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들 이러십니까? 시스템클럽이 무당집이라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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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1-01-28 11:16 조회2,309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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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휴가를 떠나셨습니까?
해외 출장이라도 가셨습니까?
며칠전부터 황당한 전쟁 예언 등장으로 이를 염려하는 동료들이 걱정들을 하고 있으신데,
왜 강건너 불을 보듯 그대로 버려 둡니까?
시스템클럽의 인지도와 인기도에 영합한 일부 불순 세력들이
그들의 점쟁이류 무당류 홈페이지와 카페 선전을 노리고
우리 시스템클럽 홈페이지에다가
순진무구한, 그러나 다소 엉뚱해 보이는 기린아 군 등을 이용해서 풀무질을 해 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방관만 하고 있습니까?
거기다가 파랑새 님도 또 이와 비슷한 것을 옮겨 놓는판에 말입니다.
천하의 과학자 지만원 박사의 '시스템클럽'에
웬 놈의 뚱단지 같은 '아니면 말고 식'의 허무맹랑한 예언들이 난무 하다니요!
이따위 혹세무민하는 글들일랑 당장 지워버려 주시길 강권 합니다.
11.01.28.
김종오.
댓글목록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그렇습니다. 이곳의 지향하는바 格에 어울리지 않고 황당하네요!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지향하는 바 격에 어울리지는 않았습니다 ^^
systemgood님의 댓글
systemgood 작성일
일단 선생님 화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는 시스템클럽의 인기도에 엽합한 일부 불순세력은 제외시켜주십시오
인기도에 영합해서 제가 취할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더구나 청림책사도 소강절님의 글로 알았습니다.
단지
저는 100% 확신도 오류일수있고
100% 부정도 오류일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무엇이든 부정하지 않고 일단 시야를 넓힙니다.
부정하려면 일단 그 것이 틀린지 아닌지 확인한후에
틀리다면 강하게 부정하고
확인하지 않은 단계에서는 부정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분야를 비판하면서 그것이 틀렸다는것을 확신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며,
또한 그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의 주장은 절대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러한 자세를 취하지 않았다면
저는 전교조 선생의 영향(확실하지 않은 근거를 들며 북침이라 하였음.. 그때, 나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데 저사람이 왜 저리 확신에 찬 말을 혼자 하는가?' 하고 생각... 그때 반 친구들은...'와 정말 북침이구나' 라고 생각)
과 좌파친구들과 좌파둘레사람들의 영향으로(북침이라 들었음.. 그때도 나는 그사람들의 확신이 어설퍼보였음)
벌써 좌파가 되었을 것이며
좌파들이 지박사님을 욕하듯
저도 지 박사님을 욕하고 진중권새끼의 그 조롱스런 혓바닥을 찬양했을 것입니다
아울러 mbc의 사기말에 속아 정부를 욕했을것이며 , 한걸레 편향신문만 보았겠죠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ㅎㅎㅎ 나는 이런 이상한 글을 써 놓은,,,,,소강절 기린아 등등,,,,그쪽 지방 사람들 한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글을 썼을뿐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김종오 선생님의 말씀이 정곡을 찌릅니다.
시스템클럽의 인기를 이용해서 불순한 목적을 달성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이제 제발 종교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계속 종교 이야기 하실 거면 나중에 결론이 나온 다음에 이야기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전쟁난다고 도망다닐 시스템인클럽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하니 전쟁이 나건 말건 우리는 피난 안가니까 종교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제발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systemgood님! 그 장점 단점을 높이 사렵니다.
그러나 인기도에 영합한 불순 세력들은 지적돼야 합니다. 이말은 소강절님이나 기린아를 두고 한 말이 아니라 전반적인 경우를 두고 한 지적입니다.
사실은, 우리 시스템클럽의 인지도와 위상과 인기도를 노려 얼굴을 내미는가 하면 엉뚱한 홈 페이지를 옮겨와 자기들의 선전을 하는이들이 있어서 더러는 퇴출되기도 했고, 심지어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우리 시스템클럽인들의 정의감을 노려 그들의 은행계좌를 얹어 놓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당장 그 실지의 사례가 소강절님 기린아의 경우에서 처럼, 어느 예언가의 홈페이지를 들고 들어오니 관심있는이가 그 홈으로 가보는 등등이 말입니다.
그리고 파랑새님!
보아하니 정다운 스님이나 소강절-기린아가 거듭 예시한 서계 이선생이 뜨니까, 더더욱 혼란스러워서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존경하는 김 종오 선생님의 의견 매우 타당하다고 봅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선생님의 지적은 타당하오나,
회초리를 휘두르심이 너무 과격하게 느껴지옵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이번 문제는 時限부 문제요, 기린아 님 말처럼 며칠 지나 2월이 되면 자연히 결판나는 일이니, 그저 이런 해프닝도 있구나. 쯤으로 보는것도 좋을듯 싶군요. 그러고도 또 이런 바람이 끊이지 않는다면, 그때엔 경고의 깃발을 올려도 될듯 합니다. 그때쯤엔 기린아 님은 커다란 깨달음을 얻었을 것이고, 또 이런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지 자연스레 알게 되지 않을까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가 기린아님에게 못난 글을 좀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곳이 그리도 호락호락해 보입디까????
어디서 해묵다 묵다 못해 시어빠진 그런 글로
이곳 사람들의 심기를 괴롭히는 지????
저는 그게 더 궁금해 지네요!!!!
아마도 기린아님께서는 2000년도 초였었던가 말이었었던가는 제 기억에 희미합니다만
그 당시에 발생한 휴거를 잊으셨나본데.......
정말 그런가요?????
그렇게 심약해서야 어찌 대한의 동량이 될 사람이라고 칭하겠습니까????
설사 북괴군이 쳐들어 온다해도
"제가 막겠습니다"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아직도 시한이 남았다고 하시렵니까?????
어찌 젊으나 젊은 사람이 그 따위 말세론에 귀가 멀어서
외국에까지 나가 있으면서까지 그따위 헛소리를 중언부언 하십니까?????
이건 한글말님의 시한부 문제가 아닙니다!!!!
설사 우리 시스템클럽회원들이 우익이라는 핑게로 다 죽어간다 해도
김종호님의 말씀대로 "염려 놓으십시오"
"제가 어찌된 상황인지 알아보고 적절한 절차를 밟아서 처리하겠노라"고는
이야기 못할 망정......
출처가 어떻다느니,
지금까지의 역사가 이렇게 변했으니 이렇게 될 것이라느니....
저야 예언서를 읽은 적도 없었고,
예언서 근처에도 가본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심심도사인가 봅니다
어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