가 낮은 농도의 액체를 흡수하여 평형을 이루는 현상이다.
국력도 마찬가지다.
문화도 그렇다.
만주족이 세운 後金은 국력은 강했으나 문화가 보잘 것이 없었다.
노쇠한 明을 정복하고 淸나라를 세웠으나 그 문화의 격차로 동화되어 그들의 문화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한 때 세계를 정복한 몽골제국은 불과 150년을 넘기지 못하고 자취를 감췄다.
정복지에 전해 줄 문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역사의 법칙이다.
그런데 지구상 어느 한 군데에 이 역사의 법칙이 거꾸로 가는 희한한 나라가 있다.
바로 대한민국이다.
국력이 백배나 강하고 문화 역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사정이 그러한데 남한이 북한에 질질 끌려 다닌다.
때리면 맞고 달라면 퍼준다.
대명천지에 3대가 정권을 세습하고 다 망한 사회주의를 신봉하며 백성을 굶겨 죽인다. 그들에겐 인권이라는 용어가 없고 정권에 반발하는 주민은 가차없이 공개처형하고 수용소에서 비참하게 죽어간다.
그들은 다 포기하고 군사력만 키워 핵무기에 의존하여 정권을 유지한다. 거지근성에 길들여져 고마움을 모르며 국제사회의 골칫거리로 전락하여 세계평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런 거지와 강도의 정권을 존경하고 흠모하는 세력이 있다.
그들은 역사를 부정하며 내 나라에 흠집을 내고 있다.
그 정점에 金大中이 있다.
그는 반골로 태어나 반역으로 생을 마감했다.
죽어서까지 건국 대통령과 번영 대통령 사이를 비집고 애국 영령들이 묻힌 현충원에 드러누워 역사를 더럽혔다. 그는 인격자도 아니고 의인도 아니며 사생활도 깨끗치 못한 온갖 비리의 원흉 정치인이다. 친일에다 좌익사상가요 지역감정을 극대화 시킨 거짓말의 달인으로 평가된다.
그는 한 번도, 아니 단 한 번도 애국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철저한 반역자이다. 역적 李完用은 역사의 심판을 받았으나 그는 역사를 우롱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를 신처럼 떠 받드는 세력이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단결력을 과시하며 생각보다는 행동이 빨라 소수이면서 다수를 제압한다.
김대중의 반역행위는 그 증거가 차고도 넘친다.
그는 불륜에 의한 출신의 울분을 반역으로 보복했다.
공금을 횡령하고 먼 곳으로 도망가 그곳에서 정치에 입문했다. 그는 국정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 삼았고 지역감정을 조장하여 정치적 욕망을 달성했다. 그의 긍국적 목표는 한반도의 적화통일이었고 그 나라의 통일대통령이었다.
그러나 그의 꿈을 이루기엔 시대적 여건이 성숙치 않아 당대에 달성치 못하고 다음 대에 물려주려한 것이 바로 햇볕정책이다.
그는 출신의 한을 풀기 위하여 끊임없이 명예를 추구했다.
대통령병에 걸려 여러 번 도전했지만 역부족으로 작전상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한동안 엎드려 있다가 은퇴번복을 하여 가까스로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좌파정권 10년을 열었으나 실패한 정권으로 추락했고 무엇보다도 나라에 해악을 끼친 것은 역사의 훼손이었다.
그는 적의 핵개발 사실을 알고도 현금과 물자를 무상지원했고 위장평화로 노벨평화상을 타냈다. 그를 신봉하는 지역민들은 그를 위한 호화 기념관을 건립하고 곳곳에 동상을 젓가락처럼 세웠다.
반만년의 운명적으로 빈곤했던 이 나라에 하늘은 걸출한 지도자를 냈다.
그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국민에게 심어 주었다.
국력을 비약적으로 신장시키고 국방을 튼튼히 하여 적의 침략야욕으로부터 나라를 구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그는「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를 완벽하게 구현하였다.
天佑自助者.
