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무당터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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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규 작성일11-01-29 05:04 조회1,80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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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세무민의 쓰레기 요설들이 애국심으로 포장돼
합리적인 이곳에서조차 비호를 받습니다만,
한번은 넘어갈지 몰라도 두번 세번은 안됩니다.
그렇게나 파국의 예언이 좋아서 한국이 당장 망할 것 같이 생각된다면
이곳에서 사람들 겁주지 말고 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지당한 말씀입니다!!!
도망가서 살려거든 즤들이나 가서 살지.....
왜 멀쩡히 열심히 살고 있는 이곳 사람들의 심사를 흔들어야 하는 것인지?????
그들도 역시 개땅쇠에 다름이 아닌가??????
이런 해프닝을 또 다시 보라고?????
또 다시 용인 하자구요????
컥!!!!
더 이상 쓸 글이 없거든 양서나 좀 더 뒤적일 일입니다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지나치게 반복되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지?
그 친구들이 적은 그 이외의 글에도 크게 진정성이 보이는 것 같진 않았는데,
젊은 친구들이라고 북 돋우어 준 잘못도 있을 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러한 글에 생각이 흔들릴 사람들은
한 번의 경험을 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군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옳은 말씀입니다.
점쟁이 무당들의 굿거리 장터가 돼선 절대로 안됩니다.
예언 한 놈들, 막연한 기대치 뿐이었지 뭐 하나 제대로 맞춰냈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그따위들은 사이비 예언쟁이들이고 저는 진짜 예언가입니다.
1, 김종오는 절대로 200살을 못 살 것이다.
2, 이 글을 읽은 모든이들이 500년 후 자신의 몸이 어디에 있을지 모를 것이다.
3, 오늘의 저 태양은 365일 5시간 48분 46초 후에 반드시 현재의 위치에 그대로 있을 것이다.
이만하면, 틀림없는 예언가가 아니겠습니까?!
참고사항/
60년전, 국민학교 5학년때, 1년은 365일(+5시간+ 48분+ 46초로 기억)이라고 배웠는데, 이를 어머니께 자랑했다가 '이눔아야 일년이 12달 3백 예순날(360일)인데 무신놈의 선생이라능게 그것도 모르민서 아~들을 가륵키노?'라던 옛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