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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오늘까지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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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린아 작성일11-01-28 02:03 조회2,313회 댓글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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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강절님의 글을 보았지만 제 생각은 소강절님과 다릅니다.
기린아의 정신분열은 2월에 고쳐질 것 같습니다.

정말 건방지지마는 마지막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다 좋습니다. 정신병자고 뭐고 지금은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제 정신감정은 2월에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27일 해전이 난다고 했었는데,  여행 같이 간 동생의 iPOD으로 WiFi로 한국뉴스를 지켜보다가
군사관련 뉴스가 나지 않아 예언이 틀린 줄 알고 크게 안도하였는데 카페 운영자의 해석의 오류였습니다.

"말이 길게 줄지어 달아나니 여섯 마리는 희고 여섯마리는 검다."

이것을 하얀 미군함과 검은 북괴함으로 보았었는데
그게 아니라 이것은 정감록 원문 번역자의 오류로
원문에는 六白八黑 이라고 적혀있는데 그걸 잘못 번역한 것입니다.
어제 폭발한 일본의 가라쿠니 산의 한문이 韓國산입니다.  한국산이죠.
여섯시엔 하얀연기 여덟시엔 검은연기로,
한국과 일본의 30분 시차를 계산하면 그게 정확한 예언이 됩니다.
카페 운영자는 책을 보고 잘못 해석한 것입니다.

참고
http://cafe.naver.com/nagwangfa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861

또한 전쟁이 나려면 그 행태가 미리 감지된다고 하시는 분들 있던데,
북한은 전쟁 물자같은거 필요 없습니다. 땅굴로 나와서 주변 마트 털면 됩니다.
등산객 복장을 하고 가방엔 무기를 넣어서 나오게 되면 걸릴 수도 없고
이명박정부는 그걸 잡아낼 생각도 없습니다.
게다가 방금보니까 북한이 10만톤 군량미 강제 징수 했다고 하더군요.

또한, 노무현이 넘긴 국군복 60만벌을 입고 나오면 미군도 개입할 명분이 없고 미국은 사실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북의 행태 알면서도 쉬쉬하는지도 모릅니다. 군수물자를 팔아먹든 뭘하든 일단 전쟁나면 죽는건 한국인이요, 미국이 얻는건 돈 뿐입니다.

또한 미국이 나중에 개입을 하게되서 통일을 달성하면 미국은 중국을 둘러싸게 됩니다. 현재 북한을 제외한 모든 주변 국가에서 전술핵으로 둘러싸고 있습니다. 미국이 그걸 노리기 때문에, 전쟁나면 미국이 좋은 것입니다.

2011년 1월 28일
"갑자기 군란이 일어나 여군주가 목숨을 피하고 동서에서 군사가 일어난다."

(여군주를 박근혜 혹은 북의 김경희로 보고있음)

2011년 1월 28일
"충선왕과 충혜왕이 무슨일로 도망치는가?"

(벙커에 숨는 것으로 보고있음)

2011년 1월 29일
"새벽3시~새벽11시에 장성이 무너질 것이다. 아울러 병란이 일어날 것이니 창생이 슬프도다."

2011년 1월 29일~30일
"지미의 흰 무지개가 다시 동쪽 부분에 걸려 나라에 변괴가 있고 죽음들이 참혹하면 '남과 북의 군세'가 차츰 치열해지는 불길과 같도다."

2011년 1월 30일
"천리 강산이 셋으로 나뉘니 어찌할 것인가."
(나라가 점령당한 중부지방, 전라도(반란), 경상도(피난지역)로 쪼개지는 것 의미)

남은 예언들은 오역의 소지가 없습니다.
직접 죽음, 군사 이런 단어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nagwangfal 참고!!


정 제 말이 못미더우시면,
속는 셈치고 오늘 부산 등의 경남 쪽으로 여행떠나십시오.
전쟁안나면 제가 여행경비 전액 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재판 때 다 제 얼굴도 보셨고 제가 거짓말 할 놈도 아니고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람쐬러 여행 한 번 갔다오십시오.
시간이 오늘까지 밖에 없습니다.

저는 지금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지금 '미친놈', '정신분열 환자인 놈', '정신차려라' 이런 단어들이 들리지가 않습니다.
그런 말씀들은 2월에 듣겠습니다.
전쟁 하루 전입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내일이 문성근 민란 선포일입니다.

