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강원도백은 국가정체성을 바로 지키는 사람이어야만 대한민국이 바로 갈 수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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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01-28 10:43 조회1,979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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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이 강원도백을 다시 뽑아야 할 사태가 왔다. 2011. 1. 27일에 대법원에서 강원도민이 먼저 선출한 이광재란 도백의 부정이 들어나 대법원에서 그를 처벌하는 언도를 내렸기 때문이다. 항간에는 이 사실말고도 그의 대표적인 일화는 종북좌파 운동을 하며 대한민국 건국정신인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반하는 종북좌파 활동으로 일관하다가 그 스스로 오른쪽 검지 두 마디를 손수 기를쓰고 독한마음으로 자른 사실이 더 유명하다.
그는 이 일로 인하여 평생 "무슨 행사에서 자신이 선서 할 때" 라던지 "국기에 대하여 경례" 할 땐 만인 앞에서 항시 오른쪽 손을 처리하는 몸짓에 자유롭지가 못했다. 그가 저지른 단지 행위로 인하여 온갖 거짓말로 손가락 자른 사실을 구차스럽게 둘러대다가 우스운 사례까지 남기는등 거듭 들통이 나서 지탄을 받았다. 당시 시류에서 정치입문은 용공적 발언을 용감하게 하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고 군복무 면제를 받은 뒤 정계로 뛰어 들어야만 급행열차에 승차되는 분위기였다.
그 이후 그는 노무현의 소위말하는 "우광재 좌희정"이란 정치적 용어까지 등장하며 세상에 그의 정치행각 모습을 만인앞에 드러내 보였다. 그런 그가 노무현 자살 후유증으로 움찔 하더니만 그의 특유의 선거전에 이기는 수법을 교묘히 써서 강원도 도지사에 당선되었는데 그로 인하여 세상전반에 말썽이 거듭일다가 급기야 정치자금 수수문제로 모든 비리가 들통이 나서 2011년 1월 27일에 대법원에서 징역언도가 내려져 도지사직에서 물러나는 강원도정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엄기영이란 사람이 있다. 그는 MBC라는 방송회사의 사장이었다. 김대중과 노무현때 그들의 하수인이 되어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부정하는데 앞장선 방송인으로 모든 국민들이 상식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다. 들리는 소문이나 언론전반에 나타난 그의 최근 동향은 한나라당에서 그를 영입하여 강원도 도백으로 내세우고자 한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참고 될 정치적 사실을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2006년 한나라당은 2007년 대선에 대비하고자 당시 한 울타리에 웅크리고 있었던 이명박과 손학규로부터 한통속으로 중도란 정치용어를 자주 흘렸고 "요새에 이념이 밥먹여 주냐?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 중도만이 살길이다" 하고 전국을 순회하며 떠드는 국민계도의 세상흐름의 물타기 현상을 말하더니만 급기야 그들의 고등청시 음흉한 수법을 여과없이 다 들어내어 손학규는 사실상 내면적으로 박근혜를 견제하기 위하여 민주당으로 슬쩍 건너가서 이명박을 오픈프라이머리 장치로 손을 들게 해준 역사적 사실이 있다. 그로인하여 이명박이 박근혜의 구국통치역량을 가로채고는 그들의 여와 야에서 지금에 이른 꼴 사나운 정치역량을 보이고 있는 현실이다. 연관이 없는듯 하지만 MBC는 나라정체성을 지키려는 보수 우익을 뺀 소위 말하는 그들만의 이 여와 야의 정치적 술수 흐름에 아주 자유롭지 못하다.
이런 정치현상에서 MBC는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방송이면서 김일성 김정일 찬미 일색이었고 간접적으로 중도니 이북돕기니 평화공존이니 하며 떠들다가 서해교전과 천안함과 연평도의 국치적 사실에 외면하며 친북좌파 방송으로 현재에 이른 방송사이다. 여기에 중추를 임한 사람이 바로 엄기영이다. 한나라당이 인물중심의 유명세를 안고 그를 한나라당에 영입하여 선거에 이기고자 지난 지방선거 강원도백 선거시에 이미 엄기영을 거론한 바가 있다. 한라당은 국가 정체성을 외면하고 이념철학을 내 동댕이 친 정당이다. 즉 중도를 외쳐온 정당이다. 그래서 그럴법 한지는 모르지만 한나라당이 또 술수를 써서 운동권 좌파나 종북좌파들의 대변방송인 MBC 행패로 식상할 대로 식상한 대한민국 국민앞에서 감히 그 음흉한 울타리안의 우두머리를 영입하여 강원도백 자리에 뽑혀지기를 바라는 천인공노할 정치수작을 벌린다는 소식에 강원도민은 너무 어이가 없어 분노하고 있는 현실이다.
