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子의 四十不惑이란 가르침도 있는데....
아무튼 소강절님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기린아님이야 아직 궁금증이 하늘을 찌를 弱冠의 나이니까
앞으로 또 모르죠..... 무슨 믿음으로 세상을 의심할지.....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11-01-28 01:47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마님...
기린아님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심 있으시길 빕니다...
그런데, 달마님은 이 시간에도 주무시질 않고 사이트에 계시는군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11-01-28 01:52

이 시간에 주무시지 않는 건 피차가 같은 입장이니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제 잠자리에 들어야죠.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 시간활용이 불규칙합니다.

조동수님의 댓글

조동수 작성일 11-01-28 02:04

달마님은 화가시군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11-01-28 02:08

그렇습니다.
오늘 밤 게시판 활동은 실시간 채팅수준이네요.... ^^

2월5일의 진인출현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 아직 미련이 남아있는듯 하오이다. ㅎ ㅎ ㅎ .  가급적 이런 내용은 휴게실로 옮기시어 글을 올려주시면 한결 쉽겠습니다 소강절님.

소강절 님!
그 많기도 한 예언가들 어느 한 놈도 60 여년째 대한민국 통일의 날짜를 내 놓은 연놈들이 없었습니다.
백두산의 김일성이, 거제섬의 김영삼의 기(氣)에 질려 금방 뒤진 뒤엔 이놈 저년들이 내 예언이 맞았노라고 서로 '수캐 ㅈ자랑' 하듯 떠들기만 했지 않았던가요?
그렇게 잘 맞춘다는 것들이,
왜 대구에서 사라진 개구리 소년들의 행방에 대해선 묵묵부답입니까?
그 다섯 아이들의 시신은 산나물 캐던 등산객에 의해 여러해 뒤에 발견 됐지만,
아직도 그 범죄의 진상에 대해선 6하원칙에 의한 해답이 백지상태 그대로 미제에 놓여있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잘 맞춘다는 점쟁이 무당 예언가들이라는 것들 어느 누가 그 많은 복권 한 장 제대로 맞춘예가 있었습니까?
그 따위 얘언가들 보다 저는 더 확실한 예언가라고 자부 합니다.
"김종오, 나는 절대로 생물학적 연령으로 1천년의 삶을 누리지는 못 할 것이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소강절님 스스로 헤프닝이라며 죄송하다 하셨으니, 젊은 기린아 군이 귀국하는대로 같이 공개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줬으면 합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11-01-28 11:40

개구리 소년들의 행방에 대해서 못맞춘것 말씀잘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사실가지고 무속인들 믿지말라고 했죠

그 점에 대해서는 무속인들 믿을게 못됩니다. 확실하네요

복권은 예외입니다
예언으로 돈을 벌면 정신세계에서 벌 받는다 라는 말로 변론하니까요
그런데 그 변론이라는게 그럴수도 있으니까
복권 건은 사실인지 아닌지 단정은 아직 못합니다.

일단 무속인의 말은 믿을게 못됩니다 확실합니다

소강절님! 지나간 일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살다보면 신념과 현실이 다른 경험 많이 하지요.
소강절님 화이링!

소강절님!!!
미안하다고 했으나...
아직도 그 예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 같아서
심히 안쓰럽습니다
혹시????
그렇게 되시길 빌으신 건 건 아니신지?????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지만.....
잘못되면 도망이나 가자는 말씀은 56세의 제 나이로 볼 때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한 사고 방식으로 "이 나라를 이끌 수 있는 동량이 되겠노라"고?????
귀하의 삐둘어진 사고방식을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
그 잘못의 근원은 어디이며 어디서 부터 잘못됐는지 심사숙고하시고,
지금까지 잘못된 게 있다면 그걸 귀하께서 고쳐보시기 바랍니다
드라이버, 뻰찌, 스패너가 필요하시다면,
그건 좋은 책에서 찾으시길 간곡히 권해 드립니다
쓸데없는 예언서가 아니라......

소강절님 혹시 그날에 진인을 보시면 알려주십시오
저도 궁금합니다.

틀릴것 같은데요 ^^

하지만 혹시 맞는다면? (그럴리 없겠지만 그래도)  연락주십시오

소강절님 좋은사람 맞네요. 사과가 빠른것 보니.
나쁜놈들 특히 좌빨놈들은 절대 반성이나 사과없어요.

하지만 예언한 2월초가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사과하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