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에 관한 작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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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11-01-29 05:33 조회1,7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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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우리 시스템크럽에 능력있는 젊은이들이 많이 오셔서, 참 고맙고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무슨 정감록 예언해석,토정,이지함, 청림책사풍후 등등
정도에서 벗어난, 즉 학문의 세계에서, 특히 최고의 지성으로, 최고의 과학적 예측을 추구하는
우리의 영웅 지만원 박사님의 안방에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글들이 올라옴을 보고있읍니다.
이를 보다못해 권위있는 방장 김종오 님께서 여러차례 충고의 말씀을 하셨고, 또 아들 같고,손자 같이 생각하는 회원님들의 애정어린 조언에도 불구하고, 기린아님은 미국에 여행을 하면서까지
그 안타까운 심정을 호소해오는 바, 저도 많이 무식하지만 젊은이들에게 혹 한마디 도움이 될 까
하여 몇 가지 권고를 하고싶습니다.
첫 째로, 미래의 일에 관심이 있다면 먼저 그동안 충분히 검증된 고전, <주역>을 읽으십시오.
주역의 내용 중 ' 역을 아는 사람은 점을 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읍니다.
' 하늘이 도우니 길하지 않음이 없다.하늘이 돕는 것은 순리인 것이며, 사람이 돕는것은 신의이다.
신의를 행하면서 하늘의 뜻을 생각하고 어진이를 숭상하니, 하늘이 도와 길하지 않음이 없다.'
이런 가르침들이 있지만, 저도 많이 부족하고 다 실천을 하고 살지 못하므로 해석은 삼가하고
그저 같이 읽으며 생각 해보고 싶은 것 입니다.
둘 째로, 오해마시고 모든 이해관계, 종파를 떠나 <원불교 교전>을 읽어 보십시오.
일제시대, 그 어렵던 시절에 한 선각자가 나타나 몽매한 농민들에게 자생, 자립 정신을 일깨워
시대의 불행을 극복해 나가는 조상들의 지혜와 예지를 배울수 있을 것입니다.
내용중 미래를 예견한 일 한가지만 소개합니다.
' 과거에는 자기의 재산은 다소를 막론하고 자기가 낳은 자손에게만 전해주는 것으로
법레를 삼았고,만일 낳은 자손이 없다면 양자라도 하여서 반드시 개인에게 그 재산을 상속하게
하였으며, 따라서 그 자손들은 자기부모의 유산은 반드시 자기가 차지할 것으로 알았으나,
돌아오는 세상에는 자기 자손에게는 적당한 교육이나 시켜주고, 치산의 기본금이나 약간
대어줄 것이요, 남은 재산은 사회를 위하여 교화, 교육, 자선 등 사업에 쓰는 사람이 많을
것이며, 지금 사람들은 대개 남을 해롭게 하는 것으로써 자기의 이익을 삼지마는 돌아오는
세상 사람들은 남에게 이익 주는 것으로써 자기의 이익을 삼을 것이니,
인지가 발달됨에 따라 남을 해 한즉 나에게 그만한 해가 돌아오고,
남을 이롭게 한즉 나에게 그만한 이익이 돌아오는 것을 실지로 경험하게 되는 까닭이라.'
셋 째로, 이미 우리는 지금 세계화 된 세상을 살고있읍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덕목 중 중요한것 두가지, 다양성(Diversity)과 의사소통능력(Communication skills)입니다.
국제사회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3 개국어, 학자에게는 그 이상의 외국어 능력을 필요로합니다.
미신으로 분류되는 정감록이나 토정비결, 이런데서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최소한 영어만이라도 자유롭게 하기위해서, 미국의 교육 주간지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 에서 제공하는 www.aldaily.com 에 가셔서 보다 검증된 폭 넓은 세계를
만나 보심이 어떻겠읍니까 ?
생각하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무슨 정감록 예언해석,토정,이지함, 청림책사풍후 등등
정도에서 벗어난, 즉 학문의 세계에서, 특히 최고의 지성으로, 최고의 과학적 예측을 추구하는
우리의 영웅 지만원 박사님의 안방에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글들이 올라옴을 보고있읍니다.
이를 보다못해 권위있는 방장 김종오 님께서 여러차례 충고의 말씀을 하셨고, 또 아들 같고,손자 같이 생각하는 회원님들의 애정어린 조언에도 불구하고, 기린아님은 미국에 여행을 하면서까지
그 안타까운 심정을 호소해오는 바, 저도 많이 무식하지만 젊은이들에게 혹 한마디 도움이 될 까
하여 몇 가지 권고를 하고싶습니다.
첫 째로, 미래의 일에 관심이 있다면 먼저 그동안 충분히 검증된 고전, <주역>을 읽으십시오.
주역의 내용 중 ' 역을 아는 사람은 점을 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읍니다.
' 하늘이 도우니 길하지 않음이 없다.하늘이 돕는 것은 순리인 것이며, 사람이 돕는것은 신의이다.
신의를 행하면서 하늘의 뜻을 생각하고 어진이를 숭상하니, 하늘이 도와 길하지 않음이 없다.'
이런 가르침들이 있지만, 저도 많이 부족하고 다 실천을 하고 살지 못하므로 해석은 삼가하고
그저 같이 읽으며 생각 해보고 싶은 것 입니다.
둘 째로, 오해마시고 모든 이해관계, 종파를 떠나 <원불교 교전>을 읽어 보십시오.
일제시대, 그 어렵던 시절에 한 선각자가 나타나 몽매한 농민들에게 자생, 자립 정신을 일깨워
시대의 불행을 극복해 나가는 조상들의 지혜와 예지를 배울수 있을 것입니다.
내용중 미래를 예견한 일 한가지만 소개합니다.
' 과거에는 자기의 재산은 다소를 막론하고 자기가 낳은 자손에게만 전해주는 것으로
법레를 삼았고,만일 낳은 자손이 없다면 양자라도 하여서 반드시 개인에게 그 재산을 상속하게
하였으며, 따라서 그 자손들은 자기부모의 유산은 반드시 자기가 차지할 것으로 알았으나,
돌아오는 세상에는 자기 자손에게는 적당한 교육이나 시켜주고, 치산의 기본금이나 약간
대어줄 것이요, 남은 재산은 사회를 위하여 교화, 교육, 자선 등 사업에 쓰는 사람이 많을
것이며, 지금 사람들은 대개 남을 해롭게 하는 것으로써 자기의 이익을 삼지마는 돌아오는
세상 사람들은 남에게 이익 주는 것으로써 자기의 이익을 삼을 것이니,
인지가 발달됨에 따라 남을 해 한즉 나에게 그만한 해가 돌아오고,
남을 이롭게 한즉 나에게 그만한 이익이 돌아오는 것을 실지로 경험하게 되는 까닭이라.'
셋 째로, 이미 우리는 지금 세계화 된 세상을 살고있읍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덕목 중 중요한것 두가지, 다양성(Diversity)과 의사소통능력(Communication skills)입니다.
국제사회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3 개국어, 학자에게는 그 이상의 외국어 능력을 필요로합니다.
미신으로 분류되는 정감록이나 토정비결, 이런데서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고,
최소한 영어만이라도 자유롭게 하기위해서, 미국의 교육 주간지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 에서 제공하는 www.aldaily.com 에 가셔서 보다 검증된 폭 넓은 세계를
만나 보심이 어떻겠읍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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