여기에 반드시 집고 넘어갈 또 한가지 사실에 관계된 인물이 있다. 바로 방송인 출신의 이계진이다. 그는 한나라당 후보로 강원도지사후보에 출마하여 이광재에 패배 하였다. 당시 여론은 이계진이 당선되리라 했었는데 그는 선거전에 실패의 사례를 남겨 강원도민의 위로보다 오히려 크게 지탄을 받았다. 그의 처신을 종합해 본 강원도민의 실망의 사례 때문이다.
그는 이번국회에서 초선의원이었다. 한나라당의 초선의원중 그는 중진이라 인식될 만큼 유명세를 탔다. 그런데 그는 정치처신에서 뚜렸하지가 못했다. 초선의원 중 박근혜 전대표에 힘을 실어주는 듯한 처신을 하였다. 그러다가 그는 중도처신 운운하며 박근혜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이명박 쪽에 찰삭 달라 붙으려 기웃거거리는 운신을 하였다. 그런 뒤 그는 이광재에 특이 할만한 정치적 주장이나 행동을 보이지 못하고 어정정쩡한 유세로 완전 패배를 한 것이다. 과거 이회창식의 다 올려진 밥상을 그 스스로의 단점때문에 고배를 마셨던 것이다. 후일 다 드러난 사실이지만 이는 그 입후보자 당사자의 수신제가문제와 치국의 경지에서 자질이 뚜렸하지 못한 것에 그 큰 이유의 근거가 주목되었기 때문이다. 이계진 그는 이광재의 오른손으로 인한 이념문제나 젊은 우리청년들과 청소년들에게 표양이 되지 못하는 병역임무 문제나 대한민국 민주이념에 위배되는 상대방의 모순에 정면도전을 하지 못하고 어물거리며 중도 중도 하다가 이것 저것 다 놓친 장본인이 되었던 것이다. 우유부단하게 눈치나 보는 이계진 그는 그랬던 사람이다. 그는 이광재에게 그가 저지른 손가락 중심의 철학 이유도 엄하게 지적하지 못한 즉, 곧은 손가락질도 제대로 못한, 헛손가락 질만 일삼은 장본인으로 낙인되어 도백선거에 떨어진 주인공이 되었던 것이다.
이제 이광재로 인한 역겨운 바람은 일단 우리강원도민 면전에서 물러 갔다. 이제 앞으로 반공의 제일의 메카이며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념으로 우리나라 안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강원도민앞에 새로운 선택의 기회가 주어 질 것이다. 이 주어진 새로운 기회를 강원도민은 바로 잡아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상한 운동권 좌파나 종북 좌파논리의 정치술수에 또 다시 휘둘리지 말고 6.25 이후의 지금까지 반공의 정신을 다시세워 "춘천대첩"과 중공군을 섬멸한 "파로호대첩" 의 정신 계승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강원도민 답게 그 순수함과 나라사랑의 기개를 여실히 보여줄 때가 다시 왔다. 대한민국 우리 선배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온 강원도는 대한민국의 건국정체성을 굳건히 지켜주는 반공 승공의 제일의 청정지역임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 될 이 시점이 되었다. 강원도민이 강원도를 어떻게 지킬것인가는 이제 또 다시 전국민의 관심거리가 되었다./ 춘천에서 화곡 김찬수.
댓글목록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김찬수 애국지사님 의 말씀에 100% 공감 합니다.
어찌하여 일선지구에서 좌파 도백이 탄생되었는지 통탄할 일입니다.
한나라당 후보가 좌파 방송사장이 운운 하니 가슴이 아픔니다. 그밥에 그나물 입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날카로운 지적입니다. 순박한 강원도에 저지래를 하여 판단력을 흐려 놓았습니다. 지금 골때리는 아전인수격의 갈대바람에 흔들립니다. 하여튼 골 아픕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화곡선생님 말씀대로 강원도민들이 단합해서 꼭 훌륭한 인물을 뽑아주시길.
강원도민 화이링!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말을 가급적 하지 않으려 했지만은도; 솔직히 '이 계진'을 난 찍어는 주었지만, 내가 보기에는 능력.실력도 없는, 그저 원주 고교를 마치고 대학 졸업 후 文科生으로 국어 교사자격이나 획득, 원주 대성고 國語 선생하다가, 방송 아나운서를 하고는, 얼골을 알렸다는 게 뭔지, 그깟 아나운서! ,,.
한나라당 개케원들이라는 게 죄다 그 모양인지,,. 지금 춘천의 것도 마찬가지! ,,. 어제 집집마다 홍보물 돌리면서, 아마 신문보니깐 국회의원 버리고 道知事 나올려고하는 모양인데, 군대 복무 사항은 일절 없고, 지난 번 개케원 홍보물처럼,,.