저의 여행이 이런 여행이 될 지 몰랐습니다. 전 현재 시애틀에 있고, 워싱턴 주에 거주하시는 오막사리님께 전화 드리기로 했는데 상황이 이렇다보니, 제가 시스템클럽 회원님들께 몰매를 맞는 형국이다보니 아직 전화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저의 귀국 비행기는 30일(이곳시간)이고 31일 밤에 인천에 도착하지마는, 그 때 되면 이륙허가도 안 날 것 같고 상황종료될 2월 10일경 까진 미국에 남을 생각입니다.

부모님은 예언같은 거 절대 안믿으실 분들이기에, 누나한테 자료를 보게 연락했고 카페 주소를 알려줬고, 문자를 계속 보내고 있지만 피난 갈 지 안 갈 지는 저도 거기까진 어떻게 해볼 수가 없습니다. 운명인 것입니다.

제 여행 날짜가 이렇게 잡힌 것도, 출국 이틀 전에 이 사실을 알게 된 것도 다 운명이고 하늘이 내린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여름에 기적적으로 좌파의 세뇌에 벗어나서 안보불감증이 치유된 것도, 5.18재판 막바지에 시스템클럽에 들어오게 된 것도, 하늘이 이번에 저를 쓰기 위한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도울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친구들이나, 주변 친지들에게 이 정도로 역설하지는 않았습니다.(가족은 빼고)
다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나 시스템클럽은 안됩니다. 시스템클럽이 이 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예언대로 보면 지원군이 오기까진 중부지방이 점령당하는 걸 막을 순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죽을 걸 알면서도 싸우지 마시고 살아남으셔서 그 이후의 대한민국의 역사를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장담하건데 저놈들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공격을 할 것이며, 1950년대처럼 탱크로 밀고 내려오겠지 같은 가벼운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땅굴이든 간첩이든 정치인이든 뭐든 총동원하여 국가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몰고 갈 것이며 누가 적군인지 아군인지 구별도 되지않는 아비규환이 될 것입니다. 더군다나 남한 내의 빨갱이들까지 동원하면 일반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총들고 국가기관 털고 난리 날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친놈 취급받으면서 이러는 것인데 제가 드리는 말씀이 옳은지 틀린지는 경남으로 여행가셔서, 혹은 친척집이 있다면 얼굴볼겸 가셔서 거기서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전 전쟁안나면 분명히 제 전 재산과 세뱃돈 전액을 지만원박사님 후원계좌에 전액 입금한다고, 저 때문에 피난가신분들 여행비 전액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남 엿먹이려고 이런 짓 하는 사람 아니라는건 다들 아실 것입니다.

관리자님께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만 아무리 허황된 글 같고, 과학지 지만원 박사님의 시스템클럽 성격에 안맞는 글인 것 저도 잘 압니다만, 제발 이 글을 2월되기 전까지는 지우지 말아주십시요.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조동수님의 댓글

조동수 작성일

예언을 하는 것과 정보를 분석하여 대비 하는 것은 다릅니다.  인간은 미래를 예언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기린아님은 그 차이점을 이해 하시리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단 꿀밤 한대~.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 인간이 예언하는것을 실제 맞았다는 사실을 두 둔으로 똑똑히 확인했습니다
단 이라는 소설에서 권태웅옹이 소련의 6등분한 예언을 한 일이 있는데(출간 1984) 그후 소련이 6등분되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6등분이 아니라 5등분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언이 틀렸나? 분명 6등분이었는데 하고 6등분인지 5등분인지 확인하기 위해
서점에서 그 단 책의 해당 부분을 보니...
정신세계사 그 놈들이 장난을 6등분이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4분5열이라는 글로 조작

집에와서 내 책(단)의 해당부분을 보니 분명 6등분이라는 단어가

결론 예언은 맞기도 합니다.

또 다른 결론 : 서적에 관한 수정 조작이 많겠구나 따라서 예언서나 비결서나 성서도 조작이 많겠구나 라는 점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앞서 소강절님이 글 올리셨던데 전 생각이 다릅니다..

예언 해석을 100프로 완벽하게 해낸다면 그건 신이지 사람이 아닐 겁니다.

저는 1월 중순부터 예언이 하나하나 맞아떨어져가는 것을 제 눈으로 지켜봐왔고,

자연현상까지 짜맞추기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또한, 청림풍후책사라는 분이 많은 사람들 농락하려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저 사람은 역사연구하는 사람입니다.