그가 죽자 김대중은 기회가 왔다며 나라를 허무는데 진력했다.
혼란을 틈 타 그는 광주사태를 선동하여 국가를 전복하고 적과 내통하여 적화통일을 획책했다. 그러나 하늘은 그의 편이 아니었다. 구사일생으로 국외로 추방당하였으나 반성과 자중은 커녕 그는 조국에 반역을 그치지 않았다.
천신만고 끝에 대통령이 되었으나 그는 이미 고령이었고 시대상황은 예전과는 많이 달랐다. 그는 천추의 한을 남기고 죽었으나 그의 추종세력은 지금도 살아 움직이며 나라를 거덜내려 안달이다.
그가 저지른 반역과 비리의 증거가 널려 있는데도 그것은 파 헤치려는 정의가 없다.
왜일까?
그의 지역민들의 반발과 극성을 당해 낼 자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정의가 숨을 죽이고 눈치를 보고 있다.
정의가 죽은 나라가 망하지 않고 번영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것은 기적이다.
지금 이 나라는 풍전등화이고 백척간두에 있다.
하늘은 스스로 망하는 자를 구하지 않고 버린다.
天棄自亡者.
그것이 역사다. 끝
댓글목록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안상수 일당이 빨갱이 무덤인 518절라도에가서 무순 의도로 무순 목적으로 갔었나? 돈주고 노벨상까지탓는 인간말종 민족 반역자 전라도의 선생, 남부군총사령관 재갈윤김대중 이놈을 국립묘지에 묻은놈도 이놈과 한패거리다.조샌징은 뱃때지가 부르면 탈선과 오만으로 인간말종으로 치닫는 더러운 DNA를 가진 몽골족.멀지않아 몽골재국이 사라졌드시 이 민족도 살아질 운명.옥수수 개죽도 못먹는 3대조폭 북한을 그리워하고 돈,쌀 비료 쇠고기 퍼 줘야한다고 개거품 무는 얼간이 정신 박약 미숙아 남한애들 희망이 없어 보인다.그런인간들이 국회다 서울시다 전부 장악해서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덩어리 달라고 떼쓰는 한심한 인간 공짜급식을 선거공약으로 전부 당선된 한심한 선거.하늘은스스로 망하는자를 구하지않고 버리시길..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
날씨가 추웠으니 광주를 찾으며 보온병에 물은 담아 갔겠죠..
뜨거운 물 담아 왔으니 핵 폭탄이라고 한마디 했으면 방.방 뜰텐데?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꿈속에 들은 이야기 같진 않습니다..
곧 그 색갈이 곧 나올것 같습니다. 강원도지사 후보 공천과정에서..
또 내편도 아닌 좌익 붉은피 수혈...
에이즈에 오염된 피 수혈 아니길 간절히 바랍니다
무안계님의 댓글
무안계 작성일이번 선거에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이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우리 시스템클럽에서 많이 출사했으면 합니다.518에와서 비석 쓰다듬은 인간들 포기해야 합니다. 거기가 어디라고..ㅈㅈㅈ..
하족도님의 댓글
하족도 작성일
대한민국의 역사 1000년이 지난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노무현, 이명박의 이름은 역사책에
그리 크게 부각하여 기록되지 않을 것이나...
김대중 이 이름은
반역도당이요, 사기꾼이요
나라를 해친 간신으로 길이 후손에게 전해질 것이다.
이마 김대중이의 일생을 다룬 영화도 등장할것인데,,,,,
혹여 역사를 왜곡하는 자가 나와서 김대중을 미화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나쁜 짓을 많이 하려면 김대중이처럼 하여야 역사에 오래남고
세인들의 입에 오래도록 씹힐것이다.
분하고 원통하다.
나쁜 놈일 수록 역사에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니...
하루빨리 국립묘지에서 시신을 빼내어 개천에 버려야한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김대중의 역사적 淸算은
대한민국의 興亡을 가늠하는
試金石이 될 것입니다.
그의 청산 없이 나라의 발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