모두가 거만덩얼이임을 난 체험.접촉으로 느꼈었읍니다. ,,.
쳐다보고 눈빛만 봐도 이 인간이 어떤 人인지 알지 못한다면, 치매 초기이죠! ,,.
매우 빵건지고 교만에 생활화되어 몸에 배인 人
그렇다고해서 빨갱이 TV MBC 사장을 지낸 '엮깎역' 롬도 단연코 배제되어야!
한 번이라도 붉은 롬들에게 감투를 받아쓰고 봉건 왕조 시절에 죄없는 백성들에게 사형 집행 칼자루 쥐고 춤추던 '망나니' 같이 시키는대로만 하면서 영혼없는 삶을 사런 놈들은 모조리 쓸어 매장해야!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욕꽝짹'롬을 지지했다는 유권자가 별로 없던데, 내가 아는 바로는! 그리고 우수 인지 제1관절 짤른 사실도 까마득하게 모르던 분이 약 70% 정도나 된달까,,. '전자투표.개표기 조작'으로 당선시킨 게 틀림없읍니다! ,,. '김 찬수'님께서도 이 사실을 분명이 지각하셔야! ,,. http://www.ooooxxxx.com '전민모'
좌우지간, 군대기피자들은 모조리 파면.락선시켜야! ,,. 그리고 붉은 롬들 죄다 락인을 박아 꼬리표 달아서 매가리 없게 만들어야한다! !! 아암! ^*^
P.S : 요 밑에 있는 건 꼭같은 제목인데 내용도 같고,,. 삭제 요! ^*^ ///
김찬수님의 댓글
김찬수 작성일
inf247661님 감사합니다. 저의 실수로 같은 제하의 글을 두번 올렸습니다. 아래의 글의 피안님 댓글은 이곳으로 옮겨 놓겠습니다.
피안 11-01-28 11:11
순수 토종 원주민 김찬수 선생님은 강원도의 훌륭한 지킴이 이십니다.
강원도의 인재는 바로 김찬수선생님 입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지금은 강원도민이 아니지만, 저도 강원도 태생이라...
이광재가 도지사 후보로 나왔을 때, "저런 인간을 누가 찍어주랴...."했는데,
그가 덜컥 도백이 되어,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충청도 안희정이에 대해서도 같은 심정...)
다행스럽게도 이번엔 대법원이 강원도민의 실수를 바로 잡아 주었는데...
문제는 강원도의 유권자들이 이광재 선택을 실수로 알고 마음을 돌렸느냐... 하는 것입니다.
좌파니, 386 운동권이니 하는 자들에게 단단한 거부감내지 적대감을 보이는 애국자들과는 달리,
일반 유권자들이 이광재를 선택하고... 최x원 같은 부류를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주는걸 보면
누구든 도민의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대한 답안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엄기영같은 맛이 간 방송인이라도 개념이 없는 사람에겐 탤런트 이상의 호감을 줄 수도 있으니까요.
더구나 그넘을 한날탕이 영입한다면 그 모양새가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강원도민의 저류에 흐르는 민심을 빨리 파악하여, 그 불만의 내용을 알고 대처를 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도백을 뽑을 때, 정말 괜찮은 후보를 옹립하고... 선거유세를 잘 해야 할 것입니다.
안보24님의 댓글
안보24 작성일
그때 강원도에 사는 우리형 이광재 찍었다는것을 느낌으로 알수 있었다.
유세차에 그놈 사진을 크게확대하여 붙이고 다니는데. 사진빨 만으로 50% 먹고 들어갈 정도로
인상좋은 모습이있다.
'순박한 주민들 또 속겠구나'
'저놈 사진밑에 '민주당=좌파 =빨갱이' 글씨를 박아서 다녀야하는데'.. 하던 생각이 난다.
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경기도민이 일순간의 발못으로 좌빨을 선택한 잘못이 있다 할것이나 오나 가나 권력주변에 기생하며 주변을 맴도는 중도가 문제일수도 있습니다..강원도민의 삶과 지리적 여건을 감안하지않고 소신과 철학도 없이 자신의 안위와 치적만을 위해 시류에 편승해 색깔을 변화시키는 카멜레온과 같이 권력에 아부하며 기생하는 중도세력... 우리사회의 병폐악입니다 .농림수산부 유정복장관 말처럼 .구제역문제를 해결하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굳은 신념..보기에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번 재판결과로 마음 상하셨을 강원도민.여러분께 위로의 말 전하며. 재판에 계류중인 사람을 공천한 민주당과 이광재도 비판받아 마땅하겠지만. 다시는 이와같은 재판에 계류중인 범법자를 선택하는 우를 범하는 일이 없기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강원도민 여러분에게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이는 국가의 수치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올것이기 때문에 드리는 부탁입니다...강원도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