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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아의 '전쟁예고' 조용히 지나갈수도 있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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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글말 작성일11-01-29 08:02 조회1,923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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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젊은 희망 기린아 님의 애정어린 '전쟁예고'가 파장에 파장을 거듭하네요.
날마다 이 글 물고 늘어지고 있으니, 왜들 이러십니까.
여러분들은 20대 젊을때 엉뚱한 짓 조금도 하지 않았는지요.
그 시절엔 어떤 일에 골몰하면, 그것만이 온 세상이요 남들이 불쌍해 보입니다.
기린아 님은 자신이 믿는 바를 '넘치는 사랑으로' 우리들에게 일깨워주려는 마음 뿐입니다.
기린아 스스로도 말하지 않았습니까.
'며칠만'  2월이 되면, 진실을 알게 된다.
스스로 시한부 예고임을 알리면서, 그때 내가 틀렸으면 '모든 재산을 바치겠다' 고 까지..

우리는 물론, 기린아가 자신의 재산 바치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요, 그에게 무슨 책임을 묻고자 하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며칠만'  기다리면  됩니다.  그때도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면, 기린아는 그때야 자신의 실수를 알게 되겠지요.  그리고는 점잖게 기다려 준 시스템 가족 여러분들을 고마워 하겠지요.
저는 기린아를 사랑합니다.  저도 젊었을때엔 그랬습니다. 

한데, 요 며칠을 기다리지 못해서 순수한 젊은이를 이렇게 날마다 지지고 볶아대는지요..
우리의 희망 기린아를 온갖 정 다 떨어져서 내쫓아 버리려고 하시나요.
우리 좀 점잖아집시다.

며칠전에 제가 쓴 댓글을 한번 더 읽어보시지요.

'이번 문제는 時限부 문제요, 기린아 님 말처럼 며칠 지나 2월이 되면 자연히 결판나는 일이니, 그저 이런 해프닝도 있구나. 쯤으로 보는것도 좋을듯 싶군요.  그러고도 또 이런 바람이 끊이지 않는다면, 그때엔 경고의 깃발을 올려도 될듯 합니다.  그때쯤엔 기린아 님은 커다란 깨달음을 얻었을 것이고, 또 이런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지 자연스레 알게 되지 않을까요.'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한글말님!!!!
그런 넓디넓으신 아량으로
이곳을 무당들이 즤네 홍보터로 삼을까 두렵소이다
그렇다면 아예 차라리
지박사님께서 이곳 공란을 그들로부터 돈을 받으시면서
선전장으로 만드시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바로 왼쪽에 "솔로몬 앞에선 518" 밑이 비어 있으니.....
소위 국가와 나라를 위한다는 사람들이
몇월 며칠은 전쟁이 일어날 테니 도망을 가라고?????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라고 사료되십니까????
물론 해프닝으로 끝날 일에 사재를 털겠다는 둥!!!!
청림이 어떻다는 둥!!!!
아직도 18시간이나 남아 있다고 하시렵니까????
2월 4일로 연기가 됐다고 그들이 이야기 한다면 어쩌시렵니까????
어쩌다가 젊은이들이 이곳에 들어온 게 기특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겨우 그런 식의 사고방식으로 어찌 대한민국을 지킬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게 아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장수영님의 댓글

장수영 작성일

저도 한글말 선생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현실을 판단하는 우수한 능력이 우리 시스템인들에게는 있기 때문에 현혹되지 않을 것이라
저는 믿는 사람입니다.

댓글을 달지 않고 무심히 지나치면 되는일을 긁어서 부스럼을 더 만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지나친 반복이 있거나, 홍보의 장으로 이용하는 것 같아 보이면
관리자가 처리할 문제로 보입니다.

본문과 장수영님의 글처럼 댓글을 달지 않고 무심히 지나치면 어떨지 합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한글말 吳 선생님!
오래전부터 익혀온 반가운 필명 한글말님!
그래서 존경해 왔고 앞으로도 신뢰해 가렵니다.
다만, 사랑하는 기린아군의 허무맹랑한 글,
즉, 그것이 비록 선각자들의 예언이거나 교육적인 덕담일지라도일지라도
기린아 군이 굳이 '전재산을 걸고'라며 오만을 부리는 것은 안된다는 겁니다.

