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올바른 의미

추운 날씨에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건가, 천정배, 이종걸, 강기갑 의원이
FTA 반대 운동을 위해 미국으로 날아갔단다.

천인공로할 만행을 저지른 북한정권을 옹호하며 나라 얼굴에 먹칠을 하던 것이
엊그젠데 이젠 우리와 동맹관계를 유지하며 안팎으로 도움을 주는 미국에게
온갖 추태를 부리는구나.

한미 FTA는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시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도대체 우리가 어떤 부분에서
반대를 해야 하는 것인지 저들의 무책임한 행동이 답답할 뿐이다.
이 정도는 이제 초등학생들도 다 알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에도 이들은 국민들의 언짢은 마음 따위는 생각지 않고 이 모든 것들이
다 국민을 위하는 일이라 뻔뻔스럽게 말한다. 이제 정말이지 국민을 위한다면
제발 좀 일 벌리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정말 같은 나라 국민으로 낯부끄러워 죽겠다.
생각이 없으면 말귀라도 잘 알아들어야지 이건 뭐 세 살 먹은 애기랑 대화를
해도 이 정도로 답답하지 않을 거다.

도를 지나친 이들에 행태에 이제 더 이상 우리도 베풀 아량 따위 존재치 않는다.
 국내에서도 모자라 국외까지 진출해 나라 망신 제대로 시키는 이들의 행동
어떠한 식으로도 처벌을 내려야 함이 옳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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