더군다나, 후원금 타려고 저짓한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오직 역사연구에만 후원금을 쓴다고 하였으며, 혹여 그렇지 않더라도 저 사람은 모든거(경제활동) 다 접고 예언연구와 역사연구만 하는 사람이니 또한, 얼마 받지도 못하는데, 이게 모든거 다 접어가면서 사기칠 정도의 돈벌이가 되는게 아니니
(사기 치려면 돈벌이 되는 사기가 엄청 많은데 이런걸로 사기치겠습니까?) 그 점은 고려해 주시고

저는 어디까지나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그게 제 사명이고 이국의 땅에서 이렇게 인터넷에 글 올리는게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엊그제 그 청림책사쿵후? 풍푸? 라는 사람이 사기꾼관상이라고? 김종오?선배님(으로 기억됨) 께서 말씀하셔서
어제 그 사람 동영상 (아프리카) 를 지켜봤습니다

말을 어눌하게 하는게 사기꾼이라고 하시더군요

사기꾼 스타일은 제가봐서는 아닙니다
그 말투는 제가봐서는 사기치기위해서 어눌하게 하는 그런 말투는 아니었습니다.
종교에 심취한 그런 말투이었습니다.

(이 점에서 김종오선배님의 단언에 대한 신뢰도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저에게는 ^^))

다만 종교에 미친(미쳤다는게 푹 빠진것을 말합니다 그 만큼 몰두했다는것이죠) 사람으로 보일뿐입니다.


그의 공부의 깊이는 나이보다 깊더군요 결코 얕지 않습니다.
(해석 부분부분에서 솔직히 깜짝 깜짝 놀랐습니다
격암유록 저자의 해설을 보던 나는 그 저자를 신뢰하지 않았는데
청림책사 그 사람은 더 신뢰되었습니다)

음양오행뿐만아니라 주역까지 공부한 행동이 나타납니다
무슨 현상이 일어나면 그것을 계속 음미하더군요

물론 동양철학이 100% 맞는다고 보장은 없습니다
중국이 뻥민족이므로 뻥일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그 청림책사라는 사람이 공부를 깊게 했다는 것입니다.

이글의 요점 : 청림책사는 사기꾼은 아닌것으로 보이고 단지 종교인(공부를 많이한) 이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갑자기 소강절님이 의견을 달리하셔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 더욱 황당한 이야기로 느껴지실 수가 있는데, 신묘년이냐 신묘일이냐의 해석오류가 갑자기 나온다? 쭉 흐르는 대로 날짜대로 해석하고 있는데? 전 그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0만 군량미, 김정은의 할아버지 통일 소원성취 하겠다 발언 등 예언이 아니더라도 이미 남북관계는 결말 직전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에선 모두 주무시겠지만, 이 글을 보시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차 강조하지만, 이게 해프닝으로 끝날 경우 경남에 가는 여행비는 전액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사실 제가 원하는 것은 이게 해프닝으로 끝나는 것이지만..

다투기님의 댓글

다투기 작성일

기린아님 의 시스템클럽 사랑은 참으로 아름답 습니다 그런 사랑을
나는 영원히 기억할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종규님의 댓글

김종규 작성일

이런 쓰레기글을 이곳에서 보게 될 줄이야

2월에 귀국하거든 정신과부터 가는게 좋을듯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런말씀을 이이 율곡선생도 똑같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제 말은 청림책사가 맞는다는 것을 100% 확신하는것이 아닙니다.

맞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틀릴수도 있죠 ^^

제 말은 청림책사의 말을 100% 신뢰하는 것도 틀릴수도 있지만
100% 부정하는것도 오류를 범할수있단는 것입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이건 뭐 정신병자가 정신병원 휴게실에서 써 올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머도 적당히 해야 유머취급 할 수 있는 법.
전재산이 얼마나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지박사님 존함까지 들먹이면서 갖은 헛소릴 지껄이는 꼬락서니보면, 본인이 누구건간에, 여기 엿먹이려는 저질 좌빨처럼 보인다는 느낌.

27일도 지났고 혼자서 예언 헛소리 지껄이던 것도 보기좋게 틀렸고
당장은 전쟁도발을 야기할 만안 어떠한 징후도 미디어상에 보이지 않습니다.
북괴가 주민들에게 강제로 10만톤 군량미 겉는 것은
그간 2월 16일 개정일의 생일 하루 대대적으로 생색내기용으로 제공해왔던 식량조차 바닥났기땜에
그것 준비하기위해 미리부터 겉던 건데 다짜고짜 전쟁준비용 군량미 어찌고하며 결부시키는 것보면
딱하다는 생각밖에 안듬.