기린아 군과는 희망에 겨운  둬차례 만남이 있어서 그를 더더욱 신뢰하던 터인데,
그래, 그 자신은 전쟁이 난다고 확신하고는 미국으로 피란(그는 여행이라 했지만)을 가버리고,
우리들 시스템클럽 가족들들에게 '어느 방향으로 잠시 피하라'니,
그게 어디 "넘치는 사랑으로 우리들에게 일깨워 주려는 마음(한글말님 표현)"이랄 수 있겠습니까?

더더구나 군입대를 앞둔 대한민국의 청년 기린아가,
자신은 먼저 태평양을 건너 몸을 피해 놓고는 '전쟁이 며칠날 터지니 피란가라'면,
이는 변명의 여지 없이 도망자의 정신자세가 아니고 뭐란 말씀입니까?
심심도사님의 지적은 백 번 옳았습니다. 왜 한글말님의 글에 반론을 달았겠습니까?
이번 기린아군의 言行에 관한 한,
어른들의 따끔한 사랑의 회초리맛을 보여 줘야 한다고 봅니다.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희망에 겨운 몇차례의 만남이 꾸며진 모양일 수도 있고, 그 님의 일부분일 수 있지만 올린글이나 미국으로 피난간 행동(?)에 적절하게 그 님에 대한 생각에 추가 해 둠이 어떨지 합니다.

그러한 행동에 대해 두 세번 정도 이야기 했다면, 5~10% 정도의 무의미 세력 혹은 호도 세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시스템 클럽을 안주하지 않고, 날이 살아 있게 도움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고려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저도 관용할땐 한없이 관용하고 사랑으로 감싸안는 생각을 하는 사람중 한사람이지만
따끔한 사랑의 회초리가 필요할땐 그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위 김종오님의 말씀에 백번 동감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한글말】님! '한글말'님의 말씀에 同議(동의)합니다! 한창 예언서에 호기심을 가질 년령이 하는 말을 가지고, 뭐들 그리들 집중시키는지,,.
난 1976년도 강원도 양구 시내에서 대위때 작전장교를 하면서도【'노스트라 다무스'의 대 예언】을 말로만 듣다가 사서 보면서 전률에 밤을 설치기도 해썼죠. ,,. ^*^

1985년도엔가 이런 일도 있었읍니다! 'Huger{휴거}' 소동! ,,. 끝내는 해프닝으로 종결.학인되고 말았으며 검찰에 소환까지도 ,,.

'기린아'님은 한참 젊은 나이로 아직 그런 일들을 모를 것이며, 우리가 처한 안보 상황에 민감하다 보니깐, 이런 일들은 얼마던지 무감각한 돼지들보다는 예민하게 반응함을 아량으로 봐주면 되는 건데,,.

구약 성서 '요나서'에도 이런 일이 있었기에 '요나'는 하나님에게 불평으 한 일조차 있읍니다만! ,,.

시스템 클럽 어른들은 좀 자중하기를 바랍니다. 이런 것에 톡톡 튀어들어 까대기보다는 다른 일에 더 시간.정력을 사용함이 바람직! ,,. 여불비례, 총총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관용하는 뜻 보다는 그대로 두고 보고 생각해보는 것으로 약간의 이질적인 요소들도 공존해보는 것도 어떨지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선택을 할 지라도 의미가 있지만 시스템 클럽의 측면에서 보면 함께 해보는 것도 어떨지????

추신 : 마음으로 인생 전부를 관조하도록 노력하고, 눈은 약 5년 후를 보고, 행동은 자신의 위치에서 2단계 낮추어 하는 것이 어떨지???

 -【'노스트라 다무스'의 대 예언】에 언급되어서 하는 말입니다만, 1980년 초반에 인어가 발견된다는 예언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1980 초반에 얼굴이 생선이고 하체가 사람인 합성 사진까지 나와 나돌아다니는 에피소드 마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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