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대학병원은 전체적인 환경과 분위기와 시스템이 잘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비인후과에서 제게 행한 과한 행위에 대해 가까운 의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이해가 안 됩니다. 그래서 예약돼 있는 모든 검사를 취소하였습니다.

지금 어지러운 것이 아니고 15년전부터 고개를 좌로 돌리면 어지럽고 소리가 났는데 차차 좋아져 지금은 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의사에게 말했는데 그런 일이 생겼습니다. 어느 분의 충고로는 신경내과의 소관병이라고도 합니다. 당분간 그대로 지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11-01-30 12:25

박사님 정말 다행입니다

이전에 황교수 옹호하던 마태오박 변호사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그전에 중앙일보의 줄기세포관련일 폭로하면서 ... 그것을 폭로하면 자신은 죽을지도 모른다고 말한적있음)
해당 병원의 그 변호사님을 죽이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02&docId=52851027&qb=66eI7YOc7JikIOuzgO2YuOyCrCDsiJjsiKAg6rCV7KCc66GcIOusv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Rgiog331yVssuHpu7Rssv--126478&sid=TUTUHPybRE0AADvtqH8

박사님의 병원에 가신 시기도 재판후에 일어난것을 아는데
혹시 모르니 병원 의사도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다행입니다
건강하세요 박사님

네, 그러셨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