이제 그만 자중하고 조용하게 있는 것이 여기 자게판 회원들에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런지?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사랑하는 기린아 군!
내가 그대를 지만원 박사의 안양 법정에서 둬 차례 만나보곤,
그 훤출한 키의 새파란 미남청년 기린아 군에 대해 남다른 신뢰와 호감을 가졌었고,
특히 왕년의 노 애국자들 사이에 그대처럼 미래가 기대되는 젊은이가 드물기에 더더욱 그랬는데,
최근들어 그대가 엉뚱한 방향에서 헤매(?)고 있음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걱정하고 있지......

바라거니와 기린아 군!
내가 그대에게 '기린아 님'이라 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굳이 '君'이라 했음은,
그대의 젊음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과 사랑의 표현으로 이해하길 바라며,
소강절 님도 이젠 그 자세를 낮췄으니,
이를 감안해서 예언이니 예측이니 하는 글은 그만 두도록 해 주기를......

정감록이다, 토정 이지함이다, 퇴계 이이다 누구다 하며 옛 분들의 덕담들은 이용하되,
허무맹랑한 예언(나는 망언으로 취급하고 있지만...)들을 그것도 구체적인 날짜까지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서 늘어 놓는다면 다음엔 변명의 여지조차 없을 것이니,
그 젊은 의기를 예언이니 뭐니 하는 곳에서 머물지 말고
'지만원 박사의 반공 전열'에 과감하게 동참해 주기를 거듭 부탁이야!

낡은혁띠각하님의 댓글

낡은혁띠각하 작성일

아침부터 또 이런망언을 보고있자니, 답답합니다.
27일자 예언을 나름대로 또 짜맞췄군요..
28일자예언은 오늘오후부터 명절이동이 시작될테니 또 짜맞추겠군요..  말그대로 '망언'으로보이고 저질적이지만,  나도짜맞추기식 예언을 할수있다는게 재미있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지켜봅시다.
기린아 군이 부탁하는데 그정도 여유는 우리에게 힘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특별히 고집센 기린아 군이 다시 돌아오면 더욱 철저한 과학적 분석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은 고집이 있어야 대성합니다.
그리고 미치지 않으면 대성하기 힘듭니다.
중도좌빨들처럼 물인지 술인지 모르는 놈들은 세상에 도움이 안 됩니다.
나는 차라리 기린아 군의 건승을 빌겠습니다.

東素河님의 댓글

東素河 작성일

기린아님아!
설사 예언이 맞다고 해도 왜 피난가요? 나이든 내 하나 하나가 모두 합심하여 총들고 빨갱이 척결에 앞장서야지... 나 하나 죽어 나라와 민족을 구할 수 있다면 그만한 영광이 어디에 있겠는가? 남아로 태어나 구국만큼 위대하고 장엄한 일은 없을 것인데... 심신이 올곧은 대한남아로 성장해 주길 바라네. 설 잘 보내고 올해는 기린아도 만사형통하는 한 해가 되시게...

정재학님의 댓글

정재학 작성일

기린아님의 의도는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는데 있습니다.
너무 타박하지 마시옵고
저는 참으로 기린아님 같은 분을 존경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예언이란 그걸 알아채면 예언이 이닙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시스템클럽의 막내 기린아님은 21세(?)라고하는 점을 감안하셔서 조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산의 정상을 향하여 오르는 데 남이 오르지 않던 길을 개척해보려는 것도 젊음의 특권이 아니겠습니까?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기린아님!!!!
좋은 책(양서)을 좀 더 많이 읽으시고,
그리고 난 후에 오셨으면 좋겠네요!!!
아직은 젊으니,
그 좋은 젊음을 그런 쓸데없는 예언서나 뒤적이며
보내신다면,
그건 본인을 위해서도 또 다른사람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 아니지요
자꾸만 고집을 피우신다면
어쩔 수 없이 그곳(예언서나 뒤적이며 한 세월을 보내시는 곳)으로
떠나시길 간곡히 권해 드립니다
쓸데없이 이곳에서 귀하의 정력을 낭비하시는 일은 없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시는 분께서
다들 도망이나 가자고 선동하시는 꼴을 보자하니.....
더는 못 참겠습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그동안 전쟁운운 관련하여 기린아님의 글을 읽어왔고 멋적은 웃음으로 넘기고 말았습니다
어떤 계기로 인해 잠깐동안의 생각이겠거니 했는데 오늘 또 기린아님의 장엄한 글을 대하니
이 믿음에 대한 신념이 가히 하늘을 찌르고도 남을 확신에 차 있군요. 먼저 올려진 생각들이
단순한 헤프닝 정도의 생각이 아니었음을 오늘 다시 확인했습니다.
저의 결론은 참으로 안타깝다는 마음을 먼저 드리며..
"전쟁이 나지 않으면 전재산을 기부하겠다" 이런 발언까지 서슴치 않고 한걸 보면 아직 기린아님은
역시 미성숙 청년이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또한 혈기넘치고 뭔가에 몰입할수 있는 뜨거운 열정도
아울러 감지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열정의 방향이 잘못되면 열심히 일하고도 전혀 무익한 결과를
가져올수 밖에 없습니다. 기린아님의 말씀대로 하려면 서울, 중부의 사람들 모두 보따리싸고
여행을 떠나야 할까요? .......
뭔가 2% 부족한 반공청년 기린아님!  2월에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봅시다..ㅉ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모두들 다 그럴것으로 믿습니다만, 사실 나는 기린아 군을 신뢰하고 사랑하면서도 그의 황당(?)한 글을 한번 보고부터는 그의 글은 앞 부분 둬 줄만 읽고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그런데, 현우 선생님의 댓글에서 보니 "전쟁이 나지 않으면 전재산 기부하겠다"고 기린아의 글에 있다니 이를 확인하고자 다시 읽어 봤습니다.
군에도 아직 안 간 21세의 기린아군이 뭔 재산이 얼마나 있다고 해서, '전 재산'이란 표현을 하는 것인지, 삼성그룹의 이병철(이건희)이나 현대그룹의 정주영(정몽준 등등)을 외할아버지쯤으로 뒀다한들, 뒷날 '전두환의 전재산 29만원'으로, 또 소강절님의 사과성 헤프닝으로 마무리 될 게 뻔해 보이는 나의 예언은 안믿어 줄 것인지 궁금하군요.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역시 기린아님은 기린아님이십니다
100% 몰두하는 그런 자세 성공의 기본 자질입니다.
믿는데로 행동하는 그런자세는 시스템클럽에서 지박사님에 버금가는 정도 같습니다.

섬마을님의 댓글

섬마을 작성일

김종오선생님의 예언, 절대 믿습니다!
"김종오, 나는 절대로 생물학적 연령으로 1천년의 삶을 누리지는 못 할 것이다!"
^^

안보24님의 댓글

안보24 작성일

기린아님이 순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동할려는 목적이 아니고 회원님들 걱정이 되서 그런것이라 생각하고.
예언대로 안될 학률에 무게를 두며. 며칠 안남았으니 좀 기다려보겠습니다.
만약 틀리면 쓴약으로 생각하세요.

소산님의 댓글

소산 작성일

기린아님,
덕택에 요 며칠 시스템클럽에 활기가 넘쳐서 좋습니다만, 이번에 예언이 맞지 않는다면 다시는 거기에 기웃거리지 마세요.
어르신들이 꾸중도 많이 하시지만, 그것은 그 만큼 사랑을 받고 계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결코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똑바로 성장하시어 기린아님 세대에서도 시스템클럽의 정신이 널리 보편화되는데 앞장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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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3 ㅎㅎㅎ 정다운 편저..."인생 12진법".....먼저 … 댓글(2) 파랑새 2011-01-28 4191 4
8982 한국은 해적 맞이 준비에 온나라가 경사?났네 댓글(6) 무안계 2011-01-28 1763 22
8981 지만원 박사님의 뜨거운 애국 드디어 젊은이에게 전파 댓글(4) 금강인 2011-01-28 3306 87
8980 박지원, 북을 향한 2대(代)의 충성 (2부) 댓글(3) 정재학 2011-01-28 1777 21
열람중 시간이 오늘까지 밖에 없습니다!! 댓글(22) 기린아 2011-01-28 2314 13
8978 한미 FTA 국회비준 촉구 1,000萬名 서명운동에 많… 한재준 2011-01-28 1967 4
8977 삭제하였습니다... 댓글(12) 소강절 2011-01-28 1868 12
8976 이광재 三行詩 댓글(10) 달마 2011-01-28 1794 11
8975 가짜 대법원장 이용훈 끝까지 대법원장 행세 댓글(2) 이재진 2011-01-28 194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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